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이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케 하는 예비부부로 떠올랐다.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모습은 지난 3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도 포착된 바다. 그는 하얀 피부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내년 1월 말 결혼해 가정을 꾸린다.한편,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그의 아버지는 작곡가 장욱조이며, 오빠는 배우 장희웅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배우 출신 BJ 하나경이 30대 여성의 이성적 매력이 크다고 주장했다.하나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춤추는 하나경'에 '어서와 열혈은 처음이지? 이제 벗어날 수 없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에서 하나경은 이날 처음 자신의 팬클럽에 가입한 4살 연하의 네티즌에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면서 하나경은 "내가 사실 연하 많이 만나봤다. 20대 여자도 좋겠지만 30대 매력에 빠지면 못 헤어난다"며 "20대 보다 30대 여자가 훨씬 낫지 않냐?"고 물었다.하나경은 섹시댄스로 마무리했다.한편, 하나경은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해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BJ 겸 유튜버로
'살림남2' 김승현이 '라디오스타'에서도 연인과의 이야기를 털어놨다.김승현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 모두가 시트콤을 보는 듯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현은 '살림남2'를 통해 활동을 확장하면서 MBN '알토란' 출연 및 연기 활동을 전개했던 터다.그는 '알토란' 작가 고은정 씨와 연인으로 발전,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6일 김승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여자친구와) 사적으로 술자리를 한번 가졌다. 술을 마시다 보니 서로 블랙아웃이 왔다. 둘 다 집에 잘 들어갔다. (다만) 서로 기억이 안 나서 불안했다"라고 말했다.그는
야구선수 이호성의 살인 사건을 7일 채널A '사건상황실'이 다루면서 10년여가 넘은 이 사건이 주목받는다.야구선수 이호성은 서울 마포 4모녀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이 공개 수배한 후 시신으로 발견됐다. 7일 '사건상황실-증거는 말한다' 코너에선 이호성의 네 모녀 사건과 관련해 증거와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갔다. 먼저 매트리스 혈흔이다. 침대커버가 사라졌고, 매트리스엔 잉크자국이 흥건하고 혈흔도 발견됐다. 이어 두 번째 증거는 휴대전화다. 18일 연락이 두절된 네 모녀였지만, 19일 첫째 딸의 휴대전화 전원이 켜졌고, 20일 엄마 김씨가 식당 주방장에 문자를 보냈다. 세 번째 증거는 김씨가 1억 7천만원짜리 정기예금을 해약
실화탐사대'에서 신생아 학대 혐의로 체포된 간호사가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고에 대해선 부인했다.6일 MBC ‘실화탐사대’는 부산에서 발생한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고를 다뤘다. 출생 5일 만에 머리에 골절을 입고 골든타임을 놓친 아기의 사건이다.이날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신생아를 거칠게 집어던지는 등의 행위가 CCTV에 찍히면서 드러난 학대 정황으로 체포된 간호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골절 사건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방송은 낙상 사고가 분명히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는다고 말했다.아이는 엄마와 마지막으로 만나 수유를 하던 중 구토를 했고 이후 급격히 상태가 나빠졌다. 하지만 병원에
배우 구본승이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사실이 눈길을 끈다.현재 구본승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미혼 남녀 스타들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이는 해당 프로그램에선 종종 결혼 소식이 전해지곤 한다. 특히 최근엔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을 발표했다.구본승은 임재욱의 결혼에 대해 김광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그냥 축하하는 것이다, '나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이런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독신주의는 아니다. 하지만 난 그냥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다'하는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구본승은 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배우 심은진, 김리우를 수년 간 끈질기게 스토킹해 온 네티즌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앞서 심은진은 자신과 김리우 사이를 'XX파트너'라 왜곡하고 "누드 사진을 올려달라. 다리 벌린 사진을 올려달라" 등의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를 공개하며 법적조치에 나선 바 있다.알고보니 해당 악플러는 김리우를 스토킹을 하던 네티즌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우리 역시 2년 간 이 악플러로부터 스토킹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또한 악플러는 SNS 계정을 수시로 바꿔가며 성희롱, 협박을 일삼았다고 했다.특히 김리우는 자신에게서 심은진으로 옮겨져 간 스토킹 피해에 미안함을 전했다.이와 관련해 악플러는 심은진의 강경 대응 이후 "전과가 생겨서 화
웹드라마 '연애미수'의 양혜지의 산뜻한 미모가 빛났다.양혜지는 현재 매주 월, 화요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매주 월·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연애미수'에서 이시원 역을 연기 중이다.최근 양혜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한 바다.사진에는 핑크빛 블러셔로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양혜지의 산뜻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양혜지는 지난 2016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리즈,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애미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 경험을 엄마 서정희와 나누는 친구같은 모녀 사이를 보여줬다. 또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주연, 장진희를 위로하는 여유도 보였다.서동주는 이혼한 지 4년이 됐다. 엄마 서정희보다 먼저 독립을 했다는 그는 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서정희와 동반 출연했다.이날 자신을 '엄마의 이혼 선배'라 자신있게 말한 서동주는 또 다른 게스트 지주연의 이혼 고백에 "저는 이혼 한 지 너무 오래되서 미안하다"며 "4년 있으면 괜찮다. 힘드셨을 거다"고 위로했다.그런가하면 배우 장진희가 "스물 다섯, 이혼한 지 10년 됐다"는 고백에는 "(이혼 선배라고 해)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튜버 유정호가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유정호는 부친을 암으로 잃고 자신 역시 암을 투병하다 극복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5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기약 없는 이별을 알렸다. 심한 공황장애로 몸 상태가 나빠졌기 때문이라고.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암 투병 당시 자신이 기나긴 수술을 받고 깨어날 때 스스로에게 약속한 '봉사'를 7년 동안 쉬지 않고 해왔다고 밝혔다.그러나 밝은 모습 뒤엔 그의 아픔이 돋아나고 있었다고. 약 12개월 간 공황발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그다.특히 유정호를 힘들게 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임산부인데 '아이와 내가 위험한데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못한다. 부모님이 아픈데 병원비가 없
배우 지주연이 오랜 만의 예능 나들이로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지주연은 지적인 외모, 서울대 출신의 명석한 두뇌로 주목받았던 터다. 그런 그가 소설가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는 소식.다만 지주연의 소설가 변신은 놀랍지 않은 일이다. 그는 4년 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구라의 채널에 출연해 "왜 서울대를 나오고 배우가 됐냐는 질문을 받자,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밝혔기 때문.특히 그는 "대학을 가면 다 잘 될 줄 알았다. 입학할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라는 말도 남겼다.한편, 지주연은 5일 '비디오스타'를 통해 이같은 이야기를 꺼냈다. 지주연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배우 이재은의 어릴 적 상처가 시간일 흘러도 잊기 힘든 기억이 됐다.아역으로 데뷔한 이재은이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한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이같은 아픔을 밝히고 치유를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그는 모친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하며 가슴 속 응어리를 풀었지만 모든 한을 털어낼 순 없었던 모양이다.그의 가슴 한 켠에는 아픔이 여전히 존재했다. 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재은은 어릴 적 상처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빚은 진 아버지의 가부장적 태도와 무능함에 미워했다면서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아빠를 원망했
가수 현아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현아는 5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영상과 사진들을 올렸다.이 가운데 이날 쇼케이스를 마치고 무대 뒤로 내려온 현아의 생생한 영상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스태프들에게 "아~ 드디어 끝났어. 내 음원 공개됐어? 나 너무 떨려"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또 그는 음원이 공개됐다는 스태프의 말에 "음원 공개됐대. 나 이제 나온대 2년 만이야. 많이 들어주고 많이 봐줘"라고 당부했다.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나 진입했잖아. 고마워"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