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절대 못 됩니다.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살갑기는커녕 차갑고 무정하며 냉소적이라는 말을 듣는 편입니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흰소리나 늘어놓을 줄 알지 상대를 보듬는 말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 누구에게나 곰살맞게 대하는 사람을 보면 어디서 저런 정성과 다정함이 나오는지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나한테는 없는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하다’는 뜻의 ‘살갑다’라는 말은 사람의 품성만 뜻하지 않습니다. 본래는 공간을 설명할 때 쓰는 말이었습니다. 집이나 그릇이 겉보기보다 속이 넓을 때 ‘살갑다’고 말합니다. 공간을 설명하던 말이 사람의 품성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살갑게 군다’는 건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는 농원 오가는 길목 동네로 개발 건설 과정을 지켜 봤는데 며칠 전 화재 현장 가 보니 처참, 바로 옆 아파트 주민들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 싹 쓸어버리는 수재가 더 무섭다지만 자연재해이니 어쩔 수 없고 화재는 대개 사람의 실수가 원인, 이런 작은 화재도 피해가 막심한데, 요즘 일부러 전쟁 일으켜 도시와 산업 시설 불바다 만들고 수십만 목숨 죽고 다치게 하는 두 강대국 전쟁광 누가 응징하나?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의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 사업’에 전국 49개 기관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며, 서울과 강원도 영월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립·사립·대학박물관의 우수 전시를 타 지역으로 순회 개최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개최지를 거점으로 한 문화·관광 자원 연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성신여대박물관(관장 장욱희)은 오는 6월과 9월, 특별전 「옛 세계지도 속 우리나라 《질서 아래 놓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 행정학전공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공공기관 및 지역 행정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현장 탐방은 전공 수업에서 다루는 정책 기획, 예산 운영, 갈등 관리 등의 행정학 이론이 실제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학생들이 직접 확인하고, 예비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융합적 시각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탐방 기간 동안 학생들은 먼저 강릉시 자원순환센터 및 소각장을 견학하며 생활폐기물 반입부터 재활용 선별, 소각으로 이어지는 환경기초시설 공정 전반을 참관했다. 이 과정에서 강릉시의 폐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철학과 김선욱 명예교수가 교육부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공동으로 지명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 위원장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인문학법에 따라 설치된 해당 위원회는 다가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교육부의 '제3차 인문학 진흥 기본계획'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하는 주요 기구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 기본계획에 따른 연간 시행계획의 수립을 비롯해 전반적인 추진 실적 등을 검토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진흥심의회는 신임 김 위원장을 포함해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 및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시작되어 2년간
2026년 4월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한화 김승연, 3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의 59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1,361,682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
중견기업에서 대리로 일하는 박호동씨는 로또 1등에 당첨됩니다. 거액 복권에 당첨된 후 투자와 사업에 실패하고 폐인이 되거나 유흥비로 탕진하고 범죄자로 전락하거나 가족 간 불화로 이혼하고 인생이 망가졌다는 뉴스를 호동씨는 익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호동씨는 다니던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평소와 똑같이 살겠다고 결심합니다. 요즘 1등 평균인 21억에서 세금 떼고 14억 넘는 돈이 입금된 통장을 받아 나오면서 성실하고 소박한 삶을 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다만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회사 근처에 6억 원 정도의 조그만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또 평생의 로망이던 독일산 승용차 한 대
올봄 처음 뜯은 쑥, 냉이, 달래는 된장국 끓여 먹고, 돌나물, 머위와 온실에서 큰 채소 상추, 당귀는 함께 겉절이로 무쳐 먹으니 상큼, 쪽파는 김치 담아 시큼하게 익혀 먹으면 별미, 산과 들에 지천인 나물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우리 몸을 다스리는 자연약으로 생각 藥食同源, 사계절 산야에서 많이 나고 육식보다 채식인 불교 영향, 보릿고개 해결 등 여러 원인으로 나물 문화 발전, 이렇게 자연의 기 받아 짧은 기간 강대국됐나?
춘분 지난 지 15일 봄이 무르익어 씨 뿌리고 나무 심기 좋아 식목일, 동지부터 105일째 날 한식 명절은 청명 날이거나 다음 날,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속담은 비슷하다는 뜻, 이 날은 조상묘 가꾸고 제사 지내는 날, 요한스트라우스 봄의 소리 들으며 봄 정취 맘껏 누리기, 음악보다 사람 정서를 더 흔드는 예술 있으랴! 동서고금 모든 종교가 음악으로 신앙심 고취, 공자도 시로 일어나서 예로 서며 음악으로 완성한다면서 음악 중시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군오)와 포항고용센터가 지난 1일 교내 오석관 2층 로비에서 '2026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한마당'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주요 청년고용정책을 캠퍼스에서 직접 안내하는 이 행사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청년들과 고용정책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행사장에는 포항고용센터와 4개 민간고용서비스 위탁기관이 부스를 마련해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K-디지털 트레이닝 ▲미래내일일경험사업 ▲졸업생특화프로그램 등 고용부 주요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했다. 일괄 설명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진로·취업 상담도 함께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가 캠퍼스와 지역 사회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로 나섰다.성신여대는 지난 1일 교내 봉사단인 'Bright 성북 순찰대'가 수정캠퍼스가 위치한 성북구 일대에서 치안 강화를 위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순찰 활동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성신체인지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성신여대 기숙사 주변을 비롯해 성북구 동선동 일대의 원룸촌과 여성안심귀갓길 등 상대적으로 치안이 취약할 수 있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쳤다.특히 순찰대원들은 골목 곳곳 가로등에 설치된 노란색의 ‘응급구조(SOS) 비상벨’ 위치를 확인하고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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