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6(목)

화장실용 및 신발장∙옷장용 등 최대 60일 지속력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왼쪽)과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왼쪽)과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비치형 제품 2종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페브리즈 비치형은 악취가 나는 공간에 비치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쉽게 없어지지 않는 화장실, 현관, 옷장 등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비치형 2종은 탈취 효과가 최대 60일간 지속되어, 향긋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매일 청소하기 번거로운 용변 냄새, 퀴퀴한 하수구 냄새, 눅눅한 물 비린내 등 청소 후에도 남아있는 화장실 냄새 제거를 도와주며,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신발장이나 옷장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눅눅한 습기나 곰팡이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해 준다.

한국P&G 페브리즈 관계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냄새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여름철 소비자들의 고민에 주목, 화장실, 옷장, 현관 등 집안 곳곳의 불쾌한 냄새의 제거를 돕는 비치형 제품 2종을 출시했다.”라며, “올해도 페브리즈와 함께 더욱 산뜻하고 상쾌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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