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는 곳, 장소 뜻 외에 그치다, 멈추다 뜻도 있어 處暑는 더위 그치다 뜻, 이런 절기 관계 없이 극단 폭염 기승, 다윈 진화론자 말대로 이상 기후에도 고분고분 적응하는 지혜 필요, 식물들은 열매에 충실해 대추, 은행, 여주 열매 알차게 익어 가고, 토란꽃도 피었으니 땅 속에서 알뿌리 토실해질 때면 가을 깊어지리니 짜증보다 느긋하게 적응해야!
얼마 전 《손석희의 질문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유명 작가와 일간지 기자가 나와 ‘유튜브가 미디어를 어떻게 바꿨는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기성 언론에 대한 비판적 댓글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특히 언론이 신뢰를 잃은 건 자업자득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지적이 타당하고 언론이 바뀌어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단적인 예로 항상 산업재해 1위인 건설업에 대한 비판은 별로 없고 아파트가격 기사 쓰기에 바쁩니다. 한국경제를 교란하는 재벌을 향한 비판 기사는 묻히고 속보이는 찬양 기사만 쏟아내는 건 언론사주와 연관이 있습니다. 소수의 공
정보 활용 저장 소통 두뇌의 분신, 만능생필품 스마트폰, 속도, 접속, 용량 확대가 기술 핵심, 최근 AI 탑재로 통역 통화 등 혁신적 변화, 1993 미국 IBM, 2001 스웨덴 노키아, 2008 미국 애플, 2010 삼성이 뒤늦게 출발해 피말리는 경쟁, 드디어 애플 17% 제치고 21%로 선두, 파리 올림픽 선수 모두에게 선물해 셀카 유행시킨 최고 스마트폰, 장하다, 삼성!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찾던 아들은 새 회사가 있는 지방으로 거처를 옮기게 됐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집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셈입니다. 자기 인생을 책임지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가족을 만들고 부양할 나이가 됐는데도 여전히 어린아이 같고 혼자서는 뭘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늘 불안합니다. 아들만 그런 게 아니라 요즘 MZ세대의 직업관을 보면 위태로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 회사를 오래 다니는 건 손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충성을 다해 봐야 돌아오는 건 별로 없고 그 와중에 경력자들이 연봉 점프해서 입사하는 거 보면 상대적 박탈감만 든다.” 언젠가 만났던 아들보다 서너 살 위
잔디밭에 웬 상사화 꽃대? 잎새가 났던 자리는 바로 앞 꽃밭인데 무슨 연고? 참 궁금! 철없이 핀 영산홍, 엉뚱한 짓 하면 철없는 행동? 벼 이삭 한창인데 드론으로 무슨 약 뿌리지? 사과 붉게 하는 약 광고, 알아보니, 수박, 딸기, 포도, 고추 등 농작물의 당도와 색깔을 강화시키는 좋은 영양제 많아 뿌리에 주는 새로운 농사법?
청호나이스 계열사 마이크로필터에 박경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 대표이사 취임식은 19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에 위치한 마이크로필터에서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하는 박경철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필리핀, 브라질 판매법인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부터 대전 우송대 전임 교수로 재직해왔다. 박경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마이크로필터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과 밀접한 관계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문화창출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정섭씨 별세. 서정인씨(비지에스코스메틱 회장) 장모상. 서민호씨(비지에스코스메틱 대표) 외조모상.임종 : 8월 17일(토)빈소 :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1호실(VIP).입관 : 8월 19일(월) 11시 00분.발인 : 8월 20일(화) 07시 00분.장지 : 수원시 연화장 / 화성하늘공원 수목장림.
1974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세오 마이코는 중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하던 2001년, 일본의 봇짱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스타 작가로 떠올랐습니다. ‘작가’보다 중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더 좋아한다는 세오 마이코는 중학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읽고 마음이 정화되는 가운데 삶에 희망을 품게 되는 독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그의 소설을 나는 썩 좋아하진 않지만 최근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의 원작이라는 말을 듣고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엄청나게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백 가지 씨앗(백중 이름 유래?) 기르는 농사를 거의 마친 음력 7월15일 조상신께 감사하며 놀고 먹고 즐기는 세시풍속, 불교서는 떠도는 영혼 천도하는 우란분절, 조상님을 잘 모시고 싶어하는 신도들과 함께 초파일 다음으로 중요시 하는 날, 역시 사람은 놀이 좋아하나? 내용보다 지나친 형식으로 북 징 새납 소리, 바라춤으로 온종일 시끌벅적!
매미 암수가 교미해서 알 낳으면 나무껍질 속에서 유충으로, 땅 속에서 5~7년 굼벵이로 있다 땅 위로 나와 허물 벗고 성충 돼 2주 안팎 사는 동안 수컷은 사랑 노래 부르며 암컷 유인, 일생 다하고 풀섶에서 비실대며 죽으려 하는 매미를 용케 알고 육식하는 작은 벌이 계속 쪼아대니 (우연히 관찰) 불쌍한 매미여, 실컷 울어라, 여름 가고 생명 다할 때까지!
새는 대부분 깃털이 곱고, 행동이 가볍고, 자유롭게 날고, 낭랑한 소리 내 동물의 꽃, 말은 사물에 대한 인간의 주관적 해석,, 내가 슬프면 새 소리를 우리말처럼 우는 걸로 듣고, 내가 기쁘면 영어처럼 노래 부른다 생각, 예쁜 새 영상 보면서, 즐겁게 노래한다 생각하면 무더운 더위를 좀 잊을 수 있을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원래 국가별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올림픽정신에 어긋난다는 게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줄세우기 좋아하는 인간들은 메달의 색깔과 수를 따져 순위를 매깁니다. 많은 나라가 금,은,동메달 개수를 따져 순위를 매기고 미국과 몇몇 나라는 메달 종류와 상관없이 총 매달 개수로 등수를 매깁니다. 앞의 기준으로 하면 미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순이고 한국은 금,은,동 각각 13, 9, 10개로 8위에 해당합니다. 총 메달 수로는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로 순서가 바뀌고 한국은 32개를 따 10위로 떨어집니다. 나라마다 크기와 경제력, 인구수가 다르기 때문에 두 방식 모두 완전하진 않습
서울 대기업 퇴직후 산골에서 글 쓰며 농사짓는 이용식님, 요즘 열대야인데 그곳은 이불 덮고 잔다니 딴 나라, 요즘 옥수수 거두고 나누느라 분주, 그 곳 옥수수가 여기 것보다 맛있네, 고마워요! 부인은 봉숭아 손톱 물들이는 소녀, 그대도 소년같이 글 쓰는 농사꾼, 천생연분이니 이만한 행복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