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새싹이 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평년 수준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과 전라권 등에서 약한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맑아지겠다"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9시까지 제주도에, 오후 3시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남부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 역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와 별개로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경기남부와 충남권, 전북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도 새벽부터 눈
18일 오후 9시까지 최소 9만682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동시간대 처음 10만명을 넘어선 전날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최종 확진자는 10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만6823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0만703명보다 3880명 감소한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8만6739명보다는 1만84명 많다.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2만2314명, 경기 3만322명, 인천 7230명 등 수도권이 5만9876명으로 전체의 61.8%를 차지하고 있다.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거세다. 부산 5238명, 경남 3920명,
정부가 '사적모임 6인, 영업시간 오후 9시'로 제한해 왔던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기존대로 6인으로 유지한다. 다만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일부 완화·조정키로 했다. 이번 발표는 오는 19일부터 3·9 대선 후인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 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뉴시스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러한 내용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정부는 확산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편파판정으로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을 반칙왕으로 묘사한 영화가 개봉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2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에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을 독점 공개했고, 영화속 장면에서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에게 고의로 발을 거는 등 수시로 반칙을 행사하는 장면들이 나온다.특히 이번 영화가 베이징시 당국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개입하며 제작과 배포를 총괄했다는 점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전 세계 IOC 위원 전원(한국측 제외)에게 메일을 보내 베이징시의 만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9831명이다.국내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이달 들어 2월1일 1만8337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2일부터 2만명대, 5일부터 3만명대, 9일부터 4만명대, 10일부터 5만명대로 증가했고 16일엔 9만명대, 18일 10만명대로 급증했다.또 지난 15일부터 4일 연속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시설 이용 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시간 늘려 10시까지 허용한다. 사적 모임 인원은 전국 6인을 유지한다.
코로나 확산세 속에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확진 사실을 게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확진 사실을 숨기던 과거와는 다른 분위기다. 각종 SNS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로나 검사 후기와 확진자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기승을 부리는 오미크론 변이에 걸린 사람들이 증상과 후기를 올린 유튜브 콘텐츠들도 늘어나고 있다. 일부는 알려진 바대로 감기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었다.18일 SNS 등에 따르면, 구독자 157만명을 가진 유튜버 승우아빠는 "저도 제가 걸릴 줄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게재했다.지난 31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밝힌 그는 자가진단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8일 발표한다.하루 확진자 규모가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오미크론 유행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다음 달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예정되면서 이번 거리두기 기간이 얼마나 설정될지도 관심사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지난 7일부터 적용 중인 현행 거리두기 조처는 오는 20일 자정에 종료된다. 유행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 차례 실시됐던 조처가 2주 더 연장된 바 있다.현재 사적모임은 백신 접종 여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충남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충남 서해안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 수 있어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5도, 청양 영하 14도, 금산 영
금요일인 18일 중부 등 일부 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으나 오후부터 날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경기북부, 강원내륙과 산지는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다만,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돼 내일(19일)까지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18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2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1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0만70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상 첫 하루 1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0만703명으로 집계됐다.동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전날 9만32명보다 1만671명 더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4만9035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5만1668명 폭증했다.이날 오후 6시까지 8만7396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불과 3시간 사이에 1만3307명 더 늘었다.지역별로 경기 3만884명, 서울 2만5672명, 인천 6812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의 62.9%인 6만3368명이 발생했다. 서울은 2만명, 경기는 3만명을 처음 넘어섰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사전예약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접종일은 다음달 7일부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의 사전예약을 오는 21일 0시부터 받는다고 17일 밝혔다.노바백스 백신은 국내 5번째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사항에 따라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기본 접종(1·2차)을 중심으로 시행될 예정이다.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 90% 내외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으며, 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는 대부분 경증~중간 정도에 그친다는 게 방역당국 설명이다. 중대한 이상반응은 1% 이하로 낮았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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