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이 정치적 야망을 품은 보좌관으로 변신한다.소속사 측은 15일 “이규형이 영화 ‘1301호는 알고 있다’의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1301호는 알고 있다’는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각자의 비밀과 욕망을 감추려는 사람들이 점차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다.이규형은 극 중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해왔지만, 누구보다 치밀하고 현실적인 판단력을 갖춘 김원호(정성화 분) 의원의 보좌관 하진수 역을 맡았다.하진수는 혼란에 빠진 인물들 사이에서 냉정하게 움직이는 동시에, 충성심과 출세에 대한 욕망 사이에서 선택을 거듭하는 인물이다.제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지난 1일 열린 '휴넷CEO 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7'의 강연 31개를 주문형 비디오(VOD)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포사이트 코리아'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경영기획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차기 연도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경영전략을 다루는 포럼이다. 올해는 'Transforming into an AI-Native Company(AX)'를 주제로 기업의 사업 구조와 조직 운영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이번 VOD에는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의 '그랜드 퀘스트: 모방의 한계를 넘는 최초의 질문' 기조강연을 비롯해 거시환경, 경영전략·혁신, AX·Tech, 마케팅, 조직인사·리더십 등 5개 분야 강연이 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 커피숍 100곳을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Asia Pacific's 100 Best Coffee Shops)' 결과가 오는 11월 12일 서울에서 처음 공개된다.제25회 서울카페쇼는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 기간에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공식 순위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커피숍 순위 프로그램인 '월드 100 베스트 커피숍(The World's 100 Best Coffee Shops)'의 첫 아시아·태평양 지역 행사다. 순위 발표는 서울카페쇼 개막 이틀째인 12일 오후 5시부터 '월드커피포럼' 행사장 내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열린다.1차 후보에는 아시아·태
예술후원 문화축제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 WITH 백그라운드 라이브'가 지난 10월 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렸다. 관객 응모와 현장 후원 프로그램으로 모은 기부금은 청년 연극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모금 캠페인 '연극내일기금'에 쓰인다.행사는 아르코가 주최하고 뷰바(VYOOVA)가 주관했다.연극내일기금은 배우 신구·박근형의 기부로 시작한 모금 캠페인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무대를 지키는 청년 배우와 연극인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관객이 축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후원에 동참하도록 구성한 행사다.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출연진으로 무대에 오른 백지영을 비롯해 10CM(십
홍콩관광청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아시아 대표 미식 축제 ‘2026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 Dine Festival)’을 개최한다.‘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은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와인과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다.올해는 340여 개 부스에서 약 31개 국가·지역의 와인과 음식을 선보인다. 국가별·와인 산지별 전시관도 마련되며, 한국과 호주, 캐나다 전시관이 처음으로 들어선다.행사장도 기존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타마르 공원까지 확대됐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운영 시간을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장해 늦은 밤에도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과 함께 축제를
국화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을 소리로 녹음하는 ‘사운드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국화도 댕스카우트 댕버리 운영사 위드어스협동조합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반려동물 동반 관광 프로그램 ‘댕버리: GOOD-QUIET’를 운영하며, 섬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시간을 소리로 기록하는 활동을 마련했다.사운드워킹은 반려동물과 함께 걸으며 그 순간의 소리를 듣고 녹음하는 프로그램이다. 국화도의 파도와 바람 소리, 길 위에서 들리는 보호자와 반려견의 발걸음 등 함께하는 시간 속 소리를 여행의 기록으로 남기도록 구성했다.참가자들은 반려견의 속도에 맞춰 섬을 걸으며 녹음 장비로 주변의 소리를 담았다. 반려견이 냄새를 맡거나 잠
SB성보의 F&B 브랜드 윤잇(Yunit)의 운영 매장 2곳이 미식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 2027’에 선정됐다. 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윤잇 IFC몰점은 처음으로 평가 명단에 포함됐다.블루리본 서베이는 전국 식당을 평가해 수록하는 국내 미식 가이드다. 윤잇은 관리형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는 매장 운영 방식으로 이번 평가를 받았다.윤잇은 농업 생산과 식음 매장을 결합한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방식을 채택했다. 모기업 SB성보의 자회사 SB위드아그로가 운영하는 ‘윤잇팜’에서 채소, 허브, 식용 꽃을 조달해 메뉴 전반에 적용한다.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 2년 연속 선정서울 중구 국립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 기획한 '가을의 기적'이 오는 16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1부에서는 희귀질환인 다발성 신경섬유종으로 치료받고 있는 13세 채원이의 사연을 소개한다.채원이는 지난 4월 MBC '봄날의 기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태어날 때부터 뇌경색과 뇌성마비를 앓았으며, 이후 다발성 신경섬유종을 진단받아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최근 정밀검사를 통해 종양의 진행을 억제하는 신약의 투약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송 제작진에 따르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더라도 연간 최소 약 2000만원의 약값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약 치료에는 최소 3년이 필요해 약값만 총 6000만
카페장비 전문기업 주식회사 미엔느(MIENNE)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6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커피머신 건강검진과 정기점검 중심의 예방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카페장비 관리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미엔느가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커피머신도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이다. 미엔느는 커피머신을 고장 났을 때 단순히 수리하는 기계가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영업 자산으로 보고 있다.그동안 미엔느는 업소용 커피머신과 각종 카페장비의 매입·판매, 재제조, 설치, 이전설치, A/S, 렌탈, 구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특히 현장에서 쌓아온 장비 점검과 수리 경험을
에이피알이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스킨부스터 제품을 중남미 시장에 공급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에이피알은 최근 중남미 지역에 스킨부스터 일부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현지 클리닉 관계자와 의료진, 인플루언서 등 약 300명을 초청해 사전 출시 행사를 열고, 11월부터 칠레에서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공급 제품은 '에이지알(AGE-R)'과 '에이지알 플러스 G(AGE-R PLUS G)'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연어 DNA 유래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소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에이지알은 피부에 도포하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이며, 에이지알 플러스 G는 피하에 주입하는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연말을 맞아 한정판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한 '2026 홀리데이 룩 - 시나몬 글레이즈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진저브레드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시나몬과 허니 계열의 따뜻한 색상에 메탈릭 블루, 실버, 글리터 등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디자인을 총괄했다.주요 제품은 '디올 메달리옹' 립밤과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등이다. 메달리옹과 까나쥬 패턴을 적용한 아이 팔레트 '디올쇼 5 꿀뢰르'와 립스틱 '루즈 디올'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리퀴드 립스틱과 글로스를 결합한 '루즈 디올 시퀸 리퀴드 듀오'를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미옥(전도연 분)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호석(설경구 분), 상우(조인성 분), 예지(조여정 분)의 모습으로 네 인물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왼손 약지의 결혼반지를 어루만지고 있는 미옥의 표정은 미소를 띠고 있는 것 같기도, 울음을 머금고 있는 것 같기도 해, 알 수 없는 표정 뒤에 감춰진 그의 감정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호석,
KT 밀리의서재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야외 독서 행사 '무제한 독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운영하는 '책읽는 한강공원'과 연계해 마련됐다.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장에는 빈백에 기대어 책을 읽는 '책멍' 구역과 파라솔 아래에서 독서를 즐기는 '책크닉' 구역으로 나뉜 '무제한 독서존'이 설치된다. 방문객은 원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다.별도로 운영하는 '밀리의서재존'에서는 회원들이 선정한 인상적인 문장과 인기 도서, 밀리 오리지널스 작품, 출판사 추천 도서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