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고주원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밝혔다.16일 고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선물 사진을 올렸다.이와 함께 "안녕하세요 고주원입니다!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이렇게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우리 Let’s 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사진에는 고주원의 팬카페 'Let's 고'가 보내온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이 놓여 있다.고주원은 1981년 16일 태어났으며, 올해 39살을 맞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창정 모서리족발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등장했다. 임창정 모서리족발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임창정이 직접 만들고 관리하는 족발집이다.전문가는 불과 흙 성질인 함진 부부가 물이 없어 다투지만, 평생 잘 살아갈 거라며 물을 가까이 두면 좋다고 조언했다. 둘째가 곧 탄생할 것이고, 중국 파파는 만수무강할 것이며, 중국 마마는 집안의 복덩이로 활약하고 있다고 사주를 풀어내, 중국 부모님을 기쁘게 했다.함소원은 꼼꼼히 가구를 살펴본 후 마음에 든 큰 장롱을 바로 구매했다. 장영란은 "작은 가구를 사는 것보단 처음부터 큰 것으로 사면 오래 쓴다"며 육아 꿀팁을 전수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혜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드디어! 모두 이제 TV'를 켜시고 맥주한캔 준비하시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넘 재밌다구여ㅠ”, “화이팅!!!”, “월요병을 위해선 음주자제요”, “사랑해요”, “제일 이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에서 동주(김소현)는 누군가를 향해 취중고백을 했다.서로 말에 올라타 동동주(김소현)에게 동시에 손을 내미는 유치한 싸움으로 율무와 녹두의 브로케미는 시작됐다. 동주와 함께 말을 타고 가는 율무를 보고 질투한 녹두가 말에서 떨어지는 연기를 하고, 결국 녹두를 뒤에 태우게 된 율무의 못마땅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허윤(김태우 분)은 광해가 자신을 의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광해는 대비와 세자를 역모죄로 몰게했고, 열녀단의 수장인 허윤은 정윤저(이승준 분)를 광해보다 더 먼저 죽이기 위해 열녀단을 보낸 것. 광해가 보낸 자객들에 의해 정윤저 집앞에 있던 열녀단들이 기습을 당했다.그렇게 마음을 애써 숨기던 동주는 녹두에게 마음을 들키고 말았다. 방송 말미 녹두는 동주를 향해 “내가 너 좋아해”라고 고백을 한 뒤 입을 맞췄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채은정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정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투명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화려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채은정은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박은실 아나운서가 발레 요정으로 변신했다.박은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찾아보세요. 거북목 빠이요. 길게 길게 예쁜 근육 & 자세 만들어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실을 발레복을 입고 앉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였다.청초한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지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참 상냥하고 따뜻한 두 사람, 고마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ㅎㅎ 상큼 지연님”, “우정이변하지않기를바라며”, “다들 넘 예쁘시네요”, “아름다운 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이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에게 진심을 고백한 개똥(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지화(고원희)는 꽃파당을 찾아와 마훈에게 혼인을 제안했다. 이를 본 도준(변우석)과 개똥이는 깜짝 놀랐다. 개똥은 "정말 그 아씨와 혼인하실 겁니까?"라고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꽃파당에겐 임씨부인(임지은)의 일을 해결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제 발로 입궐한 임씨부인은 “평생 외롭게 홀로 살 저를 위해 가문의 명예로움을 버리고 재가를 추진하고자 하셨습니다”라며 마봉덕(박호산)의 체면을 세웠다. 이수는 임씨부인의 딸 화정(재이)의 혼사까지 왕실에서 추진하겠다고 나서 마봉덕을 당황케 했다. 결국 마봉덕은 친정으로 떠나는 임씨부인에게 자객들을 보냈고, 도준(변우석)은 그녀를 끝까지 지켰다. 그 가운데,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외삼촌의 도움을 받아 집을 나갔던 어머니의 손을 스스로 놓아버린 과거 기억이 떠올랐다. “어미는 어떤 경우에도 자식을 버리지 않습니다”라는 임씨부인의 말이 맞았던 것이다.특히, 마훈은 새 신 때문에 뒤꿈치가 까진 개똥을 보곤 직접 상처에 손수건을 묶어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재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서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첫 비행 마지막 영상 끄아아아ㅏㅏ아”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이뽀라~”, “악 ㅋㅋㅋㅋㅋ 귀여워어어어어”, “선생님 멋져요~~~”, “어디에욥 .????????”, “목청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서재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에서 첫 방송부터 연기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 이민기(조태식 역)는 지난 12일 단 2회 만에 소름 유발 명장면들을 쏟아내며 저력을 입증했다.이유영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서희에게 어느 날 닥친 불행,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게 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갔다. 아버지와 남편에 대한 그리움, 범인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후의 무섭고 두려운 감정, 남편을 살리기 위해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한 간절함 등 시청자들도 그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따라갈 수 있었던 이유였다.방송 말미에서 김서희의 위험을 감지한 조태식은 "방금 서울에서 여자 하나 태우고 왔죠? 어디 있습니까? 그 여자 지금"이라는 말과 함께 긴장감 폭발 엔딩을 장식, 그야말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했다.“19일 방송될 3회분부터는 1, 2회에 등장한 떡밥들의 실마리가 하나씩 풀리기 시작한다”라고 귀띔하며 “예측불허 조합으로 활약을 펼칠 이민기, 이유영의 시크릿 스릴러를 함께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지난 17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들은 그냥 드실 준비만 하세요. 두근두근 한우 타임. 오늘도 주파수 고정, 아시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속 정은지는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정은지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진행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첫 방송된 Olive '치킨로드'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고 불리는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게스트와 셰프가 함께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를 찾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페루의 치킨을 맛보러 떠나려고 했던 권혁수와 오스틴강이 출발부터 태풍으로 LA에 발이 묶였다. 30시간 끝에 페루 쿠스코에 도착했다.본격적으로 맛집을 찾아 나선 강한나는 처음 방문한 뉴욕의 거리 곳곳을 누비며 색다른 분위기에 감탄사를 연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1일차 뉴요커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한나가 직접 찾아낸 치킨은 18가지 소스를 특색으로 하는 ‘터키 핑거 조인트’와 나초와 계란 프라이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치킨 칠라킬레스’였으며, 특히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스스로에게 “치킨이 독주와 잘 어울릴까?”하는 질문도 던지며 ‘미식 모범생’의 학구열을 드러냈다.센트럴 파크에서 이원일 셰프와 함께 '뉴욕 치킨 시식회'를 가진 강한나는 '레드벨벳 와플 치킨'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레드벨벳의 향긋하고 달콤한 향과 부드러움에 빠져 이를 최애 치킨으로 뽑았다.인도네시아는 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먹지 않고, 닭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일요일 밤을 순간 삭제 하는 몰입도를 보여줬다. 남기훈 감독과 출연진들이 원작 미드와의 차별점으로 꼽았던 코믹한 장면들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순간에 터져나와 시청자들을 제대로 끌어 당겼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레버리지’ 1,2화 속 유쾌 통쾌한 장면을 정리해 본다.1화에서 도둑 고나별(김새론 분)과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 나별이 받지 못한 잔금을 받기 위해 의성을 쫓는 장면은 마치 액션 영화 속 추격전처럼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온 힘을 다해 도망가는 의성의 모습에 이어 인강기를 이용해 가뿐하게 창문에서 뛰어내려 순식간에 두 사람의 거리 차를 좁히는 나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