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24일부터 8주간 게임사 펄어비스와 총 상금 7000만원 상당의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근래 다양한 콘텐츠로 뻗어나가는 IP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웹툰, 웹소설 플랫폼과 게임사가 IP 확장을 위해 협업하는 이례적 공모전으로 기대를 모은다.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만든 MMORPG로, 세계 150여개국 5000만명 이상이 즐기는 게임이다. 최근 서비스 10년차를 맞아 조선 배경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를 선보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에선 미국, 유럽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한국 게임으로 조사됐다.신진 웹소설 작가와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