한국 정부가 이달 초 미국 정부에 금강산 관광 등 남북경협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가 거부당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7일 한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보수성향인 요미우리신문은 한국 정부가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의 실적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북한 관광재개에 나설 경우 한미관계에 균열이 생길 수있다고 주장했다.신문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7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회담하면서 남북경협 의사를 전달했다. 정 실장은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할 수있다면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북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균인 폐렴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1명 더 늘어 81명이 됐다.27일 일본 NHK 방송은 하이난성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80세 여성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하이난성에서 사망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우한폐렴' 사망자가 80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744명이며, 이중 46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전 세계 88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 및 번역이 가능한 글로벌 메신저 '콤마톡'(Comma Talk)이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콤마톡' 개발회사인 마이콤마는 지난 22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일본 JCI공개경영지도협회와 업무 제휴 및 MOA 체결식을 거행했다. 88개 언어 번역 채팅, 연예·오락 등 글로벌 콘텐츠, SNS 커뮤니티 기능,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전자결재 기능을 가진 ‘콤마톡’은 2017년 테스트 버전이 나왔고 한국다문화협회는 이를 국내 다문화가정에 먼저 보급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과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50만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콤마톡’ 공식 이모티콘 선정·사업권 및 운영권 계약 체결되어 있는
아이웨어 전문 기업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전개하는 룩옵티컬(LOOK OPTICAL)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함께한 <룩옵티컬 BT21 캐릭터 안경 에디션>을 오는 1월 3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브랜드의 협업 공개 직후 국내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와 글로벌 캐릭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룩옵티컬은 BT21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낸 신제품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함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룩옵티컬 BT21 캐릭터 안경 에디션은 글로벌 MZ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한 BT21 캐릭터의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품에 적용해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코야
자율주행차에 대한 한국·일본 소비자들의 신뢰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 글로벌의 '2020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의 자율주행 등 첨단 자동차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이에 따르면 첨단 자동차 기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답한 소비자들이 2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 소비자들은 2년 전보다 비용 지불 의사가 크게 증가했다.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2017년 전체 응답자의 75%가 자율주행 기술에 지불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데 그쳤으나, 2020년에는 응답자의 89%가 "그렇다"고 답했다.2020년 조사에서 중국은 93%, 인도는 9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균으로 알려진 폐렴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25명으로 늘었다. 감염 확진자는 830명. 의심환자는 1072명으로 증가했다.신화, A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4일 후베이성 우한발 폐렴 확산 상황을 위와같이 발표했다.확진자 830명 중 177명은 병세가 위중한 상태이다. 확진자 수는 23일 하루동안 259건 증가했다. 의심환자 수도 23일 하루동안 680명이 추가돼 총 1072명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사망자는 24명이 우한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1명은 허베이성 거주자로 알려졌다. 우한 이외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일에 비해 8명이 증가했다.당국은 현재 감염자와
미래 교통상황예측 솔루션 전문기업 블루시그널의 중동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시그널이 21일 두바이 도로교통국(Roads and Transport Authority, RTA) 인공지능 신호 최적화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블루시그널은 2019년부터 중동 현지기업인 gDi(Gulf Data International), AIME(Artificial Intelligence Middle East)와 프로젝트를 준비해온 결과 수차례의 기술검증을 거쳐 글로벌 대기업들을 제치고 시범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블루시그널의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두바이를 구성하고 있는 6개 지역 중 한 곳인 사업지구(Business District)다. 교통 흐름이 가장 많은 대표적인 상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만드는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가 3,2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2일 (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로보틱스 분야에 활발한 투자를 늘려 나가고 있는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가 주도했고, 한국에서는 롯데액셀러레이터, 스마일게이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3,200만 달러 (약 370억원) 규모의 투자가 시리즈A 단계의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쪽에 이뤄진 것은 비슷한 유사사례에 비춰 봤을 때 최고 수준이다. 특히 시리즈A 투자에 글로벌 투자자(소프트뱅크)는 물론, 롯데와 같은 유통/외식 회사들이 참여했다는 것은 창업 이후 지금까지 베어로보틱스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여파로 발생한 일본 맥주의 빈자리를 국산 수제맥주가 빠르게 차지하고 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된 이후 일본 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90% 이상 급락한데 반해, 국산 수제맥주는 8월부터 매월 200%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맥주에 대한 주세 체계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편됨에 따라 국산맥주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수제맥주의 인기 요인으로는 가격 경쟁력과 품질 외에도 내 입맛에 따라 원하는 맛의 맥주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다양성을 꼽을 수 있다.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소규모 양조장 수는 2014년 54개에서 201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의 친환경 세제 브랜드 ‘리빙메이트’가 22일 스위스 그랜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2019 Korea Brand Hall of Fame)시상식에서 친환경 세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및 기업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기업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 금융, 통신, 산업경쟁력, 유통·교육·
생수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다수, 2위 백산수, 3위 동원샘물, 4위 아이시스, 5위 에비앙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받는 생수 브랜드 20개에 대해서 지난 한 달간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22일까지의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4,723,36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 소비를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2,969,255개와 비교하면 59.08% 증가했다. 브랜드평판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측정한 것이다.
부동산 거래량 급감 현상이 심상치 않다. 분양가 상한제, 고가 주택 대출 제한, 다주택자 겨냥 세금 인상 등의 강력한 규제책을 내놓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에 시장의 눈치보기가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거래 부진이 당분간 지속되는 가운데 설 명절이 지난 이후 시장 위축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814건으로 작년 11월 1만1376건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특히 정부의 규제가 집중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의 거래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서초구는 11월 421건에서 12월 195건으로, 송파구는 801건에서 287건으로 줄어들었다.서울 비강남권에서는 저가 매
북한이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MSC)에 사상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알려졌다. 미국에서도 국무·국방장관이 회의에 자리할 예정이라 양측 간 대화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AFP는 23일(현지시간) 회의 주최 측 대변인을 인용해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내달 14~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MSC에 북측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도 참석한다. 1963년 창립된 MSC는 세계 각국 지도자와 고위급 관료 수백 명이 모여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참석자 전원의 명단은 몇 주내로 공개될 예정이다. 북한의 사상 첫 MSC 참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