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현대제철이 지난해 연결기준 20조7천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통상임금 소송 패소 등으로 인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 2017년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현대제철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2018년 연결기준 매출 20조7천804억원, 영업이익 1조2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부가 글로벌 자동차 강판, 조선용 후판, 내진용 강재 H CORE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으나 일부 수요산업 시황 둔화와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5.0% 감소했다. 특히 이번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은 순천 No.3 CGL 본격 가동 및 조선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KEB하나은행는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제휴해 비대면 개인대출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에게는 연 0.5% 특별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앱 설치나 서류제출, 공인인증서 없이 배달의민족 홈페이지 내 사장님사이트 메뉴에서 실행 가능한 획기적인 소액 간편대출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고 신청한도는 3백만원 이하로 원리금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그동안 음식점을 운영하는 많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단기 자금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들을 상대로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를 주문했다. 25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윤 원장은 "최근 저축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이 소속 상승하고 있다"며 "올해 경제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어느 때 보다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작년 9월말 기준 저축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4.7%로 지난 2017년말 기준 4.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가기신용대출 연체율도 지난 2017년 6.1%보다 소폭 오른 6.5%(작년 9월말 기준)를 기록했다. 윤 원장은 구체적 방안도 언급했다. 그는 "자체 스트레스테스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과 관련해 "서민에 미치는 세금 부담은 결코 크지 않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표준단독 공시가격이 인상돼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인상 폭이 각각 30%, 50%로 제한돼 있어 세금이 한꺼번에 많이 오르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집 한 채를 갖고 있는 은퇴자가 세금폭탄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연세가 65세가 넘고 한집에 15년 이상 장기거주한 분들에 대해서는 70% 정도의 세입공제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다가구주택은 규모가 커서 고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항공사가 국내선 3시간, 국제선 4시간 이상 항공기를 지연시킬 시 면허·허가취소 또는 6개월 내 사업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하거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25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항공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앞서 작년 11월 25일 에어부산은 기상악화를 이유로 승객을 기내에 7시간 대기하도록 하는 '타막 딜레이(tarmac delay : 승객을 태운 상태로 지상에서 장시간 지연되는 것을 일컫는 말)'를 일으킨 바 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공사업법' 개정안은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에 규정된 이동지역 내 금지 규정을 '항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청와대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한국판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청와대 주도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고 25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당일 청와대가 기업들에게 ’한국판 CES‘ 행사 참석을 갑작스레 요청했다’는 취지의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업 측에서 먼저 행사 준비에 나선 것"이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CES에 참가한 한국기업과 협회, 단체가 ‘CES에서만 끝나는 게 아깝다. CES에서 선보인 내용들과 최첨단 기술들을 국내까지 확산시키고 싶다’고 먼저 건의를 해온 것”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아랑'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신규 영웅 아랑은 숨은 강자들 소속으로 한국형 캐릭터 전우치를 모델로 제작됐다. 이름은 작명 콘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이름으로 출시됐다. 아랑은 지원형 영웅으로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적 영웅 1명을 돼지로 변이시키는 등 재밌는 스킬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넷마블은 이번 신규 영웅 아랑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성 아랑을 최초로 얻을 시 40레벨로 획득할 수 있으며, 아랑을 각성의 조각 7개와 신화정수 7개만으로도 각성과 신화 각성을 진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개정된 표준가맹계약서 내용을 향후 가맹계약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외식·도소매·교육서비스 등 4개 업종에 대한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개정된 표준가맹계약서에는 위약금이 감면되는 사유 가운데 ‘가맹점주의 책임없는 사유’를 구체화, 편의점주의 영업시간 단축요건, 오너리스크에 따른 가맹점주의 배상책임 등을 규정했다. 이날 BGF리테일은 개정 표준가맹계약서를 반영해 편의점 가맹점주가 매출이 부진한 점포를 폐점할 때 부담을 최소화하고 명절 휴무 신청제도를 넣는 등 새로운 가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무릎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질환인 퇴행성관절염. 진행 단계에 따라 초중기에는 주사치료, 줄기세포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무릎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퇴행성관절염 말기’진단을 받은 상태라면,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인공관절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이 등장하며, 기존 인공관절 수술의 단점들이 보완됐다.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은 내 몸에 맞는 옷을 제작해 입듯이, 환자의 무릎에 최적화된 인공관절을 맞춰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특히 3차원 영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며, 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소비자심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년 후 주택 가격이 지금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2013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9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5로 나타났다. CCSI는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을 포함한 총 6개의 개별지수를 표준화 해 합성한 지수다.100을 넘으면 앞으로 생활형편이나 경기, 수입 등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Galaxy A9 Pro)'를 25일 출시한다.갤럭시 A9 Pro에 적용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워 차세대 디자인은 완성했다. 또한, 19.5 : 9 비율의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갤럭시 A9 Pro는 사진·영상을 찍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후면에 2천 400만 화소 기본 렌즈와 더불어 망원 렌즈, 심도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2천 400만
부실 상조업체 피해자 2만2천명 구제를 위한 공정위와 정치권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따르면 자본금 기준 15억원의 상향 요건에 미달한 상조업체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 전수 실태조사에 나섰다. 상조업체 자본금을 3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리도록 하는 개정 할부거래법 시행이 25일부터 발효되면서 증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들의 등록 취소와 폐업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현재 상조업체 41곳에 가입한 2만2000명이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공정위는 피해자 2만2천명에게 납입금의 50% 수준인 피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피해보상금을 다른 상조업체에 맡기고 그대로 상조 서비스를
치매 유발물질을 사전 예측하는 뇌영상 검사 예측모델이 개발됐다.25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 대상으로 아밀로이드 PET 검사 양성률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서상원 교수, 김시은 해운대백병원 교수)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APOE ε4 대립유전자 유무와 신경심리검사 결과만으로도 개인별 아밀로이드 PET 검사 양성률을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노모그램)을 개발했다.예측모델은 도식을 이용하여 진료실에서 쉽고 간단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