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야후파이낸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EU가 우리와 합의한 무역합의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나는 다음주 미국으로 들어오는 승용차와 트럭에 대해 EU에 부과하는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그는 이어 "관세율은 25%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미국에서 생산된 유럽 자동차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과 EU 양측은 지난해 7월 27일 트럼프 대통령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AI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반영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56%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구글이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사칩인 TPU를 판매키로 산 영향이 컸다. 전날 10% 급등했던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이날도 0.34% 상승했다. 두 회사간 시총 격차도 2000억달러에 못 미쳐 시총 1위 자리가 조만간 뒤집어질 수도 있다.알파벳은 지난 한달 간 무려 35% 상승하며 AI 투자에 따른 성과가 가장 두드러진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다른 반도체주들이 이제히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7%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가 기존 차량 소유주만 사용 가능했던 포인트를 가족 단위 회원 체계로 확장한다.현대차는 1일 포인트 기반 멤버십 ‘블루멤버스’에 가족 단위 회원 제도인 ‘패밀리 멤버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블루멤버스는 적립한 포인트를 차량 구매·정비는 물론 주유, 쇼핑, 카페, 레스토랑, 영화관까지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기존에는 개인 단위 회원제로 운영돼 회원 본인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었다.현대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이를 가족 단위로 확장해 구성원이 함께 포인트를 적립 및 실시간 공유하고 멤버십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가입을 위해서는 가족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민창기)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재편되는 시대를 맞아, 기술 발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중심에 둔 미래 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1층 마리아홀에서 ‘CMC ETHICAL AI Transformation for Human Dignit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정보융합진흥원 및 생명대학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AI의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 방향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누아(DENUA)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 론칭 및 리브랜딩 이후 데누아가 제안하는 웰니스 루틴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선보인 자리로, 브랜드의 방향성과 제품 철학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운영됐으며, 세탁을 시작으로 헤어와 바디까지 이어지는 데누아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한 공간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제품 진열을 넘어 일상 속 사용 흐름을 반영한 체험형 동선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브랜드가 제안하는 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 USA(공동대표 이수민·데이비드 곤)가 오는 5월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OpenAI) 본사에서 개최되는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GPT-5.5'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마련됐다. 오픈AI는 2025년부터 플랫폼 내 활동이 우수한 스타트업과 개발자에게 '마일스톤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으며, 해당 자격을 갖춘 기업을 이번 행사에 VIP로 초청했다.웨인힐스브라이언트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GPT-5.5 코덱스(Codex) 개발팀과 소규모 공식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웨인힐스브라이언트는 '2025 오픈AI 개발자의 날' 행사에서 플랫폼 내 1조 개 토큰 처
LG전자 베스트샵 광양중마점이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 체험 중심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혜택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가전 구매 수요를 지원할 계획이다.광양중마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내 체험형 공간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한 전시 구성을 도입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비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냉장고·세탁기·TV 등 주요 프리미엄 가전의 동선을 최적화해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다.리뉴얼 오픈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품목에 걸쳐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혼수, 입주, 이사 등 주요 일정을 앞둔 고객을 위한 맞춤
애플이 30일(현지시간) 장마감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아이폰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애플은 이날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1111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1096억6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주당순이익(EPS)은 2.01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예상치(1.95달러)를 역시 상회했다.하지만 애플의 주력인 아이폰 매출은 569억9000만달러로 전문가들의 예상치(572억1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오는 9월 애플 지휘자석에서 물러나겠다고 최근 밝힌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에 "수요는 도면에 그릴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혼조세를 보였다.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엔비디아 주가는 구글이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사칩인 TPU를 판매할 것이라는 영향으로 4.6% 급락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전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고성능 컴퓨팅 앱 분야에서 TPU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부 선별된 고객사의 자체 데이터센터에 TPU를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간 구글은 TPU를 직접 공급하기보다는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연산 용량을 대여하는 방식으로만 제공해왔다. 구글이 유통 방식을 바꿔 TPU를 판매하게 되면 AI 칩 분야에서 엔비디아나 AMD 등과
소풍과 체험학습 등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간편 영양 간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에너지와 영양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 출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설계 제품 ‘그린비아 키즈모아’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에는 동·식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9종, 비타민 B군과 비타민 D 등을 포함한 25종의 비타민·미네랄이 함유됐다. 당 함량은 150ml 기준 약 6g 수준으로 설계됐다.제품은 플레인 맛과 요거트 맛으로 구성됐으며, 보존료와 식용타르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6중 멸균팩과 150ml 소용량 패키지를 적용해 휴대
콘스탄트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공식 입점하며 MZ세대 공략을 강화한다.리필드는 지난 24일 오픈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초기 입점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패션과 뷰티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성수동 주요 소비층인 MZ세대 방문객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최근 기능성 두피 케어 시장은 탈모를 사후 치료보다 사전 관리 대상으로 인식하는 흐름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초기 관리 수요가 확대되며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리필드는 ‘무신사 뷰티 어워드 2025’ 탈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
키움증권이 증시 활황 속 올해 1분기 순이익이 2배 이상 늘었지만 주가는 6%대 하락 마감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30일 키움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12억원, 당기순이익은 47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9%, 102.6% 급증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 넘었다.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7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키움증권의 1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3115억원으로, 전년 보다 120.8%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주식 시장 일평균 약정은 27조8000억원으로 전년 8조800억원 대비 215.9% 증가했다.이외에도 키움증권은
LG유플러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힘을 쏟는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 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다.LG유플러스의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