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첫 교내 동급생간 감염이 확인되는 등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광주 10명, 전남 1명이다.광주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635번 환자 A양이 재학 중인 서구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다.특히 광주·전남 지역 첫 교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인 A양의 같은 반 친구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646번 환자로 등록됐다.A양의 부모와 오빠(642번 환자) 등 일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오빠는 또다른 서구 지역 중학교에 다니고 있어 추가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A양 오빠가 다니
전북 군산시는 2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군산 54~59번 확진자로 이들 가운데 3명(54~56번)은 지난 25일 진행된 군산의 한 고등학교 전수조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학생은 군산 4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산 57번은 군산 40번 접촉자, 군산 58번은 군산 45번 접촉자, 군산 59번은 군산 43번 접촉자로 분류됐다.앞선 25일은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모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학부모 3명, 어린이집 원아 2명, 유치원생 1명, 실습교사 1명이다. 이 가운데 부모와 자녀 2명 등 한가족 4명 모두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이들은 군
지인 모임에서 비롯된 충북 청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에 사는 A(50대)씨와 B(50대)씨, C(40대)씨가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24일 확진된 D(50대, 충북 229번)씨가 청원구 오창읍에서 운영하는 당구장의 손님이다. 각자 별도로 20일부터 수차례 당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D씨의 자녀(20대)와 접촉한 흥덕구 E(20대)씨도 이날 2차 감염됐다.A씨 등 추가 확진자 4명은 지난 25일 D씨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튿날 오전 0시5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A씨 등을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와 이동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여부 등을 논의한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왕이 부장을 접견한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왕이 부장을 접견하는 것은 지난해 12월5일 한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를 논의한 이후 1년 만이다.이날 접견에서의 표면적인 의제 역시 시 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 가능성 여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청와대는 시 주석의 방한을 올해 최우선 목표로 일정을 조율해왔지만 두 차례 이상 시점이 밀렸다.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가 등장하면서 시 주석 방한에 대한 청와대 기
경북 일선 시·군 중 유일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청정지역을 유지해 온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25일 울릉군에 따르면 제주 어민 A씨는 지난 24일 제주도에서 조업을 위해 울릉도 인근 바다에 왔다 기침, 오한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군 보건의료원에서 검사 받은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거주지가 제주이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확진자 관련 지침에 따라 확진자 통계는 거주지가 아닌 검사기관의 통계로 집계되면서 울릉군 확진자로 분류됐다.A씨는 지난 22일 울진군 죽변항에서 출항해 울릉 근해에서 조업 중 24일 조업 중 기침, 오한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자 어선을 타고 울릉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파주시 A씨는 지난 14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양시 609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610번, 611번, 612번 확진자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602번 확진자(하남시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613번 확진자는 고양시 600번 확진자(영등포구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며 614번 확진자는 고양시 606번 확진자(미상)의 가족으로 파악됐다.615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24일 저녁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616~620번 확진자 5명은 한 가족
경남 진주와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경남도는 25일 오전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이장단의 제주도 연수 등 관련 19명, 창원 3명 등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나, 오전 10시 이후 추가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추가 확진자 24명은 진주 이장단 관련 14명, 창원시 마산회원구 노래방(단란주점) 관련 9명, 하동의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등이다.이로써 경남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이후부터 25일 오후 4시30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6명에 달한다.경남의 누적 확진자도 총 528명으로 늘어났다. 입원자는 161명, 퇴원자는 366명, 사망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5일 셀트리온 제2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현재 셀트리온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항체치료제 ‘CT-P59’의 유효성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2상을 진행 중이다.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사회·경제 활동 정상화를 위해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목표대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청했다.이어 “범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가운데 식약처도 치료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1228명을 기록했다.이날 일본 NHK 방송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해 “이날 오후 8시반 까지 1228명이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근 2000명대로 급증했다가 줄어들어 이틀째 1000명대로 떨어졌다.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712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수는 13만6558명이다.사망자수도 이날 19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수는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028명이다.도쿄도 신규 확진자 수는 18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6일
경북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국내감염 2명, 해외유입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지역별로는 김천 1명, 영주 1명, 경산 1명이다.김천에서는 '김천대 발'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 김천대 학생 3명에 이어 20일 7명, 21일 3명, 23일 3명, 24일 1명 등 모두 17명이다.전날 확진자는 김천대 학생으로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경북도는 여러 확진자가 발생한 김천시 모 PC방,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경북권 질병대응센터,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위험도 평가를 하고 있다.영주 확진자는 지난 21일 1명, 22일 2명, 23일 6명에 이은 '영주어르신 발' 추가 감염이다.영주시는 352명의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응급실 간호사 1명과 A병동 간호사 1명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지난 20일부터 5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지난 20일에는 A병동에 입원한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보호자는 귀가 조치 후 자택에서 양성 통보를 받았다. 병원 측은 A병동 간호사가 환자 보호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1일에는 재활병동에 입원한 환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들은 미열 증상이 있어 귀가조치된 간병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대전에서 25일 직장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64명으로 늘었다.대전시에 따르면 463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사는 50대로, 462번(대덕구 50대)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15일 부터 피로감 증상이 나타났다.464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46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자 463번 확진자의 며느리다. 23일 부터 코막힘 증상이 있었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울산의 장구 지도자 자격 시험장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울산시는 A(40대 여성·북구)씨, B(50대 여성·중구)씨, C(10대·중구)양 등 3명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 179~1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울산 177번 확진자의 아내다.177번 환자는 지난 20일 울산 남구 신정동 한 건물에서 열린 아랑고고장구 지도사 자격증시험 참가자다.이곳에서 시험 응시생인 부산 652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앞서 부산 652번 확진자는 20일 오전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초연음악실을 방문한 뒤, 같은날 오후 울산을 방문했다.이날 B씨는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