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일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 대표의 김현지 보좌관(전 경기도청 비서관)은 "백현동 허위사실공표, 대장동 개발관련 허위사실공표, 김문기(대장동 의혹 관련으로 수사를 받다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모른다 한거 관련 의원님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라는 문자를 이 대표에게 보냈다.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사건들,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고발사건은 줄줄이 무혐의 처분하면서 야당 대표의 정치적 발언은 사법적 판단에 넘기겠다니 황당하다"며 "김건희 여사가 권력을 잡으면 경찰이 알아서 할 것이라더니, 경찰은 물
2012년 외환은행 매각 과정을 방해해 손해를 봤다며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와 국가 간 소송에서 론스타가 일부 승소했다. 하지만 론스타가 청구했던 금액의 4.6%만 배상하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우리 정부가 완전히 패소한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31일 법무부는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제도(ISDS) 사건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판정부로부터 이날 오전 9시께(한국시간) 우리 정부가 론스타 측에 2억1650달러(환율 1달러당 1300원 기준 2800억원, 이날 환율 기준 한화 2923억3995만원)을 배상할 것을 명하는 내용의 판정문을 전달받았다. 중재판정부는 이같이 론스타 측 주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8월 29일부터 닷새간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안전품질 및 현장개선 등 2개 부문 4개 팀이 참가해 금상 3개, 은상 1개 수상하며 품질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기여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가경제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획기적 성능개선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들의 편의증진과 해외수출에 대응하기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고 31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정 열린회의에서 "발상의 전환을 했으면 좋겠다. 수원 군공항 이전으로 접근하지 말고 경기국제공항으로 접근해야 한다. 앞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이라는 용어로 통일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화성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우회적인 표현을 쓴 셈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일 민관협치위원회를 열고 수원 군공항 이전 공론화 실시를 의결했다. 그러나 화성시민 등이 공론화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국제공항을 경기남부에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예를들어 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내년 지역화폐 지원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민생 해결을 위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31일 ‘8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정부가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이러한 결정이) 정치적인 이유나 목적으로 이뤄졌다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침체로 연결돼 민생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그동안) 일정 부분 합의를 통해 지역화폐 정책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를 위해 애썼는데 (이번 결정은) 중앙정부의 정책 신뢰도와 안정성에도 대단히
지난 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2023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전체 예산 55.9조원 중 주거복지 분야에 36.3조원을 편성하며 국민의 주거불안을 덜겠다고 밝혔다.이에대해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그 내역을 보면 과연 국토부가 얼마 전 폭우로 반지하 거주 시민의 목숨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제대로 자각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비난했다. 이어“ 반지하 대책이라고는 임시적인 이사 지원 대책뿐이며, 가장 중요한 공공임대 예산은 줄이고 주택구입(분양)을 위한 대출지원 예산만 확대했기 때문이다.”이라고 꼬집었다. 심 의원은 “공공임대 늘리지 않으면, 반지하 거주자 어디로 이사하냐”고 반문하며 “우선, 반지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2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일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도교육청이 매년 개최해왔다. 박람회 참여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이며, 판매 물품은 사무용품, 방역물품, 생활용품, 환경 위생용품 등이다.각 기관은 물품은 홍보 책자를 참고해 경기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담당자 이메일 또는 경기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교직원, 학부모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도교육청
경기 용인특례시가 2023년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용인시는 지난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회 민관협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 민관협치 의제’로 ‘함께 만드는 돌봄’과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보행공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는 ‘용인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따라 지역 사회 다양한 주체들의 시정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처음 만들어졌다. 교육기획분과를 비롯해 시민참여분과, 시민공론화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가 분과별 회의와 워크숍을 열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
경기도민 87%가 경기도의 광역버스 심야 연장 운행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7%가 서울-경기 간 광역버스 주요 노선의 심야 연장 운행 조치에 '잘했다'라고 평가했다. '잘못했다'는 7%에 그쳤다.앞서 도는 지난달 28일 '광역버스 심야 연장 운행 추진 계획'을 발표, 지난 1일부터 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는 광역버스 주요 9개 노선의 막차를 기존 자정(오전 0시) 전후에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8%는 최근 한 달 기준으로 경기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급등 하급공무원들에 대한 월급이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미쳐 2030세대 공무원들의 잇달은 이직과 지원율도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이직과 지원율 하락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전문가들은 9급 1호봉의 급여를 최저임금보다 상회하는 수준으로 격상하고 고위공무원들의 임금동결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이 29일 하위직 공무원의 급여 명세서를 공개하며 보수 인상을 요구했다. 여기에다 9급 1호봉의 실수령액이 세후 월 168만원 수준이라며 “참담하다”고 했다. 온라인에선 이를 두고 ‘각종 수당을 전부 0원 처리해놓은 게 제대로된 명세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복권기금이 지원되고 있다.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소외계층의 심신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 및 장애인, 노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숲체험·교육 사업’과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나눔숲을 활용해 소외계층(다문화 등) 및 지역주민 사이의 소통·유대를 강화하는 ‘나눔숲돌봄 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사업예산은 복권기금 지원으로 전액 운영된다. 올해는 전년대비 15억3백만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간이공모 방식을 적용해 ‘서산시 창리항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용역 설계공모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서산시 창리항은 좌대 낚시 체험 콘텐츠와 지역 전통문화 행사인 영신제를 어촌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어민의 수익 창출과 관광객의 편의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공단은 이번 건축설계 공모에서 어구창고(연면적 약 120㎡)와 수산물 복합센터(연면적 약 970㎡)를 신축하고 어민 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 할 예정으로, 창리항 어촌계 주민 삶의 질을 높여어촌경제생활권 개선 및 주민복지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계공모는 간이공
지난 21일 오후 권선구 권선동의 연립주택에서 암과 불치병에 시달리며 복지사각에 놓였던 수원 세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은 통신조회를 요청했다.이들 가족이 소유했던 휴대폰은 2대. 모두 막내 딸 명의로 된 휴대폰이었다. 암 투병 중이던 60대 여성 A씨와 희귀병을 앓고 있던 B씨는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 왔던 사실을 방증하듯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흔한 휴대폰도 없었다. 사인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경찰은 단서가 될 만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2대의 휴대폰에 대한 포렌식(디지털 판독검사) 작업에 들어갔다.30일 밝혀진 포렌식 결과는 지독하게 외로웠던 이들의 인생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단서들이 유서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