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글로벌 주요국의 국채금리 상승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6%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내린 6471.1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41.06포인트(4.96%) 하락한 6528.77에 개장 후 한때 6400.81까지 밀렸다.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개인은 4조6357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경기도가 지방세수 감소와 채무 부담 등으로 재정 위기가 심화하자 기존 예산 5,465억원을 삭감하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취약계층 생계·돌봄과 저출산 대응, 도민 안전, 복지·의료 등 민생 필수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정두석 도 기획조정실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42조2,420억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심각한 재정위기 국면에서도 민생과 안전만은 지켜내야 한다”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민생 필수사업의 재원을
LG전자가 미국 최대 소비자 평가에서 쿡탑과 전자레인지 등 주요 조리 가전 분야 1위를 잇달아 석권하며 북미 기업간거래(B2B) 빌트인·빌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미국 최대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주방가전 평가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주방가전 브랜드' 종합 1위에 오른 데 이어, 쿡탑과 전자레인지 등 주요 조리 가전 항목에서도 최고 평가를 싹쓸이하며 글로벌 시장 내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증명했다.쿡탑을 비롯한 조리 가전은 주방의 구조와 동선, 인테리어 디자인을 결정짓는 빌트인 주방의 핵심 제품군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실제 소비자 평가에서 검증받은 제품력을 발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황금주)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시 제조업 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서울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서울강서캠퍼스의 주얼리디자인과 및 패션디자인과를 주축으로 디자인 역량과 현장 실무를 결합한 협력 사업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서울시 제조업 육성을 위한 연구 협력 ▲제조기업 경영·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첨단 제조업 성장을 위한 실무 인재 양성 ▲기타
화학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략과 연구개발·제조 현장의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화학산업의 AX 경쟁력 강화 세미나'는 오는 9월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다. 제조업의 AI·디지털 전환(DX) 동향과 화학산업의 AX 도입 전략, AI 기반 연구개발과 제품 개발, 소재·에너지 분야 적용 사례 등을 다룬다.안광현 인공지능혁신추진단 단장은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을 주제로 제조업 AX 정책과 기술 동향,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김영대 SK AX 매니저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중심으로 화학산업의 AX 도입 방향을 발표한다. 최준호 다쏘시스템코리아 파트너는 AI 기반 화학기업
유니클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 성금 2억 원을 지원한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유니클로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피해 규모와 현장 수요를 확인한 뒤 성금을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방식은 정부가 집계하는 피해 현황을 토대로 정한다. 희망브리지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필요한 지원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최근 경남 거제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주택·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거제에서는 산사태로 인명피해도 발생했다.유니클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
NH투자증권이 선보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모집 시작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19일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 모집을 시작한 IMA 상품 'N2 IMA1 중기형 3호'가 목표 모집금액인 1200억원을 하루 만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당초 모집 마감 예정일은 오는 24일 오후 3시였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됐다.회사 측은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이 기존 연 4.0%에서 연 4.5%로 상향 조정돼 투자자에게 유리해진 수익 구조가 빠른 모집 마감을 이끈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초대형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운용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만기 보유 시 원금을 지급하
인형 제작 전문기업 ㈜기프트앤돌(대표이사 유건홍)이 강소혁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1위’ 브랜드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기프트앤돌은 창립 이래 품질과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실천해 왔다. 특히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을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장인정신에 기반한 디테일한 샘플 개발과 신속·정확한 생산 라인을 가동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또한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캐릭터 인형 및 아이돌 인형 등을 맞춤형으로 개발·생산하며 고품질 상품의 신속한 납품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경기도 양주를 비롯해 중국
벽산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사업관리와 설계 분야에서 2026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1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사업관리(PM)와 설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관리 부문에서는 플랜트 직종의 기계·화공 전공자를 모집한다.주요 업무는 입찰 및 제안서 작성과 프로젝트 일정·원가 관리, 대관 인허가 관리, 설계·구매·시공 등 유관 부서와의 업무 조율이다. EPC 프로젝트나 사업관리 관련 교육 이수자, 플랜트·건설 분야 인턴 및 프로젝트 경험자, 어학 우수자는 우대한다.설계 분야는 전기와 공정 직종으로 나뉜다. 전기 직종은 전기 전공자, 공정 직종은 기계·화공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입사 후에는 발전소와 연료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과 고려아연의 2분기 실적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영풍의 영업이익이 15억 원에 그친 반면 고려아연은 5870억 원을 기록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43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세를 보였지만, 2분기에는 영업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다.영풍의 주요 사업체인 석포제련소의 공장 가동률 역시 지난 1분기 57.23%에서 2분기 51.7%로 하락했다. 최근 석포제련소를 둘러싼 환경오염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경영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영풍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532억 원을 기록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5325억원으로 파킹형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자산은 약 1조2482억원 증가해 총 7조9774억원으로 파킹형 ETF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조3128억원에 이른다.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 기반으로 설계된 ETF다. 금리와 시장 변동에 따른 가격
배스킨라빈스가 쿠키와 카다이프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비스코프 에스프레소 크런치'를 비롯해 케이크와 디저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비스코프 에스프레소 크런치'는 에스프레소·크림 아이스크림에 비스코프 쿠키와 카다이프 리본을 넣은 제품이다. 커피를 기반으로 한 아이스크림에 쿠키와 카다이프를 조합해 서로 다른 식감을 내도록 구성했다.기존 플레이버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도 다시 출시한다.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쫀떡볼을 넣었다.케이크 제품으로는 '비스코프 에스프레소 앤 카라멜'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비스코프 쿠키와 쿠키 크럼블,
한국P&G의 소형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피부와 포일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한 전기면도기 신제품 '네보(NEV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에는 '초저마찰 실크 글라이드 포일'을 적용했다. 상어 피부의 돌기 구조가 물과의 마찰 저항을 줄이는 원리에서 착안해 포일 표면을 미세 엠보싱 형태로 설계했다. 브라운 자체 시험 기준 기존 옵티포일과 비교해 피부 마찰을 최대 24%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면도날은 실크 글라이드 포일과 울트라 씬 블레이드, 골드 티타늄 코팅 프로 블레이드, 다이렉트 컷 트리머로 구성했다. 수염 밀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모터 출력을 자동 조절하는 '네보 센스' 기능도 탑재했다.본체에는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