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예상대로 27일 오전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했다.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와 근접한 곳에 상륙하면서 경기도와 충청도, 전북, 일부 강원도에는 순간 최대 시속 140㎞의 강풍이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날 오전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백령도 동남동쪽 약 40㎞ 해상에서 시속 38㎞로 북북동진하다 5시30분께 황해도 웅진반도 부근에 상륙했다고 전했다.태풍 바비가 서해상을 지나 황해도에 상륙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곳곳에 강풍 등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영향권에 들어 있는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속 35~70㎞의 강풍이 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이날까
SBS가 26일 태풍 '바비' 북상으로 '8뉴스' 시간을 앞당겨 2시간 특집으로 방송한다.SBS는 이날 "태풍 '바비'의 북상에 따른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SBS '8뉴스'를 2시간 특집으로 편성해 오후 7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관측되는 '바비'가 서해로 북상 중인 가운데 그 세력이 더욱 발달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고된 상황"이라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SBS '8뉴스'에서는 태풍 '바비'의 북상 경로와 현장 상황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SBS는 '8뉴스' 이후에도 뉴스특보 등으로 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 여부 및 상황,
MBC 수목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26일 결방된다.MBC는 이날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뉴스특보'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며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는 태풍 '바비'가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관련 뉴스특보가 편성됨에 따른 것이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도 특집으로 편성돼 오후 7시부터 1시간 앞당겨 시작한다.'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다. 임수향, 지수, 하석진이 출연하며 지난 19일 첫 방송됐다.
26일 서울 금천구 독산1동 소재 비비팜 공장에서 19명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금천구에 따르면 확진자 19명 중 관내 주민은 9명(55~63번째 확진자)이다. 이들은 모두 25일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6일 양성판정됐다. 확진자 9명은 구로구 12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파악됐다. 구로구 123번 확진자의 경우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모친(구로구 121번 확진자)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아직 다른 자치구에서는 관련 확진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금천구에 따르면 독산1동에 거주하는 55번 확진자는 지난 21일에, 가산동에 거주하는 56번 확진자는 20일에, 독산1동에
타이완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6일 한반도 인근에 다가올수록 강도가 세지고 있다. 태풍 바비는 26일 오후 3시께 제주도에 가장 근접하게 접근하여 북상할 것으로 에상된다. 태풍 반경이 넓어 이날 밤 중 전국 대부분이 태풍 바비의 영향권 안에 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서귀포 서남서쪽 약 20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진 중이다.중심기압은 945hPa, 최대 풍속은 162㎞/h(45m/s), 강풍 반경은 330㎞다. 최대순간풍속 100㎞/h(초속 28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를 포함하고 있다.이날 오전 6시까지 최대풍속은 초속 43m였으나, 오전 9시 기준 초속 45m가 됐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BAVI) 여파로 제주·전남지역 128개 학교가 26일 휴업 또는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태풍 영향권에 든 제주와 전남에서 학생이나 교직원 또는 학교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와 전남 가거도, 흑산도 등 태풍 진로상 위치한 지역 학교들이 휴업 또는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도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태풍 '바비'는 제주 서귀포 서쪽 약 200㎞ 해상에서 시속 24㎞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45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
타이완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오는 27일 새벽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은 역대 최대풍속 1위를 기록한 태풍 '매미' 상륙 당시보다 강한 강풍을 보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26일 오전 '제8호 태풍 바비 현황 및 전망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태풍 바비의 변동성이 크긴 하지만 반경이 워낙 넓어 우리나라에 강한 영향을 주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도 분석했다.기상청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태풍 바비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2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45hPa이고, 최대풍속은 초속 45m(시속 162㎞)다.이후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을 발동한 전남도가 `노마스크'로 인한 코로나 19 감염이 잇따르자 고발 등 강한 제재 의지를 밝혔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서울 무한구룹 방문판매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심각한 순천 헬스클럽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감염자와 헬스장 이용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운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5일 확진자 12명이 발생한 순천 청암휘트니스에서는 대부분의 마스크을 쓰지 않고 운동을 했다.전남도는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전남 75번)을 정밀조사한 결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하루 두차례 헬스장을 다녔다"면서 "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이 CCTV에 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형태가 지난 5월 역시 확진자가 속출한 이태원 클럽과 같은 'GH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환자 검체 129건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에 대한 추가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검출한 코로나19 환자 검체 129건은 국내 발생 105건, 해외 유입 24건 등이었다.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운영하는 유전자 정보사이트(GISAID)는 유전자 염기서열 등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 내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가 26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간다. 교육부는 이날 유·초·중·고교 7749곳과 특수학교 77곳 등 총 7826곳이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유·초·중학교는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1이하(고등학교는 3분의2이하)로 유지하는 선에서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할 수 있게 돼 있지만, 교육부는 각 해당 지역 교육감과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3단계 상황과 똑같이 수도권 지역에만 전체 원격 수입 도입을 결정했다. 이 같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3일에 397명을 기록한 후 3일만에 다시 300명을 넘어섰다.국내발생 확진자는 307명으로 전날 264명보다 43명 더 늘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241.5명에 달한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이후 하루 사이 320명 늘어난 1만8265명이다.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320명을 기록했다.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307명, 해외 유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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