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은 일하는 문화혁신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시행하는 포상제도로, 올해는 근무혁신을 선도하는 23개 우수 기업이 선정됐다. 우수 실천기업은 잡플래닛을 통해 수집된 정성적 평가 데이터와 고용노동부의 정량적 지표를 기반으로 선정되고,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염병 등 위기대응 항목이 심사에 추가됐다.
버드뷰는 주 40시간 내에서 자율 출퇴근 및 탄력 근무제를 도입, 구성원의 업무와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버드뷰 성장관리팀 장해미 팀장은 “버드뷰는 출퇴근, 휴가 관련해 직원의 자율 선택에 맡겨, 일과 생활의 균형을 스스로 실천하고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버드뷰 구성원이 회사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생활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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