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국민 안전 접점 기관들과 협력해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 전문성 제고에 나선다.10일 안전보건공단은 강원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공단, 한국관광공사와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 및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내부통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재난 분야 감사기법 교류, 친환경 경영 및 ESG·내부통제 역량 강화, 대규모 시설공사·조달·계약 분야 교차감사 지원, 현장 중심의 반부패·청렴시책 공유, AI 감사기법 강화를 위한
국가철도공단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 절차 혁신으로 대국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10일 국가철도공단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낸 기관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올해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일하는 방식 효율화 사례가 중점 평가됐다.공단은 기존 복잡했던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 절차를 철도종합정보시스템(RAFIS) 기반의 원스톱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철도 경계선 3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최근 중대재해가 잇따르는 조선업종의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10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관내 조선업 블록업체를 방문해 사망사고 다발 위험 기계·기구의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은 최근 중대재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선업종의 산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서 지게차와 크레인 등 고위험 기계·기구로 인한 사망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현장을 찾은 김종일 본부장은 사망사고가 집중되는 지게차와 크레인
400년 세월 동안 수도 한양을 지키는 보장처이자 오늘날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은 남한산성이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광주시와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400년 동안 남한산성이 간직해 온 역사와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축제로 꾸민다.행사 기간 개막행사를 비롯해 산성빌리지, 아트마켓, 산성식객, 대동굿, 창작뮤지컬 ‘달을 태우다’,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역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시는 박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기업인들과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핵심사업인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를 열고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기업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기업인들은 ▲전력 기반시설 확충 ▲도로·교통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복지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세제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특히 기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경찰학부는 지난 9일 교내 마리아관 321호 강의실에서 변상범 강릉경찰서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경찰학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나의 길은 내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 생활 중 준비해야 할 핵심 역량과 경찰관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강연자로 나선 변 서장은 자신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 치안 환경에서 경찰관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소명 의식과 리더십을 설명했다.변 서장은 "경찰이라는 직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갖는 것을 넘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시민의 안전을 수호해야 하는 막중한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오산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계기로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날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AMAT 임원진을 만나 오산 가장동에 건립 중인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센터 건축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첨단산업·지
과거 인천시에서 근무한 일부 직원의 주민등록번호가 외부 개발업체 서버에서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시가 긴급 보호조치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지난 5일 관계기관으로부터 시 업무 관련 외부 개발업체가 과거 시 재직 직원 일부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무단 보관하다 서버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10일ㄹ 밝혔다.시는 통보 직후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업체가 보유·유출한 정보가 2013년 작성 당시 일부 직원들의 실제 주민등록번호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관련 법령에 따라 72시간 이내 정보주체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할 예정이다.다만 현재까지 시가 해당 업체에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오산시의회가 청소년 정책과 교통·주차 문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한 의원 연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의회는 10일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와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각각 열고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두 연구단체는 현황조사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오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청소년 성장 돕는 ‘오산형 지역연계 모델’ 찾는다‘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는 김상미 의원이 회장을 맡고 정윤영 부의장, 권혁만·김민희 의원이 참여한다
용인시민체육센터 수영장이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4일 다시 문을 연다.용인도시공사는 10일 시민체육센터 지붕과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14일부터 수영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건물 지붕을 비롯해 주요 노후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재개관에 맞춰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소수정예 수영, 스내그(SNAG) 골프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기존 인기 강좌인 필라테스와 요가는 운영 시간대를 늘려 시민들의 프로그램 선택 폭을 넓혔다.신경철 공사 사
성수석 이천시장이 SK하이닉스를 연결 고리로 청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손을 맞잡았다. 기업을 매개로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전국 첫 사례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기부 모델로 주목된다.시는 10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SK하이닉스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성 시장과 이장섭 청주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가 이천과 청주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이천 사업장 임직원은 청주시에, 청주 사업장 임직원은 이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0일 복지는 시혜가 아닌 인간다운 삶을 위한 당연한 권리라며, 제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먼저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를 강조했다.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사회복지 유공자,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도만으로 충분치 않아…복지는 현장이 중요”추 지사는 이날 사
용인특례시가 시민 안전과 복지, 일자리, 주거, 환경, 도시재생 등 시정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표평가 분야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노력과 생활인프라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도시정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올해 평가는 2025년 추진 정책과 실적을 기준으로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 4개 부문의 객관적 지표를 살피는 ‘지표평가’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