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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 1회 추가…총 18개 도시·28회 규모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6-10 14:31

[공연 소식]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 1회 추가…총 18개 도시·28회 규모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의 추가 회차를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ADDITIONAL SHOW ANNOUNCEMENT'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 싱가포르 공연이 추가됐다. 기존 11월 28일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공연 일정을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총 2회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같은 공연장에서 1회차로 진행됐던 지난해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와 비교하면 약 1년 만에 현지 영향력이 한층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에 따라 두 번째 월드투어 규모 역시 총 18개 도시·28회 공연으로 늘어났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공연 역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 바 있다. 싱가포르 공연 역시 추가 회차가 성사되면서 차세대 대표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번 투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시작으로 향후 유럽·북미·남미 일정이 순차 공개될 예정으로, 첫 월드투어(20개 도시·32회 공연)를 뛰어넘는 규모로 확장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연이은 컴백 이후 진행되는 만큼 더욱 풍성해진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직전 활동이었던 미니 3집을 통해 ‘YG 대표 걸그룹’ 타이틀을 스스로 증명한 바 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해당 앨범은 7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는 공개 14일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의 포문을 연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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