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수 영탁 기부팬모임 <산탁클로스>는 지난 5월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며 “유니세프 – 스쿨 포 아시아 “ 라는 뜻깊은 후원에 참여했다.영탁의 해외 프로모션 지역으로도 친숙한 아시아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학교 설립,교육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한 홍보나이벤트성 기부가 아니라 한 번 맺은 인연과는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산탁클로스>가 전한 가수 영탁의 생일축하후원금 1천만원으로 아시아 6개국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한 꿈과 희망을 전달한 것이다.
유니세프는 “스쿨 포 아시아” 프로젝트를 통해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도 모든 어린이가 중단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학습 공간과 학용품,전문인력 등을 지원하는데 영탁의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함께 하여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가수 영탁 기부팬모임 <산탁클로스>도 우리의 마음이 아티스트 영탁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는 배움의 기회를,누군가에게는 자립의 희망을또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한끼가 된다면 더할 수 없이 감사하다고 전하며 2024년 갑진년이 영탁의 노래 “값”처럼 “값진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영탁은 설특집 KBS1 “열린음악회”“전국노래자랑”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2월17일 18일 양일간 KSPO DOME 에서 2023 영탁 단독콘서트 - 앵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