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입찰을 준비 중인 대우건설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과 협업을 추진하며, 세대 인테리어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입주민의 생활 경험을 고려한 공간 설계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대우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을 앞두고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GlowSeoul)’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세대 내부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존 주거 단지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성수, 익선동, 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다수의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
2025년 전국 지가가 2.25% 상승하며 전년보다 오름폭이 확대된 가운데, 수도권과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토지 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6일 2025년 연간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지가는 전년 대비 2.25% 상승했다. 이는 2024년 상승률 2.15%보다 0.10%포인트 높고, 2023년 0.82%와 비교하면 1.43%포인트 확대된 수치다.2025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61%로 집계됐다. 이는 3분기 0.58%보다 0.03%포인트, 2024년 4분기 0.56%보다 0.0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 전환 이후 3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7월
달성군 논공읍 주민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시·군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광주–대구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 일방향 하이패스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논공읍 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고령군에 위치한 동고령IC까지 이동해야 했다. 국토교통부는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논공읍에서 대구광역시까지 이동 거리가 최대 8.6킬로미터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상리에서 대구광역시청까지 이동 시 기존 39킬로미터, 46분이 소요되던 구간이 30.4킬로미터, 41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이번에 승인된 논공휴게소 하이
대우건설이 노사와 협력사가 함께 참여한 안전 결의 선포식을 열고 2026년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CSO, 협력회사 대표,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노사는 현장 안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직 전반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이번 선포식에서 대우건설은 ‘노사 안전 실천 결의문’을 공식 선포했다. 결의문에는 근로자 의견을 반영한 안전 중심 작업 방법 결정, 동료의
집을 사고팔거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종이 서류 대신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건수가 연간 50만건을 돌파했다. 민간 전자계약 중개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4.5배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자료를 통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23만107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전자계약 활용률도 처음으로 10퍼센트를 넘겼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자계약 활용률은 12.04퍼센트로 집계됐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민간 중개 거래에서 나타났다. 민간 중개 부문의 전자계약 체결 건수는 2024년 7만3622건에서 2025년 32만7974건으로 약 4.5배 증
삼성E&A가 2025년 영업이익 7921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삼성E&A는 2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조288억원, 영업이익 7921억원, 순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영업이익 목표로 제시한 7000억원을 초과한 실적이다.전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퍼센트, 18.5퍼센트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5퍼센트 증가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실적이다.4분기 실적은 매출 2조7572억원, 영업이익 2774억원, 순이익 192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9퍼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초고압·해저케이블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호반그룹은 김대헌 사장이 지난 2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대한전선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 들어 첫 현장경영 일정으로,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행보다.김 사장이 당진을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해저케이블2공장 착공식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전선 경영총괄임원인 김준석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도 동행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현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조합을 위한 최적의 사업 조건 마련을 당부했다.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22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지를 점검하며, 조합원들에게 제시할 최종 조건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다.김 사장은 현장에서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대우건설이 그동안 축적해 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중심 경영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약 1년간 전사 차원의 개선 활동을 추진한 끝에 첫 CCM 인증을 획득했다.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 불만 처리 체계와 서비스 개선 활동, 내부 관리 시스템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이날 행사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미국 글로벌 설계사 저드(JERDE)와 협업하며 단지 설계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한남2구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대규모 정비사업지다.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표면 아래 견고한 암반층 위에 설계돼 구조적 안정성이 높고, 최고 15층의 저층형 설계를 적용해 고층 단지 대비 구조 하중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지형과 구조적 특성은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주거 가치를 뒷받침하는
DL이앤씨가 근로자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작업중지권이 전 현장에 안착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2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작업중지권 행사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운용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 건수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 대비 약 7배 증가했다. 이는 관리자의 지시나 통제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을 발견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활용을 적극 독려해왔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현장 내 모든 근로자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도산 상권에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매물로 나오지 않은 오프마켓(Off-market) 거래를 통해 이뤄졌다. 도산 상권은 공실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지역으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간 입지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알스퀘어는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특A급 신축 빌딩을 제안해 글로벌 브랜드 유치를 성사시켰다.베이프는 1993년 일본 도쿄에서 출발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음악과 아트, 컬처 전반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해 왔으며,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 플래그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 동, 총 1천7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약 7천923억 원이다.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과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이들 노선을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동래구 일대에 형성된 교육시설과 대형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 주거 여건이 갖춰진 지역으로 꼽힌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