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0(금)
사진제공=아티산코리아
사진제공=아티산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시계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셀렉샵 “THE HOUSE OF FINE WATCH (더 하우스 오브 파인 워치)”가 오는 21일 갤러리아 백화점에 오픈한다.

이번 오픈 매장에서는 황금비율이라 일컬어지는 1.618의 완벽한 비율로 시계를 제작하는 비앙쉐(BIANCHET),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수상을 한 바 있는 샤를 지라디에 (CHARLES GIRARDIER), 이탈리아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유보트(U-BOAT), 전세계 한정판으로 시계를 제작하는 린데베들린(LINDE WERDELIN), 감각있는 디자인으로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하는 라벨로이어(LABEL NOIR) 등 그간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시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픈 후 1/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시계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스트랩과 샴페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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