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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반상, 특수상권 중심 출점 확대...점주 재투자 사례 증가세

김신 기자

입력 2026-06-10 16:15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본아이에프의 솥밥·화로 전문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병원과 터미널, 오피스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는 가운데, 기존 점주들의 추가 투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본우리반상은 최근 본아이에프 계열 브랜드를 운영하던 점주들의 교차 창업과 기존 점주의 다점포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본사의 운영 시스템과 특수상권 개발 역량을 경험한 점주들이 사업 확장 과정에서 다시 본아이에프 브랜드를 선택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본우리반상 고대안암점
본우리반상 고대안암점

실제로 본도시락 이수점 점주는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을 추가 출점했으며, 본죽&비빔밥 아주대병원점 점주는 본우리반상 아주대병원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죽&비빔밥 천안신불당북부점 점주는 본우리반상 세종충남대병원점을, 본죽&비빔밥 길음뉴타운점 점주는 본우리반상 서울스퀘어점을 각각 출점했다.

기존 본우리반상 점주들의 사업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평촌한림대성심병원점 점주는 동탄한림대성심병원점을 추가 개점했으며, 연세암병원점 점주는 대전유성터미널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점주들은 추가 출점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우리반상 고대안암점
본우리반상 고대안암점

업계에서는 특수상권이 일반 상권보다 입찰과 계약, 운영 관리 과정이 복잡해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경험과 시스템을 보유한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우리반상은 특수상권 출점 과정에서 입지 검토와 사업성 분석, 입찰 지원, 운영 안정화 등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과 터미널, 복합시설 등 다양한 특수상권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점주들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족 단위 창업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본죽&비빔밥 충주계룡힐스점 점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이 본우리반상 충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죽&비빔밥 화순시장점 점주의 추천으로 가족이 본우리반상 화순정성요양병원점 출점을 준비 중이다.
본우리반상 연세암병원점
본우리반상 연세암병원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기존 점주의 재출점과 가족 간 창업 사례가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사업 모델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본우리반상은 특수상권 운영에 필요한 물류·교육·상권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점주들의 재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특수상권 전문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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