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누나들이 손톱 꽃물 들이던 추억,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김형준 시, 홍난파 곡도 즐겨 불렀지, 지금 자세히 보니 2절, 3절 가사가 애틋! 일제시대 지어진 시, 노래는 무조건 민족의 슬픈 한이 담겨 있다고 배워 그러려니 했는데, 김상옥의 시조에 잘 담겨 있듯이, 그리움과 슬픔은 일제 억압이 아니더라도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 정서가 아닐까?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21일(목) 2025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193명(죽전 734명, 천안 459명), 석사 644명(죽전 493명, 천안 151명), 박사 180명(죽전 135명, 천안 45명) 등 총 2,017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공로상, 성적우수상, 범정학술논문상, 총장표창, 글로벌 프론티어상, 단국봉사상, 자매대학상, 동창회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어지며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안순철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의 용기와 성취를 축하한다. 단국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도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국인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모교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후원자가 될
단국대(총장 안순철)는 지난 20일(수) 죽전캠퍼스에서 ‘DKU 아너스클럽’ 기부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며 대학 발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2025년 상반기 아너스클럽 기부자는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치의학과 81학번)를 비롯해 김정연 동문(건축공학과 86학번), 법관사 금장장학회, 고선일 교수(치과대학장, 치의학과 86학번) 등 4명이다. 이들은 각각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5천만 원 구간을 달성하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Donor Wall) 등 다양한 예우를 받게 됐다. 이해형 교수는 “모교와 40여 년을 함께한 동문 교수로서 아너스클럽에 입성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치과대학 신축기금 모금을 계기로 시작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권형중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권형중 신임 대표는 글로벌 회계법인 EY(Ernst & Young NJ&NY U.S.A)를 시작으로 딜로이트(Deloitte) 안진회계법인, 삼일PwC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20년 (주)일화에 합류해 감사, 경영전략본부장 등 핵심직책을 두루 역임하며, 회사의 경영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취임사에서 권 대표는 수평적 조직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강조하며, “일화는 인삼에서 시작해, 제약, 식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반세기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화합을 통해 단단한 조직을 만들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가족의 표준모델은 네 식구(엄마, 아빠, 자녀 둘)가 기본이었습니다. 실제로 2015년 당시 4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2025년 6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가구는 1인가구로 1천만을 넘어섰고 2인가구(600만), 3인가구(406만8천)에 이어 4인가구(299만9천)는 3백만에도 못 미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의 상품전략과 마케팅에도 영향을 미쳐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던 소형가전, 소포장 상품이 부상하고 주력시장도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쌀도 예외가 아니어서 몇 년 사이에 1~2kg 소포장 쌀은 판매가 늘었는데 10kg 이상의 중대형 포장은 줄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
대법원 강남 이사 전 서소문 건물이 서울시립 미술관,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물이 아주 빈약, 천경자 기증품 93점 전시물도 1998년? 이후 계속 전시 중, 북서울 미술관, 남서울 미술관 등 6개 분관 있는 서울시립 미술관이 왜 이렇게 부실 운영? 좋은 자리에 있는 미술관 나올 때 보이는 뻘건 조형물은 주변과 어울리나? 덕수궁 돌담길은 그림 같이 아름다워 다행!
청호나이스 이사회는 이경은 박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여 지난 18일 공식 취임하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을 통해 청호나이스는 고 정휘동 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켜 회사 경영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이경은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創新)’ 정신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경은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교수 및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청호나이스는 이 회장의 풍부한 전문성과 포용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룹의 체질 개선과 창의적이고 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케팅 동아리(클럽) ‘오랑캐’는 엥크레, 팔랑크스 클럽과 연합해 오는 8월 22일(금) 오후 3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025 여름, 실무 기획 경쟁 PT 대전, 콜로세움’을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보조금 지원사업 '서울 동아리ON(대학생 동아리 사회 기여 활동 지원)'에 선정된 마케팅·기획·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국대학연합 동아리들이 연합해 청년 주도의 기획력, 콘텐츠 제작 역량, 사회적 기여 의지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올해로 3년째 6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023년 전국대학연합 마케팅 동아리 '오랑캐'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서울시 내 31개 대학의
우리 사회에서 이혼은 이제 더 이상 화젯거리도, 감춰야 할 치부도,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데 걸림돌도 아닙니다. 이혼이라는 선택지가 아예 없던 시대를 살았던 내 위 세대 어른들도 결혼이 늦어지는 자식이나 손자에게 “결혼? 일단 해 봐, 아니면 이혼하면 되지”라고 말할 정도로 ‘일상의 하나’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변화는 최근 몇 년 사이 미디어에서 먼저 감지됐습니다. 인생의 오점으로 여겼던 이혼 경력을 공개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 짝짓기 프로그램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이혼이 흔해졌다고는 하지만 이혼 사유를 밝히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대부분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이유들을 털어놓습니다. 참고로 가장 많은 이
어제 서대문구청 주최 명지전문대 연수 참여, 인공지능의 묻고 답하는 기능 외에 이미지, 동영상, 음악 생성도 배웠으나, 질문 잘해서 좋은 대답 듣는게 중요, 셋째 사진처럼 질문의 큰 영역, 질문 목적, 구체적 사실을 묻는게 중요, 수천억 정보를 순식간 연결해서 체계있게 알려주니 대단, 250여명이 들었는데 후원 업체 홍보 시간이 반, 장삿속 같아 씁쓸, 효과는 동영상 보는게 나을듯
국립부경대학교는 김광수 교수(과학컴퓨팅학과) 등이 번역한 『바이러스 감염과 상미분방정식』(경문사)이 ‘202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 책은 일본 나고야대학교 시고 이와미(Shingo Iwami) 교수의 저서를 국립부경대 김광수 교수와 나고야대 박형기 교수, 정용담 박사가 공동 번역했으며,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올해 우수학술도서 279종 가운데 자연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바이러스 감염과 상미분방정식』은 바이러스 감염 실험 데이터를 수학적 모델로 해석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미적분·선형대수·미분방정식 등을 토대로 실험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도출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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