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반려동물 케어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의 다이소 전용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다이소와의 협력을 이어온 깨끗한나라는 이번 출시로 다이소 전용 포포몽 제품을 15종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은 포포몽 흡수력 좋은 논슬립 배변패드(표준형/대형), 포포몽 논슬립 대나무 배변패드(표준형/대형), 포포몽 강아지 푸푸 청소 티슈, 포포몽 고양이 화장실 청소 티슈 등 총 6종이다. 배변패드 4종은 흡수와 탈취 기능을 강화했다. ‘포포몽 흡수력 좋은 논슬립 배변패드’는 파워흡수코어(SAP)로 보다 빠르게 흡수해 건조감을 유지하며, 패드가 밀리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신제품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쉐도우라인(Original-Profi Collection® ShadowLine, 이하 OPC 쉐도우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휘슬러의 대표 라인이자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Original-Profi Collection®)’의 정통성과 기술력을 계승하면서, 180년간 이어온 장인정신과 기술적 진화를 ‘빛과 그림자’라는 모티브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OPC 쉐도우라인은 진공 상태에서 제품 겉면에 미세한 금속 입자를 층층이 증착시키는 고정밀 메탈 피니싱 공법을 적용해 완성됐다. 이를 통해 빛의 각도에 따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기업 채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신개념 상품 ‘스마트핏’을 출시하고, 첫 이용 기업에 5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핏’은 잡코리아가 글로벌 채용 트렌드에 맞춰 선제적으로 도입한 성과 중심 채용 상품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클릭 기반 과금 구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노출형 광고와 달리 구직자가 채용 공고를 실제로 조회할 때만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은 한정된 예산으로도 높은 효율의 채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잡코리아가 29년간 축적한 방대한 구직자 행동 데이터에 기반해, 직무·지역·경력 정보를 정밀 분석해 가장 적합한 인재에게 공고를 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을 맞아, 변형 퀼팅 구조를 적용해 스타일을 한층 살린 ‘2025 다운(DOWN)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다운 신제품 3종은 사선형 및 곡선형의 변형 퀼팅 디자인을 통해 유니크하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시켰고, 트렌디한 색상과 기존과는 다른 로고 플레이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착장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어, 숏패딩의 근본 ‘눕시 재킷’과 조기 품절로 이번 시즌 경량 패딩 인기를 이끌고 있는 ‘벤투스 온 재킷’을 이을
AI 기반 인지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Vueron Technology, 대표 김재광)가 자사의 통합 라이다(LiDAR) AI 개발 플랫폼 ‘뷰엑스(VueX)’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뷰엑스(VueX)는 ‘차량기술·첨단 모빌리티(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복잡한 3D 데이터를 실시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의 ‘통합형 LiDAR AI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플랫폼은 라이다(LiDAR) 데이터 수집부터 라벨링, 모델 학습, 디바이스별 배포까지 AI 개발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처리할 수
풀무원샘물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풀무원샘물(330ml, 500ml, 1L, 1.5L, 2L) 누적 판매 2억 4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워터 페어링 트렌드 확산에 따라, 요리와 일상에서 물의 맛과 미네랄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힘입은 결과다. 최근 미식 문화의 고도화와 홈 쿠킹, 밀키트 시장의 성장으로, 물이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용도를 넘어 요리의 맛과 경험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 밸런스를 살려 쓴맛과 단맛의 균형이 좋은 풀무원샘물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요리의 풍미를 한층 섬세하게 살릴 수 있는 물로 평가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요리의 기본 재료로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모던한 디자인과 쿠션형 헤드보드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비렉스 코지 프레임’은 투 매트리스 타입으로, 모던 인테리어 트렌드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선택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이즈부터 헤드보드, 파운데이션까지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해 개인 취향이나 공간 분위기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코지 프레임은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을 갖췄다. 헤드보드는 기능성 패브릭 3종 △퓨어 아이보리 △린넨 베이지 △미스티 민트와 고급 인조가죽 소재의 △어반 그레
KT&G가 역대 최고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T&G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8269억원, 영업이익은 46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 11.4%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수익성 극대화 전략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돌파했다. 담배사업 매출액은 1조 2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6% 늘었다.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37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해외궐련사업 3분기 매출은 5242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초 5000억 원을 돌파했다. 궐련 및 NGP(전자담배)를 포함한 국내 담배사업은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KGC 인삼공사의 경우 건강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콰삭킹, 콰삭톡에 이은 올해 마지막 신제품 출시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bhc 앱을 통해 ‘신메뉴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뿌링클’, ‘맛초킹’, ‘콰삭킹’과 더불어 신메뉴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신메뉴 특징 찾기’는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회원이 이벤트 화면에서 신메뉴에 대한 단서를 확인한 후,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특징을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즉시 전 메뉴에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이 아이디 당 1회 자동 지급된다. 또한 ‘신메뉴 맛보기 찬스’도 진행된다. bhc 앱에서 마
오리온은 ‘한국여행 선물’로 비쵸비를 찾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11월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의 생산량을 두배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 한국 전통의상을 입힌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과자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속 ‘더피’의 모티브가 된 ‘호작도’와 8가지 문화유산을 담은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또한 높은 판매고를 보이면서 올해 3분기까지 비쵸비 매출은 출시 이듬해인 2023년 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서울
헤어케어 브랜드 모에브(moev)가 스팀팩처럼 깊숙이 스며드는 고기능 ‘아누카틴 워터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모에브는 모델 한예슬과 함께 지난 해 7월, 론칭한 이후 1년 만에 53만개 판매 돌파, 올리브영 1위*(헤어케어 카테고리)를 달성한 바 있다. ‘아누카틴 워터 트리트먼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워터형 트리트먼트로, 무실리콘 포뮬러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을 더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건강하게 케어 가능한 제품이다. 앰플이 부드럽게 크림으로 변하는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으로, 물에 닿는 순간 은은한 미열이 발생해 마치 스팀팩을 한 듯 모발 깊숙이 영양과 수분을 빠르게 채워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로 프로틴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초코•말차 등 총 3종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 ‘단백하니’는 소비자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브랜드다. 2030세대의 관심사가 웰니스 분야로 꾸준히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헬스 앤 웰니스 카테고리 강화에 대한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 양사 간 공감대 속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하며 지난 6월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의 첫 저염 제품인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체 조사 결과에서 착안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골곰탕 제품은 국물 요리의 기초 육수로 활용하는 비중이 높으며 저염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에 따라 ‘저염 사골곰탕’은 기존 사골곰탕 대비 나트륨을 50% 줄이고, 사골고형분 함량을 높게 유지하여 깊고 진한 사골 국물 맛을 구현했다. 또한, 조미는 최소화해 마늘과 후추만으로 사골 본연의 깔끔한 맛을 살렸다. 조리법도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사골을 직접 우리기 어려운 2040 세대,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