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1일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919명을 출전시키며 미래 체육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239개 메달 획득 성과를 넘어 올해는 250개 이상 메달 달성을 목표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대한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 일원 5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도내에서는 391개 초·중학교 학생 선수 919명(남 514명·여 405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체조 등 4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참가 학생의 약 40%가 학
요즘은 보고 싶은 책이 생겼을 때 선택지를 최소 세 가지 이상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서점이나 온라인에서 책을 사서 읽는 겁니다(오디오북 포함). 둘째, 인공지능(AI)이 요약해 준 책의 내용과 관련 정보를 읽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은 소위 ‘북튜버’라고 하는 책 읽어주는 유튜버들이 올린 영상 컨텐츠를 보는 방법입니다. 전통적인 독서는 독자와 종이책이 1대1로 관계를 맺는 방식으로 책을 직접 읽어야 지식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독자는 종이책 형태로 만들어진 텍스트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깊은 사유로 연결시켜 새로운 사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AI를 포함해 다른 사람이 대신 읽고 설명해
강남에서 30년 정신과의원 한 김정일 원장이 쓴 책, 돈과 학벌 부동산 외모 소비 경쟁이 집중된 공간에서 남보다 앞서야 한다는 압박으로 불안 초조 우울 불신의 늪에서 인간다운 삶이 무너지고, 과잉 교육열로 자녀들도 학원 뺑뺑이 돌려 지쳐있는 모습을 “거대한 정신병동”에 비유, 강남에 집중됐을 뿐 시대적 병리 현상인 출세 황금만능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 회복해야 행복, 내 어린 시절은 어머니 함박꽃 보면서도 행복했는데, 세상이 왜 이리 변했나?
평택도시공사와 평택산업진흥원이 평택시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공사(사장 한병수)와 진흥원(원장 이학주)은 20일 공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산업·경제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평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정보 공유 △신규 산업단지 등 수요 조사 및 기업 유치 △미래 전략산업 연구 및 ESG 경영 확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 분야 발굴 등에 대해 상
오산시가 시민들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축제 현장까지 지역화폐 사용처를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축제 소비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민생경제 회복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시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와 내달 개최 예정인 ‘제13회 야맥축제’ 참여 셀러들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오색전’ 임시 가맹점 등록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축제장 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에서도 오색전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축제 현장에서는 관외 업체 참여 비중이 높아 지역화폐 사용이 제한된다는 지적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영도구 동삼어촌체험마을에서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인 5월22일을 앞두고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과 부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주택금융공사 대학생 봉사단이 현장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삼마을어촌계,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해안가 정화 활동과 치어 방류를 진행했다.해안가에서는 쓰담달리기 활동을 벌였다. 쓰담달리기는 걷거나 달리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어촌체험마을 주변 해안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해양생태계 회복을 위한 치어 방류도 이어졌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촌의 환경
한국소설가협회가 올해부터 ‘김문수문학상’을 제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18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세미나실에서 제1회 김문수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문학상 제정 취지와 첫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문수문학상은 고(故) 김문수 소설가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측은 인간 존엄성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작품 세계로 구현했던 김문수 작가의 문학적 가치를 후배 세대에 이어가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김문수 소설가는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이후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박지현 팬들이 아이돌차트 기부 시스템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위기가정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박지현이 아이돌차트의 4월 ‘기부스타’로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팬들은 스타 응원 과정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활용해 기부에 참여하며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생계·의료·주거·심리·교육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경제적·정서적 위기에 놓인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팬덤 중심의 기부 문화도 꾸준히 확산되는 흐름이다.아이돌차트는 유료 결제 시 지급되는 TP포인트를 활용해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떠오르면서 「아동복지법」 적용 범위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훈육이나 생활지도 정도로 여겨졌던 행동도, 현재는 정서적 학대나 방임으로 판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부모뿐 아니라 교사, 학원강사, 어린이집 종사자까지 형사처벌과 행정처분 대상이 되면서 사회적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실제로 수도권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반복적으로 체벌한 부모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건이 있었다. 부모는 “교육을 위한 훈육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아이 몸에 멍 자국이 발견되고 학교 상담 기록까지 확인되면서 정서적·신체적 학대가 인정되었다. 법원은 반복성과 아동의
밀리의서재가 음악 플랫폼과 손잡고 소설과 OST를 결합한 콘텐츠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kt 밀리의서재는 KT지니뮤직과 함께 장편소설 ‘어느 멋진 도망’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밀리의서재 출판 브랜드 ‘오리지널스’에서 출간한 나상천 작가의 첫 장편소설 ‘어느 멋진 도망’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독서와 음악을 결합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작품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배경으로 한다.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네 인물이 33일 동안 길을 걸으며 상처와 마주하고 회복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나상천 작가는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직접 순례길을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개최한 2026년 대동제 ‘드림(林)랜드’ 2일 차 행사에 약 8,000명의 인파가 방문했다. 지난 18일 퍼레이드와 체육대회 본선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전날인 19일 본격적인 본행사를 진행했다.마리아관 중앙현관 특설무대에서는 재학생 동아리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초청 아티스트 공연에는 다이나믹 듀오, 로이킴, 신스, 하입 프린세스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공연 외에도 캠퍼스 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창조관 주변으로는 주간 체험 부스가 설치됐으며, 야간에는 푸드트럭과 학생 주점 등이 운영됐다. 가톨릭관동대 최제식 제61대 총학생회장은 "학우들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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