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4(화)
CJ프레시웨이, 제철 맞은 새우 활용한 건강한 식단 소개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그 어느 때 보다 제철음식이 풍성한 계절이 가을이다. 특히 새우는 가을이 제철인데, 살이 통통하게 차오를 뿐만 아니라 달짝지근한 맛도 일품이다. 무엇보다도 새우는 칼슘과 타우린 함량이 높아 성인병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CJ그룹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김혜경 쉐프와 함께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 속 제철 해산물인 새우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새우스테이크 정식>
수분함량이 높고 포만감이 좋은 두부와 새우를 넣어 만든 스테이크로 열량이 높은 마요네와 소금, 설탕, 기름의 사용을 줄이면 칼로리도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기본 재료 : 두부60g, 자숙새우20 g, 게맛살 5 g, 표고버섯 15 g, 양파 5 g,애호박10 g, 달걀5 g, 후추0.1 g, 밀가루 5 g, 당근 g 20, 브로콜리 40 g, 양상추 20 g, 데리야키소스 진간장 5 g, 맛술 3 g, 다시마 0.5 g, 가다랑어 1 g, 물 g, 굴소스0.5 g, 올리고당1 g,매실청0.5 g, 두부10 g,아몬드슬라이스1 g, 올리브유0.5 g,올리고당0.3 g,매실청 0.3 g,두유 10 g

(조리법)
1. 두부를 면 보자기로 싸서 물기를 짠다.
2. 게맛살, 표고버섯과 채소는 잘게 다지고 새우는 2등분해 준비한다
3. 버섯, 채소, 게맛살, 새우, 두부를 한데 담고 달걀, 밀가루, 후추가루와 함께 반죽한다.
4. 반죽을 둥글넓적하게 빚어 200도c 오븐에서 10분간 구운 뒤 다시 뒤집어서 10분간 굽는다
5. 당근은 손가락 크기로 썰고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친다.
6. 양상추는 깨긋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분량대로 소스를 만든다.
7. 구워진 스테이크에 데리야끼 소스를 뿌리고 준비된 채소를 곁들인다.

<새우죽순덮밥>
기본재료(1인분 기준): 새우 4마리, 죽순편(캔) 30g, 밥 1공기, 양파 1/4개(25g), 청경채 1송이(20g), 홍피망 1/4개(15g), 표고버섯1개(10g)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감자전분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물 1/2컵, 식용유 2큰술, 소금, 후추, 참기름,볶음참깨

(조리법)
1. 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고 1/2로 포를 떠서 준비한다.
2. 죽순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와 홍피망, 표고버섯은 채썬다.
3. 청경채는 밑둥을 제거한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파,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준다.
5. 양파, 홍피망, 표고버섯을 넣고 볶은 다음 새우를 넣는다
6. 전분을 물 3큰술에 풀어 물 전분을 만든다.
7. 5에 물, 굴소스를 넣고 끓으면 물전분을 넣고 저어준다.
8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청경채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9.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덮밥소스를 올리고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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