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상락수,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먹는 방법 및 유효기간은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건강을 위해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좋은 차가버섯을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러시아 현지에서 선별되는 좋은 차가버섯의 기준 역시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차가버섯은 덩어리인 원물보다 추출분말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분말이 밀가루처럼 곱기 때문에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에 타서 마시기만 하면 된다. 이처럼 차가버섯 먹는 방법이 간단해진 것은,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가 차가버섯의 핵심성분 섭취 용이성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해 온 덕분이다.

상락수는 현재 국내에 제공되고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 상용화한 기업이다. 이 추출분말의 등장으로 먹는 방법은 더 간단해졌고, 편리하게 더 좋은 성분을 많이 흡수할 수 있게 됐다.

추출분말로 간편해진 차가버섯 먹는 방법은 36도 내외 따뜻한 물 2/3컵에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계량스푼으로 1~3스푼을 넣어 저어 먹으면 된다. 음용시간은 아침, 점심, 저녁 식전 30분, 취침 전으로 총 4회 음용하면 좋은 흡수율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차가버섯 추출분말도 유효기간을 제대로 알아두어야 한다. 집에서 보관해 두고 먹어야 하기 때문에 유효기간을 알아두어야 좋은 성분을 효과적으로 음용할 수 있다.

보통 차가버섯 추출분말 유효기간은 2년 또는 3년이다. 이는 판매하는 회사나 제조 기업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때문에 정확한 유효기간을 알기 위해서는 신선함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유효기간과 같이 제조일자를 확인해 두면 된다.

상락수 관계자는 “좋은 차가버섯으로 생산한 분말은 먹는 방법이나 유효기간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뒷바탕이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좋은 성분을 가진 차가버섯 품질을 유지하려면 최대한 신선한 제품을 선택해 2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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