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가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짐보리㈜짐월드는 지난 1992년 전 세계 800여 개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통합놀이 프로그램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 29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확대하며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어 왔다. 한국짐보리㈜짐월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해외장학사업 일환으로 7개 국가 대상 초·중·고·대학생 210명에게 장학금 7500만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은행 해외장학사업은 안정적인 배움의 기회 제공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97년 중국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총 7개 국가의 현지법인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지난해까지 총 6698명에게 약 12억여원을 지원했다.올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현지의 상황에 맞춰 화상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및 소규모로 장학금 전달식 등을 실시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글로벌
퇴행성관절염은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점 없어지면서 관절을 형성하는 뼈와 인대가 손상되어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관절질환이다. 보통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변화로 발생했지만, 일상생활 중에 자연스럽게 취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지속적인 외상이 주요 원인이 되면서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질환의 증상은 처음부터 극심한 무릎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통증이 발생한 초기에는 가벼운 무릎통증과 함께 잠깐 동안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고, 장시간 앉았다가 일어서면 무릎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
일본에서 일요일인 10일 오후10시까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081명 나왔다고 NHK 방송이 말했다.전날 9일의 7700명 및 8일의 최대 기록 7840명에 비하면 검사 규모 탓인지 많이 줄어든 수치다.누적 확진자는 28만9463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45명 추가돼 모두 4080명에 이르렀다. 일본의 누적확진자 규모는 미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서 세계 39위에 해당된다. 바로 앞 38위 요르단은 30만5000명 확진에 사망자 4009명이며 37위 헝가리는 34만2200명에 사망자가 1만650명이다.인구 1억 명이 넘는 나라만을 살펴볼 때 누적확진자 규모가 일본 바로 앞인 나라는 필리핀으로 48만7600명, 세계 29위다. 필리핀 사망자는 9405명이다.일본 밑으로는
로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인 주치의가 코로나 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CNN이 10일 바티칸 신문을 인용해 전했다.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지는 2015년 선임된 의사 파브리지오 소코르시가 이처럼 코로나 때문에 78세로 타계했다고 말했다. 다른 신문에 따르면 주치의는 12월26일 기존의 종양 질환으로 입원했다.주의가 교황과 언제 마지막 면대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틀 전 이탈리아 채널5와의 인터뷰에서 바티칸은 내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자신도 접종 받을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영유아 간·부식 브랜드 아이배냇이 ‘기적의 열매’라 불리는 엘더베리 농축액이 들어간 ‘엘더베리조아’와 튀기지 않은 고칼슘·고단백 곡물과자 꼬마 ‘칼슘하이롤’을 출시했다. ‘엘더베리조아’와 ‘칼슘하이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겨울 추위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아이들이 보다 간편하게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등 안전기준을 지킨 가운데, 식용색소나 합성보존료 등도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엘더베리조아’는 식약처가 정한 당류, 열량, 영
최근 저탄소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6개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업체 중 'ESG경영'에 관심이 가장 많은 업체는 'CJ프레시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른 5개사는 사실상 정보량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ESG경영에 대한 관심도 제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ESG경영이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지배구조 확립 등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이념이다.1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국내 5대 식자재유통·단체급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은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시행 기념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향유와 여가생활을 확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도서‧공연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에 이어 올해부터 신문구독료가 새롭게 포함된다. 「신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종이신문이 해당되며, 인터넷신문은 제외된다. 2021년 1월 1일 결제부터 신문구독료 소득공제가 적용되며, 시행일 이후 결제분에 대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시(2022년 1월부터)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퀴즈 주제는 ‘새롭게 추가되는 문화비 소득
농심켈로그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세 번 연속으로 선정됐다. 농심켈로그의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은 지난 2015년 첫 인증 획득 이후 2018년 연장을 거쳐 이번이 세 번째다. 신규인증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 선정하는 재인증은 오는 2023년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농심켈로그는 임직원 및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농심켈로그는 자녀 출산 및 양육을 위한 지원 프로그
아역배우 김강훈의 상큼 발랄 키즈 화보가 공개됐다. ‘HELLO’ 이니셜과 환한 미소로 새해 첫 인사를 전한 김강훈은 폴햄키즈의 마스코트 ‘폴키’와 함께 파스텔 컬러의 맨투맨부터 셋업 트레이닝 웨어까지 완벽 소화하며 키즈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는 다가올 봄 시즌을 앞두고 아역배우 김강훈, 김주훈, 문소희와 함께한 2021SS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강훈은 감각적 그래픽의 맨투맨에 컬러를 달리한 조거팬츠를 매치해 실내에서 좀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홈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달콤한 마카롱을 모티브로 기획된 파스텔톤 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그룹 ‘싹쓰리’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로 기금은 전액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멤버 비(비룡)은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여 졌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식량 공급
현대약품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LIVE를 통해 비올리스트 김규현과 함께 하는 137회 아트엠콘서트, ‘2021 신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첫 아트엠콘서트에 서는 김규현은 바이올린으로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해 영재로서 두각을 보이며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졸업 후에는 프랑스의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앙투앙 타메스티를 사사하며 비올리스트로서의 기반을 다진 후, 독일의 베를린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 선발되며 비올리스트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 독일에서는 마그데부르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수석을 역임했으며, 베를린국립음대에서 빌프리드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는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춘천시 내 유아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사업을 위해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금번 협약은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동안 약 5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베스티안재단의 ‘유아 화상사고 예방 통합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베스티안재단의 본 프로젝트명은 ‘유아 화상 발생률 감소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 - 엄마, 아빠, 선생님이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아.주기.(안전하게 아프지 않게 지켜주기)’ 사업이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영유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