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역 외국인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통역사 40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28일 경기광역본부 교육장에서 ‘2026년 경기권역 외국인 안전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과 안전리더를 상징하는 뱃지를 수여했으며,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교육과 간담회도 이어졌다.올해 경기권역에서 위촉한 외국인 안전리더는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네팔, 몽골 등 11개국 출신 40명으로 모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인원이다.위촉된 안전리더는 사업장리더 13명과 지역리더 27명으로 나뉘어 내년 4월 15일까지 1년간 활동한다. 사업장리더는 소속 사업장에서 외국인 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총 1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코레일은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지원 ▲공정거래 문화조성 ▲상생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결제환경 개선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상생협력기금 상향 출연(11조6000억원, 전년 대비 10.2%↑) ▲상생결제 지급금액 SOC 공기업 최대규모 달성(4906억원, 전년 대비 18.8%↑)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제품 구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기차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코레일은 5월 한 달간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 제휴서비스를 최대 75% 할인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승차권 예매뿐만 아니라 렌터카, 카셰어링, 관광택시, 커피&빵 등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다.먼저 코레일톡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대여료를 최대 75%까지 즉시 할인한다. 역 인근의 공유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롯데렌터카 G car) 서비스도 60% 할인을 제공한다.특히 카셰어링 서비스를 60%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정책 강화를 내세우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학부모와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생활불편 해소와 독서문화 확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정 후보는 28일 오전 봉담읍 동화중학교 학부모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주변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을 운영 중”이라며 “학교 주변을 포함한 다양한 민원을 언제든 제기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학부모들은 봉담 지역의 고등학교 부족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낡은 횡단보도와 파손된 도로 등 통학 안전 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예술성과 산업 경쟁력을 결합한 대형 문화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나서 송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시는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조각가 김창곤 교수, 글로벌 핸드백 제조기업 시몬느, 블루코어PFV와 함께 ‘핵석 조각공원 및 핸드백 박물관·핵석 전시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 시장을 비롯해 박은관 시몬느 회장, 이동만 블루코어PFV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이번 협약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문화공원 부지에 조성될 문화 랜드마크 사업의 구체적 실행을 담은 것으로 각
성남시가 학교폭력 피해학생 회복지원을 위한 조례안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밝히며 그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시는 이 조례가 피해학생 보호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법적 충돌과 행정 혼선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질적 지원을 위해서는 보다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시는 이번 조례안에 대해 입법자문관과 외부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면밀히 검토한 결과, 상위법 위반 소지와 함께 지원 대상 및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핵심 문제로 지적했다.특히 피해학생 지원 여부를 판단할 구체적인 절차가 부족해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이런 문제는 발의 측이 확보한 의회 내
인천시가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천원 세탁소’와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 프로그램 ‘청렴라이브’를 동시에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복지와 공공 신뢰 제고라는 두 축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28일 서구 뷰티풀파크(옛 검단산업단지)에서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번 사업은 기름때와 쇳가루 등으로 오염된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해야 했던 노동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산업단지 노동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작업복을 집에서 세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위생과 건강 문제는 물론 가족에게까지 부담이 전가되는 상황이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26일간 관내 철도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참여형 ‘KR Safety UCC’ 공모전을 시행하고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근로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총 10개 현장에서 10개 팀, 약 30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했으며 수도권본부는 직원 투표를 거쳐 총 6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최우수작으로는 인덕원∼동탄 제2공구의 ‘오늘도 안전하게’가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관내 현장 공유와 공단 SNS를 통한 홍보로 자율적 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이명석 국가철도공단 수도
수도권 핵심 도시 인천이 공영방송 체계에서 구조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역차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국민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중앙집권적 구조에 머물면서, 정작 국가 전략 거점인 인천에는 독립 방송국조차 없는 기형적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인천과 충남지역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인천과 충청남도 지역방송국 설립 필요성과 함께 KBS 지배구조 개편, 재난방송 체계 구축 문제가 집중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 방송주권 찾기 범시민운동본부와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시,
한미사이언스가 근로자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고를 인정 받았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8일 관내 한미사이언스 주식회사에게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한미사이언스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건강하게 출근한미다’,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정신건강 강좌로 ‘MZ세대 번아웃’, ‘디지털 디톡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VDT증후군 예방 캠페인 ‘눈에게도 봄(See)이와요’, 영양식이 프로그램으로 ‘혈당스파이크 CUT 한미다’, ‘Dry하게 한잔 한미다’ 등 회사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신수환 서
국내 철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국가철도공단은 대전 본사에서 한국국방외교협회와 해외사업 활성화 및 국방외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국방외교협회는 국방외교 전문가들로 구성돼 안보전략 수립, 국제협력 지원, 국방외교 교류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익 목적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이번 협약은 해외 철도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공단과 국방외교 분야의 경험·전문성을 갖춘 협회가 상호 협력해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사업 관련 정보 공유 ▲기술 자문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이며, 양 기관은 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임 교육감은 28일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임 교육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경기도교육감직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도전에 나선다”며 “지난 3년 10개월 동안 도민과 교육가족의 신뢰 속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방향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임 교육감은 이번 선거 캠프를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로 명명하고 미래교육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학생 미래·탈정치·대입개혁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따뜻한 도시’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이 후보는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시민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출마의 변과 향후 구상을 밝혔다.이 후보는 글에서 “태어난 곳이 고향이라면, 삶을 일군 곳도 고향”이라며 1993년 오산에 정착한 이후 33년간 지역에서 살아온 삶을 강조했다.우유대리점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던 시절과 이웃의 온기로 버텨온 경험을 언급하며 “그 소박한 온기가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특히 민선 시장으로서의 지난 4년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이자 영광이었다”고 평가하며 재선 도전에 나서는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