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제약공학과 강래형 교수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캠퍼스) 글렌 S. 권 교수 연구팀과 함께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노약물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삼중음성유방암은 일반적인 유방암에서 나타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HER2(사람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세가지 단백질이 모두 음성인 유방암 유형이다. 다른 유방암에 비해 전이와 재발위험이 높으며, 정밀 표적치료가 어렵고 항암제 반응성도 낮아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는 세포독성 항암제가 사용되는데,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키는 부작용이 커 두 가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무한당’(팀장 김성규)이 종이 신문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디지털 확장 플랫폼 ‘QRoad(큐로드)’를 개발하고, 오는 12월 11일 가천대학교에서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갖는다.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임팩트와 옥천신문이 주관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Tech for Impact Campus)’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무한당’ 팀은 서울대, KAIST 등 국내 유수 대학 팀들과 함께 충북 옥천군의 옥천신문을 비롯한 지방 저널리즘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과제에 참여했으며, 지난 한 학기 동안 현장을 오가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서비스를 구현해 냈다.‘무한당’ 팀이 주목한 핵심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AI융합학부 학생 연구팀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학술대회인 ‘ACM/SIGAPP SAC 2026’ 발표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ACM/SIGAPP SAC’은 응용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를 발표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제출 논문의 약 24%만이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이번 발표 논문으로 선정된 성신여대 AI융합학부 학생 연구팀의 논문은 ‘A Novel Self-Supervised Learning Framework for Pattern Recognition of Neurodegenerative Disease via Graph-based Phenotype-Genotype Relation Modeling(그래프 기반 표현형-유전형 관계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사회복지학전공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확산되는 시대에도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는 공감·돌봄의 전문영역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술은 발전하지만, 상처를 이해하고 삶의 변화를 돕는 일은 결국 사람의 몫이다. 고령화, 빈곤, 청소년·가족 문제 등 복잡한 사회문제가 커지는 지금, 사회복지학은 미래가치가 더욱 높은 핵심 전공으로 자리하고 있다.AI가 데이터를 분석할 수는 있지만, 복잡한 사회문제를 조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일은 오롯이 인간 전문가의 몫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가톨릭관동대 사회복지학전공은 기술로는 대신할 수 없는 ‘휴먼서비스 전문직’
KT가 차기 대표이사 최종후보 3인을 대상으로 평판조회와 검증 절차에 들어가면서, 기업 내부의 인사 평가와는 별개로 외부 환경의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경영진 교체가 아니라, 정치권의 개입 우려와 KT 노조의 반발이 동시에 작용하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KT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 두 외부 세력이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정치권은 내부 출신 후보, 특히 박윤영 후보에 대해 연일 부담을 주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KT 내부에 누적된 구조적 병폐와 폐쇄성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으며, 내부 인사가 CEO로 선임될
<승진>◇전무▲ 주식운용본부장 문성복 ▲ 자본시장본부장 김민 ▲ 경영지원실장 명재열◇상무▲ 구조화상품담당 김용강 ▲ 법인파생영업팀장 조영준 ▲ 프로젝트금융2팀장 임종철 ▲ 복합금융2팀장 김동진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는 지난 10일, 대한행정사회 회장실에서 김영일 행정사를 제3대 상벌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상벌위원으로 김영일(위원장), 이우진(부위원장), 김종락(위원), 안만규(위원), 유종호(위원), 이승훈(위원), 정해영(위원), 최임광(위원) 등 7명이 함께 위촉되었으며, 향후 2년간 회원의 권익 보호와 직무윤리 확립을 위한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상벌위원회는 정관에 따라 회원 징계·포상 심의, 직무윤리 위반 여부 판단, 분쟁 및 민원 사안 검토 등을 담당하는 핵심 기구다. 회원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보호하는 동시에, 직업윤리를 바로 세우는 이중적 역할을 맡고 있다.김영일 위원장은 국민권익
프리미엄 증류 소주 기업 화요그룹 창업주 조태권 회장이 평생의 사명으로 삼아온 ‘문화보국(文化保國)’의 철학적 성찰을 집약한 회고록 ‘꿈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를 발간했다. 11일 화요그룹에 따르면, ‘꿈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는 조태권 회장이 도자기, 한식, 증류주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한국 문화의 본질을 지키고 확장해 온 30년의 여정과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사유를 담았다. ‘고민 없는 반복을 경계하며, 속도보다 정확성을 중시해야 한다’는 조 회장만의 확고한 철학, 즉 ‘결이 있는 삶’을 강조한다. 이는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흔들림 없이 자기 길을 걸어온 조 회장의 삶의 태도를 오롯이 담은 것으로, 회고록을 통
2025년 12월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금융지주 김남구, 2위 아이엠금융지주 황병우, 3위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 빅데이터 5,715,6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표로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에세이스트 고수리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운이 오래 남는 에피소드를 각색해서 옮깁니다. 아파트단지에는 유치원부터 영어학원, 태권도학원 등 다양한 버스들이 드나듭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게 보호자들이 아이들을 배웅하고 마중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는 아파트도 요즘은 많습니다. 아이를 마중 나온 작가는 오래 전부터 동네에서 알던 소년과 나란히 서서 버스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소년이 아장아장 걸어 다닐 때부터 봐왔던 작가의 이웃사촌입니다. 흰띠를 매고 놀이터를 뛰어다니던 꼬마가 어느덧 훌쩍 자라 열한 살이 되었습니다. 소년은 태권도장에 등원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습니다.또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홈페이지(ssu.ac.kr) 정보 제공용 챗봇과 규정(rule.ssu.ac.kr) 검색용 챗봇을 개발·도입하며 대학의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챗봇 도입은 숭실대가 추진해 온 AI 리터러시(AI Literacy) 강화 정책의 연장선으로, 구성원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활용하고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캠퍼스 구축의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숭실대는 AI 리터러시를 단순한 교육 과정이 아닌, 대학 운영과 학습 생태계 전반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도입된 챗봇은 학생과 교직원이 자주 찾는 주요 정보를 손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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