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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화)
올림플래닛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에서 엘리펙스 가상전시관을 통해 강남구의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 강남구의 미래 사업을 버추얼 콘텐츠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코엑스 K-POP LIVE MEDIA에서 공개된  ‘제1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 광고 영상. (사진 = 올림플래닛 제공)
올림플래닛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에서 엘리펙스 가상전시관을 통해 강남구의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 강남구의 미래 사업을 버추얼 콘텐츠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코엑스 K-POP LIVE MEDIA에서 공개된 ‘제1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 광고 영상. (사진 = 올림플래닛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올림플래닛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에서 엘리펙스 가상전시관을 통해 강남구의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 강남구의 미래 사업을 버추얼 콘텐츠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등 3개 기관과 20개 로봇 기업이 참여해 산업·의료·교육·음식 제조·배달 로봇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그 중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로 제작된 가상전시관에는 삼성 해맞이 공원, 순찰 로봇이 있는 양재천의 모습 등을 구현해 미래 로봇도시 강남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준공 예정인 수서동 730번지 로봇 플러스 실증 지원센터(임시 명칭)를 실제와 같은 트윈 공간으로 구현해 산업용 로봇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업 전시관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정보와 대표 제품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구현한 버추얼 콘텐츠로 ‘제1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 광고 영상을 제작, 코엑스 K-POP LIVE MEDIA에서 공개했다고 소개했다.

올림플래닛 양용석 상무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당초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엘리펙스 버추얼 투어를 경험하고 만족했다”며 “엘리펙스 버추얼 공간에서 로봇 친화도시 강남을 미리 확인하고, 앞으로 열릴 로봇 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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