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산 세마역 역세권에 무주택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 121호를 공급한다.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오산시 세교동에 조성한 청년 대상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121호를 지난 10일 준공하고 오는 11월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1개 동 121호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인근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에 상업시설과 도서관, 공원 등 생활·문화시설도 갖춰져 있어 청년층의 주거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청년층의 가장
용인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먹거리 안전을 동시에 챙긴다. 특히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주는 특별 캐시백을 시행하고 제수·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시는 28일 추석 기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명절 특별 캐시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용인와이페이 결제액 10% 돌려준다특별 캐시백 대상 기간은 내달 18일부터 27일까지로 이 기간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액은 3만원이며 정책수당과 인센티브로 지급받은 금액을 사용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
용인특례시가 시의회에서 세 차례 제동이 걸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재 추진한다. 내달 시의회 재상정을 앞두고 시의원과 장애인단체, 체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용자 요구를 시설 설계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시는 28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지난 26일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소통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건립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반다비 체육센터 설계에 앞서 실제 시설을 이용하게 될 장애인과 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향후 설계와 운영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차례
SK하이닉스는 27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차세대 HBM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팹) 기공식을 열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에서 건설하는 첫 생산기지로, 오는 2028년 10월 클린룸(패키징이 이뤄지는 공간)을 완공해 이듬해 하반기부터 HBM 양산을 목표로 한다.지금까지 미국에서 생산된 적 없는 HBM이 한국 기업에 의해 최초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로써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 빅테크들이 SK하이닉스의 '메이드 인(Made in) USA' HBM을 사용하게 된다.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인디애나 팹의 HBM 생산 능력이 연간 수 십만장이 될 것이라고 기공식에서 밝혔다. 매년 이 공장에서 D램(RAM) 웨이퍼 수
반도체주들이 엔비디아의 급등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27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돈데 힘입어 전거래일보다 8.74% 뛰었다. 시총이 5조5000억달러를 돌파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비롯해 SK하이닉스 ADR, 대만 TSMC가 나란히 2.3% 올랐다. 반면 마이크론은 0.3% 하락 마감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4%, 아마존 1.54% 떨어진 반면 애플은 0.36%, 마이크로소프트(MS)는 1.75% 상승했다. 스페이스X는 0.9%, 테슬라는 2.6% 반등했다.뉴욕증시 3대지수도 반도체주 반등 영향으로 일제히 올랐다.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56포인트(0.20%) 오른 5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한국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 방안을 찾아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정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팔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희생자와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그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특히 현지 실종자 가운데 한
김보라 안성시장이 27일 안성의 교통지도를 바꿀 주요 도로사업 2건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소식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하며 “안성의 길이 넓어지면 시민의 생활권도, 안성의 가능성도 더 넓어진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성 공도 우회도로와 안성 대덕~용인 남사 도로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알렸다.이번에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은 국도 38호선 안성 공도 우회도로 8.2㎞ 구간의 4차로 신설과 국지도 23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 11.6㎞ 구간의 4차로 확장이다.전국 142개 조사 대상 가운데 54개 사업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이끌어온 미래산업 육성과 대규모 투자유치 전략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선8기 이후 26조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하며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한 시가 ‘국가대표 경제활력도시’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4회 2026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경제활력도시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도시 고유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이번 수상의 중심에는 정 시장이 민선8기부터 추진해온 ‘미래산업 중심 경제도시’ 전략이 자리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박봉주)이 운영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7개소(성동·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매봉산숲속)가 연합하여 오는 9월 19일 낮 12시 소월아트홀 앞 광장과 행당어린이꿈공원에서 '2026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읽는 사이'를 주제로, '일상에 독서를, 독서에 가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주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책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구립도서관이 참여해 총 39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행사로는 ▲스탬프 투어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오디오북 및 캘리그래피 체험 ▲보물찾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문화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천혜의 자연환경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매력양평’을 완성하겠다는 민선9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개발과 보존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남한강과 청정자연을 양평의 경쟁력으로 키우고, 교통·의료·돌봄 등 주민 생활에도 첨단기술을 적용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양평’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군은 지난 26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2026년 제1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인구구조 변화,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AI·디지털 기술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양평의 지속가능발전 방향을 점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하는 ‘폰 프리 스쿨’이 청소년의 스마트폰·SNS 과의존 문제를 풀기 위한 경기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금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사용 원칙을 만들고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시간을 독서·예술문화·스포츠 활동으로 채우는 이른바 ‘안민석표 디지털 교육 해법’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도교육청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SNS 규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후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과 SNS 보호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강경숙·김남국·김용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스페이스 1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선포식’을 열고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재단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이날 행사는 청렴 교육과 실천 서약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단 임직원들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명장 이순신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윤리 의식을 점검했다. 이어 공정, 책임, 약속, 정직, 절제, 배려 등 청렴의 6대 덕목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에 대해 “22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며, “지역 간 전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주 의원은 22대 국회 들어 국회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요구해 왔다. 특히 중국보다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수요를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동시에,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