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동안 온라인에서 '아동 학대'에 대한 게시물(정보량=관심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들 아동 학대 게시물 중 보건복지부와 경찰 등 당국이 언급되는 경우는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민신고 의식' 제고가 절실하다.10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계모가 동거남의 초등학생 아들을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핫이슈로 떠오른 것을 계기로 '아동 학대'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분석기간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지난 2월부터 이달 6일까지이며 조사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
지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으로 3일만에 50명대로 집계됐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43명으로 경기 20명, 서울 12명, 인천 8명 등 40명은 수도권에서 확인됐고 경남 2명과 강원 1명 등도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에 이어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다수 환자가 확인돼 지난달 말 80명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30~50명대를 오가고 있다. 다만 특정 감염원에서 환자가 집중 발생했던 5월과 달리 6월 들어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밀접 접촉이 발생한 교회 소모임 등을 통해 감염이 산발한 데 이어 무등록 건강용품 방문판매행사와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시장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국내 숙박업체에 '최저가 보장'을 강요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들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 시정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도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자율 가격경쟁 유도에 나섰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등 숙박업체에 플랫폼의 자율 가격경쟁에 관한 내용을 전달해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게 시설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저가 보장’ 조항은 온라인 여행사가 숙박업체에게 자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객실 가격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설정하고, 다른 플랫폼이나 숙박업체 홈페이지에는 더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비난 담화 이후 후속 조치로 남북한 모든 통신연락선을 9일 정오부터 차단·폐기한다고 밝힌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이 예정대로 25일 전후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최근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은 이후에도 통일부와 경찰 등 관계 기관·부처와 아무런 연락도 주고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부 대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9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대북전단으로 문제를 제기한 후 통일부나 경찰로부터 해당 사항과 관련된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며, 통일부 쪽은 연
방역당국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로부터의 감염 가능성이 드물다는 세계보건기구(WHO) 입장에 대해 "무증상이라고 해도 전파력이 없다는 얘기는 아닌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WHO가 얘기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무증상이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보다 전염력이 낮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감염이 됐다고 해서 다 증상이 발현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싱가포르 경우에는 논문에 따라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적게는 30%, 많게는 59%가 무증상'이라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지만 여기
4차 등교 이튿날인 9일 전국 7개 시·도에서 학교와 유치원 520개(2.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시 인천에서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등교 이후 확진된 학생·교직원은 14명으로 늘었다. 교육부가 공개한 등교조정 현황에 따르면 이날 등교가 불발된 학교는 유치원 231개, 초등학교 144개, 중학교 72개, 고등학교 66개, 특수학교 7개가 등교 대신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지난 8일 등교중지했던 서울의 6개교가 학교 문을 다시 열었으나, 충남에서 5개, 인천에서 2개, 경남에서 2개가 추가됐다. 경기도는 부천이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영향으로 아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실시한 ‘전세계 주재원 생계비조사’ 결과 홍콩이 3년 연속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서울은 209개 도시 중 11위에 올랐는데, 지난해 4위에서 7단계 하락하여 4년 만에 10위권을 벗어난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최근의 지속적인 물가 안정과 미국 달러 대비 원화의 약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는 6개 도시가 10위권에 올랐다. 현지 생계비 상승과 미국 달러 대비 통화변동으로 1위를 한 홍콩의 뒤를 도쿄(3), 싱가포르(5), 상하이(7) 등이 이었다. 인도에서는 뭄바이가 6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호주에서는 시드니가 66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6계단 하락한 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월3일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에 대해 "현재로써는 계획된 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늦어도 7월까지는 고3 대학입시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9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향후 대입 일정이 바뀔 수도 있는지 묻는 사회자 질문에 "일부에서 가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온다고 예고하는데 어느 시기에 어떤 범위로 올지를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며 "예측 가능하게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혹시라도 2학기에 어떤 돌발적인 상황이 생긴다면 신속하게 대응
서울 노원구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1인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혀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밝힌 뒤 강원도에서 창작준비금 15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른 지역에서도 예술인 관련 지원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지역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은 모두 1억원이다. 지급 인원은 100명이며 미달하면 재공고한다. 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행하는 예술인활동증명을 발급받아야 한다. 또한,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GS칼텍스 후원을 받아 학교폭력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학생들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가협과 GS칼텍스는 지난 8일 대전 유성구 해맑음센터에서 학가협 해맑음센터 1학기 개강에 맞춰 ‘2020년도 마음톡톡 사업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 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원래 3월 초 개강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학교 개학 등이 연기되면서 3개월가량 늦어졌다. 학가협과 GS칼텍스는 2018년부터 마음톡톡 사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2020년 3년째를 맞았다. 학가협은 GS칼텍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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