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중부권역 청년고용 플랫폼 대학협의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부권역 청년고용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층의 희망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인프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정부 청년 고용 정책으로 이어지는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중부권역 청년고용 플랫폼 대학협의회는 부천고용센터, 인천고용센터, 인천북부고용센터, 의정부고용센터, 고양고용센터 등 중부권역의 고용센터 5개 기관과 부천대학교, 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재능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유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복대학교, 대진대학교, 경민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 중부권역의 13개 대학교 취업부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들이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중부권역 청년고용 플랫폼 대학협의회의 주축으로, 거점형 특화 사업을 운영하며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하며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포함)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되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및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 사업 운영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