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로봇과 수요응답형교통(DRT), 개인형 이동수단 등이 주거단지로 확산하면서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공동주택 설계·운영 기준 마련이 추진된다.현대건설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대응 안전기술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영 HMG건설기술연구원장과 송명준 인프라도시연구실장, 민승기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HMG건설기술연구원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통합 연구개발 조직이다.두 기관은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동 연구한다. 새로운 이동수단이 도입될 때 필요한
주민 이용이 적었던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사면이 약 2000㎡ 규모의 도심형 친수·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시공사로 참여한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은 활용도가 낮았던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 조성하는 대신 기존 지형과 물길을 살렸다. 콘크리트 수로를 생태계류로 정비하고 암반 사면의 형태를 활용해 벽천폭포를 만들었다.계류 주변에는 수생·수변식물과 이끼류, 밀원식물 등을 심어 생태 기능을 보강했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길, 무장애 자락길 등 인근 시설과
한국민속촌이 최근 제기된 매각설과 관련해 매각을 추진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한국민속촌은 회사 및 관계사 매각 의사가 전혀 없으며, 경영진이나 내부 조직 차원에서 매각과 관련한 검토를 진행한 사실도 없다고 설명했다.또한 외부 전문기관이나 중개업체에 매각 자문 또는 관련 업무를 의뢰한 바 없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매각 관련 정보는 회사의 공식적인 의사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한국민속촌은 확인되지 않은 매각설이 확산하면서 이를 이용한 사칭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경계하고 있다.회사 이사나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민속촌의 위임을 받은 중개인 또는 자문인이라고 주장하면서 매각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오는 10월 17일 관악강감찬축제 대광장 메인무대에서 ‘설민석과 함께하는 강감찬 토크쇼 & 퀴즈쇼’를 개최하며, 프로그램 참가자 300명을 사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려 시대 역사와 강감찬 장군의 리더십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강연과 퀴즈 대회를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는 역사 강사 설민석이 무대에 올라 ‘붓으로 나라를 구한 남자, 강감찬’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문신이었던 강감찬 장군이 노년에 총사령관을 맡아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전략과 통찰력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강연 종료 후에는 시민들과의
공연의 무대가 콘텐츠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정된 기간과 객석에서 관객을 만나는 공연이 이제는 막이 내린 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제작해 극장에서 다시 상영하거나 OTT와 방송, 해외 시장으로 유통하면서 하나의 공연이 새로운 콘텐츠 IP로 확장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변화는 공연을 바라보는 산업적 관점도 바꾸고 있다. 과거 공연 영상이 현장의 기록이나 홍보를 위한 부가 콘텐츠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공연 자체를 원천 IP로 활용해 별도의 영상 저작물로 제작하고 지속적으로 유통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공연이 가진 스토리와 음악, 배우, 무대 연출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 방송예술분야 실용음악전공이 K-콘텐츠 산업을 이끌 대중예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 나선다.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은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팝 가수, 뮤지컬 배우, K-POP 댄서 등 맞춤형 예술인을 육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전공 수업을 통해 노래, 연기, 춤, 기악 등 대중예술 전반에 걸친 융합형 실습 교육을 받는다.특히 교직 이수 과정이 마련돼 있어 예술계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 진출이 용이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학생들은 졸업 시 중등학교 정교사 2급(음악)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무대예술전문인 ▲음악치료
러닝화의 편안함을 쿠셔닝에만 맡기지 않고 착지 이후 발이 움직이는 과정까지 고려한 제품이 나왔다. 데상트는 로커형 미드솔과 이중 쿠셔닝 구조를 적용한 ‘에너자이트 라이드 V3(ENERZITE RIDE V3)’를 출시한다.곡선 형태의 로커(Rocker)형 미드솔은 착지한 발이 앞으로 자연스럽게 구르며 다음 동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시간 달릴 때 반복되는 착지와 전환 동작을 고려한 구조다.미드솔에는 ‘Z폼 베타(Z-FOAM BETA)’를 이중으로 적용했다. 풍부한 쿠셔닝으로 착지 충격을 흡수하면서 다음 동작을 돕는 반발력을 함께 제공한다.중족부와 뒤꿈치 부분도 보완했다. 발 안쪽 중족부부터 뒤꿈치까지 무봉제 접착 필름(No-Sew Fi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부담을 광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3만호 스마트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시는 박 시장이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한 광주시 상생 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박 시장은 용인 반도체 산단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인 만큼 통합용수 기반시설 설치지역인 광주시 역시 인구·기업 유입과 교통 수요 증가 등 예상되는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성장 기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자족 기능을 갖춘 3만호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 전용교육장이 건축허가를 마치고 연내 착공한다. 2028년 완공 시 도민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연간 3만명의 교육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8일 한국소방안전원은 지난 4일 경남지부 전용교육장 건립 부지의 건축허가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며, 올해 연내 착공해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경남지부 전용교육장은 대지면적 2645㎡, 연면적 2936㎡, 지상 5층 규모다.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소방시설 실습장·체험장, 사무실,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실기실습에 최적화된 공간 배
글로벌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베이스어스(Baseus)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진행한 ‘SUMMER LUCKY BOX’ 프로모션을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베이스어스의 보조배터리를 비롯해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도킹 스테이션, 고속 무선충전기 등 다양한 디지털 액세서리를 럭키박스 형태로 구성해 소비자가 여러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럭키박스는 구매자가 구성품을 미리 알 수 없는 랜덤 방식으로 운영됐다. 충전과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제품을 확인하는 재미와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베이스어스는 단품 럭키박스 구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양의 스마트도시 혁신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탄소중립 정원도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시는 8일 최 시장이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 참석 등을 위해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한다고 밝혔다.국제포럼에 공식 초청된 최 시장은 첫날 특별 기조연설자로 나서 ‘차세대 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의 현장’을 주제로 안양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사례를 세계 각국과 공유한다.시는 2024년 UN-ITU가
DAY6(데이식스)가 오는 10월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DAY6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DAY6 5TH FANMEETING <EVERY DAY6, EVERY My Day>'(<에브리 데이식스, 에브리 마이데이>)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DAY6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총 3회 팬미팅을 연다.공개된 포스터 속 DAY6는 핑크빛 하늘을 등지고 다정한 눈빛을 전하며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번 팬미팅은 다양한 세계관 속 DAY6와 My Day는 언제나 서로를 알아보고 함께한다는 필연성에 대해 이야기한다.DAY6는
모바(MOVA)가 IFA 2026에서 로봇청소기의 AI·센싱 기술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바닥에서 창문, 수중 환경으로 이어지는 클리닝 기술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모바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서 ‘The AI MOVAment’를 주제로 1,700㎡ 규모의 단독 전시공간을 운영했다. 현장에는 22종의 글로벌 신제품과 15가지 기술이 전시됐다.‘The AI MOVAment’는 기계가 실제 공간과 사물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일상 가전으로 확장한다는 모바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대표 제품인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Z70 울트라 컴플리트’에는 장애물 대응을 위한 ‘InfiniteEye™ 만물인식 피하기’ 기술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