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신간 '슬랙 일의 언어를 바꾸다' 출간…AI 시대 협업 방식 다뤄강지원 저자의 신간 『슬랙 일의 언어를 바꾸다: AI 에이전트의 홈, 슬랙이 만드는 새로운 업무의 흐름』이 틔움출판에서 출간됐다. 책은 이메일 중심 업무에서 채널 중심 협업으로 전환하는 과정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방식을 다룬다.저자는 슬랙을 단순한 업무용 메신저가 아닌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일의 운영체제'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메일 중심 업무에서는 정보와 사람, 업무 맥락이 분산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대안으로 대화와 업무 실행을 연결하는 채널 중심의 협업 방식을 제시한다.책에는 저자가 20여 개 기업에 슬랙을 도입하면서 얻은
미군의 호위 속에 1일(현지시간) 하루 18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실은 상선 40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2일(현지시간) CNN은 미군 소식통을 인용, 미-이란 전쟁이후 하루 통과량으로는 최대라고 평가했다.하지만 피격 시 폭발 위험이 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극히 꺼리고 있다.걸프 산유국들은 이란으로부터 공격받는 위험을 무릅쓰고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원유를 싣고 호르무즈 해협을 몰래 나와 해협 바깥쪽의 유조선에 원유를 환적하는 '셔틀선'을 운항하고 있다.1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40척도 모두 위치 추적 장치를 끈 채 항해했다.이 셔틀선은 전쟁으로 호르무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은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17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7억3000만 원보다 331% 증가한 규모다. 회사 측은 상반기 매출이 2025년 연간 매출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상반기 영업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7억 원의 3.1배 수준이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8.7%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 6%와 비교하면 12.7%p 높다. 제논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흑자를 기록했다.제논은 자체 AX 플랫폼 '제노스'를 중심으로 기업 대상 AI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I 전략 수립부터 개발과 도입, 운영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존 금융권 프로젝트
KB국민은행이 이환주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접목하는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전사적인 AI 활용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국민은행은 임원과 본부장급 경영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을 활용하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영진이 AI를 직접 활용하며 업무 방식의 변화를 체감하고, 이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환주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외부 위탁 없이 국민은행이 자체 설계해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담당 조직의 2027년 사업계획 초
‘유튜브 퀸’ 베이비몬스터의 파죽지세 행보가 계속된다.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 100억 뷰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저력을 증명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가 오늘 100억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12월 개설된 지 약 3년 8개월 만의 성과로, K팝 걸그룹 단일 채널 기준 최단기간 신기록이자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고지를 밟은 것이다.'SHEESH'(4억 1000만 뷰), 'DRIP'(4억 뷰), 'BATTER UP'(3억 4000만 뷰) 등 주요 히트곡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안무 본연의 매력을 담아낸 퍼포먼스 비디오들까지 1억 뷰 이상 영상만 총 17편에 달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은 산리오캐릭터즈의 헬로키티와 협업한 '코렐 헬로키티 애플가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첫 번째 헬로키티 컬렉션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애플가든 컬렉션은 화이트 바탕에 레드와 블루를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다. 옐로 색상을 포인트로 더했다. 제품에는 헬로키티 캐릭터와 꽃, 리본 모티프를 배치했다.제품은 총 7종이다. 미니접시와 앞접시, 미니볼, 삼절접시를 포함한다. 한국형 밥공기와 국대접, 머그도 구성에 넣었다. 식사에 사용하는 기본 식기부터 소형 접시와 머그까지 제품군을 나눴다.소재는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를 적용했다. 굽이 없는 형태로 제작해 식기를 겹쳐 보관할 수 있도록
프래그런스 브랜드 엘로리아는 홈 프래그런스 신제품 '문 드로퍼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오일을 직접 떨어뜨려 사용하는 방식의 제품이다.문 드로퍼 디퓨저는 다공성 플라스터 스톤에 오일을 떨어뜨리면 스톤이 이를 흡수한 뒤 향을 퍼뜨리는 구조다. 리드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향을 내는 일반적인 디퓨저와 사용 방식이 다르다. 사용자가 오일을 떨어뜨리는 양과 시점을 정할 수 있다.제품 형태는 한국 전통 달항아리에서 가져왔다. 반투명 유리를 사용했으며 두 개의 반구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반구를 모래시계 형태로 열어두거나 달항아리 형태로 닫아 발향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디퓨저 오일은
원-달러 환율이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계속해서 이어진 영향으로 간 밤 1350원대로 내려앉았다. 환율이 1,360원 밑으로 내려간 것 자체는 작년 7월 4일(1,358.2원) 이후 처음이다.환율은 간밤 1357.8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전 9시 40분 기준 전거래일 주간(오후 3시 30분) 대비 7.1원 내린 13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도 환율은 1,359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1,350원대 후반~1,36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수입업체의 결제 수요가 뚜렷하게 회복하지 못하고있는 가운데 수출기업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계속해서 출회되면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수출기업들은 통상 월말에 달러화매도 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화손해보험과 '2026 화재피해 여성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화재 피해 여성가정 20가구다.희망브리지는 모자가정과 여성 1인 가구, 여성 독거노인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가구에는 구호금 50만 원과 물품구입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불과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한 생활용품 키트도 제공한다.희망브리지와 한화손보는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까지 총 226가구를 지원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화재 피해 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한화손보가 후원하고 희망브리지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기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손잡고 국립 대학기금의 안정적인 운용과 체계적인 자산배분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대학기금의 효율적 운용 및 자산운용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 스마트회의실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이병성 OCIO부문 총괄대표와 한국방송통신대 김종오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교육·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대학기금을 체계적으로 운용하고, 금융·자산관리 분야의 교육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투자원칙·운용방향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디어스킨은 Y존 세정용 신제품 '디어스킨 락토 페미닌 스크럽 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정 과정에서 각질과 피부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스크럽 제형을 적용했다.신제품은 미세 스크럽을 적용하고 물과 접촉하면 거품이 만들어지도록 설계했다. 별도의 각질 관리 단계를 추가하지 않고 세정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AHA·LHA·PHA를 함유했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다, 락토코쿠스 등 복합 발효 성분도 넣었다. 디어스킨은 피부결 관리를 고려해 이들 성분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제품의 pH는 4.9로 설계했다. 회사 측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물에 빨아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빨아 쓰는 도톰한 행주 타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탁과 싱크대 등 주방 공간의 물기와 음식물을 닦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모나리자는 신제품의 원단 평량을 자사 기존 제품보다 33% 높였다고 설명했다.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원단을 구성했다. 표면에는 벌집 형태의 엠보싱 패턴을 적용했다.한 장을 절반으로 나눌 수 있는 절취선도 적용했다. 청소할 공간이나 용도에 따라 한 장 또는 반 장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물로 세척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제품은 1롤당 82매로 구성했다. 형광증백제를 첨가하지 않은 원
피지컬 AI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AI 기업 휴메인이 사우디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자율주행 트럭을 시작으로 로보택시와 항만, 광업 등에 피지컬 AI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양사는 2030년까지 사우디 주요 물류 노선에 수천 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휴메인의 피지컬 AI 전략에 따른 첫 번째 주요 사업으로 자율주행 화물 운송을 선정했다. 구체적인 도입 노선과 단계별 운행 규모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협력에는 휴메인이 사우디에 구축한 소버린 AI 인프라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한다. 어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