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15일 한국남부발전, 연세대학교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탐지 분야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전력 산업계에서 AI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려는 다각적인 시도가 있었지만 발전설비 기종이 워낙 다양하고 고장 데이터의 복잡성이 높아 실제 범용 기술로 안착하기에 뚜렷한 한계가 존재했던 어려움에서 출발했다.협약을 통해 3개 산학 기관은 기존 산업의 기술적 난제를 새로운 융합적 관점에서 돌파하는 도전적인 시도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실제 협약의 주요 목표를 개별 설비 단위의 진단을 넘어 주요 발전설비에 범용적으로 적용할 수
다음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단계로 뛰어올랐다.한국발 미국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만으로 이번 달과 비교해 왕복 기준 최대 50만원가량을 더 내야 하게 됐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5월 유류할증료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총 33단계 중 최고 단계인 33단계(배럴당 470센트 이상)에 해당한다. 2016년 현행 유류할증료 체계가 도입된 이래 33단계가 적용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전쟁 발발 이전인 올해 초 책정한 지난 3월 유류할증료 단계는 6단계였는데, 불과 두 달 만에 최고 단계로 급등한 것이다.이에 국내 항공사들은 다음 달 구매하는 항공권에 더하는 유류할증료를 대폭 올릴 예
시몬스의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몬스는 1분기 시몬스 페이 결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2%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반적인 경기 불황 속 침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소비 방식으로 주목받은 결과로 풀이된다.시몬스는 지난 2018년 말 시몬스 페이 도입했다. 소비자들은 시몬스 페이 활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초기 목돈 부담을 없애는 것은 물론 금융 이자∙등록비∙해지수수료 등 각종 부대비용이 붙지 않는다.신규로 카드를 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시몬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
NH농협손해보험은 14~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14일 진행된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전국 84개 사무소(중복 수상 포함)가 수상했다.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6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영암농협을 포함해 충북 청주축산농협(조합장 이종범) 등 총 25개 농축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차지했다.15일 개인 부문 시상식에서는 218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전남 광양농협 김재헌 과장에게 돌아갔다. 김 과장은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수
골든블루는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3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새파란 녀석들'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위스키 문화를 재해석하며 온라인상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지난 15일 열린 행사는 크리에이터 간의 교류에 초점을 맞춘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쟁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참가자들은 숏폼 제작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이번 3기 크리에이터들은 새롭게 도입된 '키워드 기반 선발' 제도를 통해 발탁됐다. 단순한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이 삼성역 매장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빈티지 캐나다 1.5’ 콘셉트 매장이다.‘빈티지 캐나다’는 캐나다 현지 가정집과 오두막의 아늑함을 도심 속에 재현한 디자인이다. 벽돌, 원목, 체크 패턴의 패브릭 소재를 활용해 시각적·촉각적 따뜻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밀도 높은 휴식에 집중한 공간 설계다. 칸막이를 세운 독립형 부스 좌석과 1인 좌석을 배치했다. 시선이 차단되는 공간 구성으로 개인 업무에 집중하거나, 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건물 외관은 붉은 벽돌을 활용했다. 실내는 따뜻한 원목과 레드 타탄 체크 패브릭의 조화를 이뤄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전망이 나오면서 냉방가전 시장이 다시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창문형에어컨 2.0’ 을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위닉스 창문형에어컨은 저전력·고효율 듀얼 인버터를 적용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으며, 별도의 공구 없이 약 1분 내 설치가 가능한 간편 설치 설계를 갖췄다. 또한 약 32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를 구현해 취침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신제품 ‘위닉스 창문형에어컨 2.0’은 기존 1세대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저소음 모드, 신규 색상 ‘프로스트 실버’ △기본 구성품 2종(창문 틈 문풍지, 배수
대상문화재단이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축하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대학(원)생 및 중·고등학생 등 총 251명에게 10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국내외 대학(원)생과 학부모,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대상그룹 관계자 및 내빈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와 졸업생 축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국가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학문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71년 출범한 대상문화재단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인문학과 기초과학, 순수과학 등 비인기 학과 대학(원)생 중심의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2022년
코스피 지수가 종전 기대감에 장 초반 1%대 오르며 상승 출발하고 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9.23포인트(0.64%) 오른 6130.6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58.10포인트(0.95%) 상승한 6149.49에 개장 후 소폭 하락하고 있다.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0.24%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0.35%으로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 176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나홀로 1911억원 매도 우위다.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8%)와 나스닥 지수(1.59%)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는 도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출품작은 40여 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가 심미성, 기능성, 지속가능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코웨이는 비데와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부터 가정용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우
생활밀착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가 정부 혜택을 고객 개개인에 맞춰 안내하는 ‘삼쩜삼 정부 혜택알리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정부의 혜택알리미는 행정안전부가 소득과 거주지 정보 등 자격 요건을 분석해 개인이 놓치기 쉬운 공공과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혜택을 찾아주는 정부 서비스로, 청년·구직·임신·출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6천여 개까지 확대됐다.‘삼쩜삼 정부 혜택알리미’는 북마크 저장과 고객 유형별 맞춤 알림 발송 등 삼쩜삼 만의 편의 기능을 대폭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직업과 가족 구성, 관심사 등 간단한 설문을 완료하면, 본인에게 맞는 정부와 지자체
식음료 기업 일화(대표 권형중)가 국제 품평회 ‘2026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전 출품작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식품 품질 평가 기관이다. 미슐랭 스타 셰프를 비롯해 과학자, 영양 전문가 등 8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식품 및 음료, 주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출품작을 엄격하게 평가해 시상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십만 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고 있다.일화는 ‘2026 몽드 셀렉션’에서 전 출품작이 수상하며 2015년부터 1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일화차시 호박팥차’
최근 중고거래, 투자금, 지인 간 금전거래와 관련된 사기 사건이 늘어나면서 경찰 조사 이후 “검찰송치” 통보를 받는 사례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검찰로 사건이 넘어갔다는 말을 듣는 순간 “이제 재판받고 전과가 남는 것 아니냐”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검찰로 송치된 뒤 어떤 자료를 내고 어떤 진술을 하느냐에 따라 불기소, 기소유예, 약식기소, 정식재판까지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실제로 최근 한 중고거래 사기 사건에서는 30대 남성이 온라인 거래를 통해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당사자는 “이미 검찰로 넘어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