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 런닝맨 제주점, 감귤카트, 다이나믹메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통제주(대표 김태훈)는 런닝맨 제주점의 개관 1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천사보육원에 총 740kg의 쌀과 찹쌀을 기부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한 쌀은 보육원 내 급식과 만 19세 이상 자립 청소년 원생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어린이들이 런닝맨 체험관의 다양한 미션 수행 활동과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12월 한 달 동안 서귀포시 인근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런닝맨 체험관 무료체험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멤버가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어트렉션 ‘런닝맨 Ep.4 깡깡랜드’를 중문관광단지 내에 지난 2022년 11월 30일 개관했다.

더불어 (주)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착시 미술 전시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25일(토)에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향상하고자 한다.


(주)크리에이티브통제주의 김태훈 대표는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쌀 기부 및 무료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함께하는 지속적인 문화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이전에도 사랑의 열매 물품 기부, 중문 색달해수욕장 플로깅 행사, 노인복지센터 전시관람지원 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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