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미혼남녀들이 자신의 반려자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업계 최초로 4만 8천 성혼을 달성한 매칭 노하우와 자체 개발 매칭 시스템을 공개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in1 체계를 통해 상담 커플매니저와 매칭 커플매니저 2명이 1명의 회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전문 커플매니저들은 구체적인 업무 분담을 통해 회원의 니즈가 반영된 만족스러운 상대와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 커플매니저는 160여 가지의 데이터 폼을 바탕으로 혼인 경험 유무, 연령, 직업 등 개인 정보를 통해 회원의 특징을 파악하고, 희망하는 만남 상대의 특징으로 구체적인 니즈를 파악한다. 이어 매칭 커플매니저는 회원의 특징과 정보를 바탕으로 서로의 니즈가 충족될 수 있는 상대를 찾아 만남 전은 물론, 만남 이후에도 피드백을 통해 만족스러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을 관리한다.

듀오에서는 자체 개발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을 통해 과학과 감성을 결합시켜 매칭의 정확성 및 만족도를 높인다. 각 회원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과학적 분석을 통해 1차 만남 상대를 선별한 후, 전문 커플매니저의 노하우와 감성을 결합시킨 2차 선택을 통해 회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적합한 만남 상대를 소개한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듀오는 2in1 체계를 통해 회원들의 니즈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듀오의 전문 커플매니저들과 함께한다면,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만남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