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창립 127주년 역사를 바탕으로 은행의 고유한 전통과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100년 경과 점포를 대상으로 유구한 역사를 기리기로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은행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며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하기 위함이다.그 첫걸음으로 오는 4월 △종로금융센터 △서울시청금융센터 △인천지점 △전주금융센터 △동래금융센터 등 10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 온 15개 점포를 ‘100년 점포’로 지정한다. 해당 점포에는 역사와 전통이 새겨진 현판과 조형물을 설치해, 오랜 세월 지역 금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온 역사적 사실을 알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5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16년 연속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347억원이다.박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이는 2008년 임직원들에게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약속을 실천해온 결과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장기간 이어진 지속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그룹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 육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은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인프라 공격 최후통첩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2%대 상승하며 5400선을 회복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4.84포인트(2.14%) 오른 5492.1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6.05포인트(0.86%) 오른 5423.35에 개장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같은 시각 시가총액 1,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65%, 2.40% 오르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하며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미국의 요구를 거부할 경우 모든 발전소와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일 충남 천안 ‘북일고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한 북일학원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나가자며 북일학원 재학생들을 격려했다.김 회장은 1981년부터 2014년까지 북일학원의 제2대 이사장을 맡아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김 회장은 먼저 북일학원 설립자인 현암 김종희 회장의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김종희 회장의 건학 정신을 기렸다. 김종희 회장은 1976년 “학교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의 근본적 초석이 된다”며 무제한의 장학금을 기부해 북일고등학교를 설립했다.김종희 회장은 어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전종근, 한국외대 교수)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지역 혁신 생태계와 지방 중소기업’을 주제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방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와 정책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정책과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이날 학술대회는 포럼 세션, 개회식, 본세션(Plenary Session),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포럼 세션에서는 소상공인포럼, 정책금융포럼, 상생협력포럼이 동시에 열렸다.소상공인포럼에서는 ‘프랜차이즈 필수품목과 차
NH농협금융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3단계(경계) 격상에 따라 ‘차량 2부제’를 오는 6일부터 자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농협금융은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지난 3월 24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의무 도입한 데 이어, 금차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차량 2부제(홀짝제)’에 대한 임직원의 자율 참여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전 계열사에 2부제 동참을 권장하고 ▲업무용 차량 운행의 최소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차출퇴근제 활용 ▲불요·불급한 행사 및 출장 자제 등을 지도했다. 또한, 향후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따라, 2부제를 의무 도입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의왕에 있는 철도박물관 시설개선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의 ‘T Museum(티 뮤지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티 뮤지엄은 △(Time)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철도의 ‘역사 공간’ △(Train) 과거 철도차량 ‘전시 공간’ △(Tomorrow)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새 철도박물관은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부채꼴 부지의 형태를 고려한 전시 공간 구성과 왕송호수 앞을 달리는 열차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이번 공모전에는 15개 업체가 출품했으며, 사전기술심사와 작품심사를 거쳐 5개 입상작이 선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3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수서역에서 ‘열차는 나무를 싣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묘목 약 2000주를 무료로 나눴다.또한, 이날 에스알과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은 산불예방 및 탄소중립 실천 수칙 안내 책자를 함께 전달하며, 생활 속 녹색실천 확산과 산불예방 캠페인에도 나섰다.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근 기후위기와 산불발생 증가로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국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과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3일 공단 고양파주지사를 방문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양장항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산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양파주지사에 도착한 김 이사장은 전 직원과 인사를 나눈 뒤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산재예방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아울러 산업재해 예방 사업의 대내외 신뢰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내부통제 활동의 중요성을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모든 업무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 체계가 철저히 작동될 때 비로소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건 전문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사적인 내부통제 문화 정착을 독려했다.이후 고양장항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신한라이프의 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상품개발 판매 단계부터 유지관리, 보험금 지급 등 전체 보험서비스 과정에서 사전 예방 정책과 사후 구제 정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업무 문화를 모든 영역에 걸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은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세레머니, 실천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자로 초청된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의 가치'를 주제로 보험이 단순한 금융
LG화학이 다양한 여성질환 대상 임상 데이터 보유로 일본시장 1위 지위를 이어가고 있는 자궁내막증 치료제를 도입하며 여성건강(Women’s Health)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LG화학은 3일, 일본 모치다제약(Mochida Pharmaceutical)과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나게스트(Dinagest)’ 한국, 태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디나게스트는 ‘디에노게스트(Dienogest)’ 성분의 경구용 황체호르몬제(프로게스테론)로, 자궁내막증 등 호르몬 의존성 여성질환에서 주요 약제로 사용되고 있다.디나게스트는 일본 동일성분 시장에서 자궁내막증에 더해 자궁선근증, 월경곤란증(월경통)에도 임상시험을 진행해 치료 이점을 입증한 유일한 제품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1일 미화 6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FRN)와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3억달러씩 배정됐다. 가산금리는 3년 FRN의 경우 SOFR에 0.58%포인트, 5년 FXD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0.43%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확정됐다.신한은행은 최근 글로벌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 수요 회복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며 발행 시점을 검토해왔다. 이후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는 시점을 포착해 신속하게 북빌딩에 착수하며 안정적인 발행을 이끌어냈다.북빌딩은 아시아 장 개시 직후부터 견조한 수요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신한금융그룹은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는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 캠페인에 발맞춰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공동산림사업에 참여해 산불로 훼손된 숲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숲 조성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지난해 산불 피해가 집중돼 복원이 시급한 경상북도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8만 평 규모에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특히 이번 숲 조성은 산불에 상대적으로 강한 활엽수를 중심으로 침엽수를 혼합 식재 하는 내화수림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