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강추위가 토요일인 오는 30일 낮부터 차차 풀리겠다. 오전에는 서울 등 일부 지역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29일 기상청은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높겠으나 여전히 매우 춥겠다"며 "기온은 낮부터 차차 상승해 최고기온이 대부분 영상으로 오르고 추위도 점차 해소되겠다"고 말했다.이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오전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북부, 경북북부내륙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이 1~5㎝다. 강원산지는 2~7㎝가 내리겠다.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다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과 접점이 있는 안디옥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또 다른 교회로 옮겨붙으며 n차 전파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29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4명 중 11명이 '안디옥교회'와 직·간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됐다.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안디옥교회에서는 담임목사·부목사를 비롯한 교인과 지인 등 5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안디옥교회 교인 중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최근 주일 예배(1월24일)에 참석했던 교인들을 중심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0여 명이 검사를 마쳤다.그러나 방역당국이 감염 위험성이 높다고 본
서울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23명이 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한양대병원에 따르면 28일 보호자가 확진되면서 병원내 감염 수칙에 따라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양대병원에서는 28일 5명의 환자가 발생해 서울시에 보고됐지만 보고에 시차가 있어 29일 0시 기준 방대본 통계에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방대본은 현재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하기로 했다.방대본 관계자는 "현재 지자체와 수도권대응센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조사 결과 355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IM선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35개소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9일 0시까지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IM선교회 선교회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및 관련환자는 11개 시도, 40개 시설 중 5개 시도, 6개 시설에서 355명이 확진됐다.이날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IM선교회 관련 확진자가 344명이라고 발표했는데, 3시간여만에 11명이 더 늘었다.방대본 역학조사를 보면 광주광역시에서 광주 CAS/TCS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관련 11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추가 확진돼 각각 930번, 931번 환자로 분류됐다. 930번은 남구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복지시설인 주간보호센터 입소를 위한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931번은 북구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27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29일 산업안전보건 체계 고도화를 위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대표 등 최소 방역수칙범위내(4명 이내)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활동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측·예방하여 건강한 일터를 만들고 직원과 이용고객에게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선포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과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부터 인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도입을 추진하였으며 2개월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새로 발생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5명, 안동 12명, 구미 6명, 청도 5명, 예천 2명, 경산, 고령, 칠곡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포항시에서는 포항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3명,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 27일 확진자(포항 405번)의 접촉자 1명, '포항 406번' 접촉자 1명, '포항 402번' 접촉자 8명, B목욕탕 관련 27일 확진자(포항 36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M태권도 학원 관련 원생 1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구미시에서는 14일 확진자(구미 327번)의 접촉자 1명, 회사 제출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5명이 확진됐다.청도군에서는 27일 확진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째 400명대로 나타났다.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45명이다.광주·전남 지역에서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연일 400~500명대로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69명 증가한 7만7395명이다.이달 초 1000명대에서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며 18~24일 300~400명대까지 줄었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27일 559명, 28일 497명, 이날 469명으로 400~500명 수준이다.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
광주에서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미인가 교육시설,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n차 감염이 속출하면서 지역 누적 환자는 1733명으로 늘었다.29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54명이다. 이들은 1680~1733번째 환자로 등록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졌다.최근 지난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목회자·교인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한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가 30명 늘었다.지난 25일 1516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목회자·교인 54명이 감염됐다.구체적인 감염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안디옥교회 목회자·교인 일부가 광주TCS 국제학교 합숙 교육에 직·간접 참여한 정황이 있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능력 증강 시도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서 한반도에 필요한 군비태세를 계속 확실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28일(현지시간) 북한 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관한 질문에 "특정 무기체계에 대해 평가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커비 대변인은 "우리는 군사력을 강화하려는 북한의 열망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그 군사능력이 어떤 목적으로 계획된 것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커비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당시 중지 또는 축소됐던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군비태세를 유지하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늘 중대본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결정하고자 했지만, 불확실성이 커진 코로나19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이번 주말이 지나면 종료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정 총리는 "지난주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다시 늘고 있다"며 "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재유행의 전조로 해석하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우려했다.또 "
최근 뉴욕타임스에 '김치광고'를 올렸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의 '김치트윗'에 대한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3일 장쥔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겨울 생활도 다채롭고 즐거울 수 있다"며 "그 방법 중 하나는 직접 만든 김치를 먹어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별로 어렵지 않다"며 "동료들도 엄청 맛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장쥔 대사는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 한 포기를 든 사진과 엄지를 치켜세운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항의 서한에서 "그동안 중국의 외교적 성과를 홍보하는 창구로 쓰이던 당신의 SNS에 느닷없이 김치를 홍보하는 글을 올린건 너무나
29일 제주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까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현재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제주도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다.이날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산간 이상 1~5㎝, 해안 1㎝ 미만 등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0~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상된다.밤까지 바람이 초속 10~16m(최대순간풍속 초속 20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