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지난 16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ZOOM ZOOM' DANCE PRACTICE VIDE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에 없던 콘텐츠로, 신보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영상 속 트레저는 리드미컬한 음악의 흐름을 시각화하듯 부드러운 춤선과 유려한 완급 조절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들은 마치 한 몸이 된 듯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고 완벽한 합을 이뤘으며, 멤버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짙은 힙합 바이브는 시선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후렴 구간에서는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가 쉴 새 없이 펼쳐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양팔을 좌우·상하로 힘차게 흔드는 동작과 'ZOOM ZOOM'이라는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 경쾌한 발 스텝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브릿지에서는 일사불란한 칼군무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난리나 (NALLY-NA) (HYUNHAYO)'의 뮤직비디오 제작 사실도 공식 발표되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깜짝 선물을 안겼다. 이 곡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에 EDM 요소를 결합, 래퍼 유닛(최현석·하루토·요시) 세 사람의 강렬한 개성과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제작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트레저의 본격적인 2차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1일 전곡을 힙합 트랙으로 채운 미니 4집 ’NEW WAV‘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한 이번 앨범은 초동 밀리언셀러 달성,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개 지역 1위, 한국·일본 주요 음반 차트 정상 석권, 뮤직비디오 자체 최단 기록(11일) 1억뷰 돌파, 음악방송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여세를 몰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