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의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과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가 글로벌 패션지 보그(VOGUE)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한국 스킨케어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패션매거진 보그는 ‘2024년 K뷰티 전문가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한국 스킨케어 제품들’ 기사를 발행하며 아누아 어성초 라인의 클렌징오일과 클리어 패드를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보그는 아누아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이 모공에 낀 먼지와 이물질을 매끄럽게 제거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식물성 오일과 자연 유래 추출물을 결합해 피부의 자연적인 성분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메이크업, 블랙헤드 및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부의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인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유형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77%의 난초 추출물이 원재료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들며, 저자극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PHA 성분이 함유돼 피지 분비를 줄여주면서 여드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누아는 피부 고민별로 특화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초민감성 피부를 위한 어성초 라인, 피부결 집중 관리를 위한 복숭아 라인, 기미와 잡티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그린레몬 라인과 수분부족 및 과다유분 피부 유형을 위한 자작나무 라인을 갖추고 있어 피부 고민에 따라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누아 관계자는 “평소 ‘내 가족이 쓴다’는 생각으로 제품 퀄리티를 매우 신경 쓰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글로벌 매거진 보그에서 아누아의 어성초 제품 2종을 K-뷰티 최고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뽑아주셔서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피부 고민에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방법을 고민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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