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강화해역 어업인의 조업 여건 개선과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업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연장하는 규제완화를 추진한다. 국가안보와 월선 방지 등을 이유로 수십 년간 유지돼 온 야간조업 제한이 완화되면서 지역 어업인들의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시는 강화해역 조업시간 연장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1월 인천 연안해역(북위 37도30분 이남)의 야간조업(항행) 제한이 전면 해제된데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약 44년 만에 인천 전 해역을 대상으로 한 어업규제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강화해역은 지난 1월 시행된 야간조업 제한 완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지역 어업인들의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이 자산관리 중인 빌딩을 대상으로 AI 기반 운영 지원 서비스 ‘플래닛 AI 컨시어지’를 시범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플래닛 AI 컨시어지는 기존 대화형 AI 부동산 에이전트 서비스인 ‘플래닛 AI’를 빌딩 운영 분야로 확장한 서비스다. 건물별 운영 매뉴얼과 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입주사와 방문객, 관리자의 문의에 대응하며, 업무별로 역할이 구분된 멀티 에이전트 체계를 적용했다.서비스는 입주 안내와 시설 관리, 임대 문의, 민원 처리, 퇴거 지원 등 다양한 운영 업무를 AI가 분담해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챗봇 수준을 넘어 문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에이전트가 응답하고, 처리 과정도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10일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를 방문해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와 관련한 주요 조사 항목과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딥노이드는 의료 AI와 보안 X-ray 자동판독, 스마트팩토리·머신비전 등 산업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가데이터처는 AI와 디지털 전환 관련 산업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주요 AI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안실단)은 10일 이천시 소재 CJ대한통운 마장센터를 찾아 현장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안실단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관할 지자체, 물류업 안전보건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기구다.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이날 안신달은 현장 관계자와 사업장을 순회하며 물류센터 내 위험요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폈다.때이른 더위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도 안내했다. 5대 수칙은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 등이다. 안전보건
코스피 지수가 외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급락 마감하며 7700선으로 후퇴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11포인트(4.52%) 내린 7730.8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7.16포인트(2.43%) 하락한 7899.77에 개장 후 한때 7541.11까지 밀렸다.오후에는 낙폭이 확대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 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시키는 조치다.개인은 나홀로 4조861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7717억원, 2조2673억원 순매도해 5조원이 넘는 주식을 정리했다.시가총액 상위종
본아이에프의 솥밥·화로 전문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병원과 터미널, 오피스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는 가운데, 기존 점주들의 추가 투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본우리반상은 최근 본아이에프 계열 브랜드를 운영하던 점주들의 교차 창업과 기존 점주의 다점포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본사의 운영 시스템과 특수상권 개발 역량을 경험한 점주들이 사업 확장 과정에서 다시 본아이에프 브랜드를 선택한 결과라는 설명이다.실제로 본도시락 이수점 점주는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을 추가 출점했으며, 본죽&비빔밥 아주대병원점 점주는 본우리반상 아주대병원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죽&비빔밥 천안
신한라이프가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파견근무’ 첫 번째 기업으로 참여해 임직원들의 실제 근무 현장과 조직문화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보험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근무 현장과 조직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제국의아이들 동준, SF9 인성, 더보이즈 현재가 출연해 신한라이프 직원으로 일일 파견 근무하며 생명보험 회사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다.출연진은 브랜드 영상 기획·제작 업무를 담당하는 브랜드마케팅팀과 보험금 청구 접수와 심사를 맡고 있는 보험금심사팀의 일상 업무를 경험했다. 또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서울시가 주최한 글로벌 관광 비즈니스 행사 'Explore Seoul with Connections'에 참가해 해외 럭셔리 관광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과 한국 미식문화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의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해외 관광업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안스(Serandipians) 소속 해외 바이어 29개사가 참여했으며, 국내 특급 호텔과 여행사, 관광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상담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서울 관광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우자조금은 행사 둘째 날 열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본아이에프가 재난 현장 긴급 식사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희망브리지는 본아이에프와 '재난현장 긴급식사지원 및 모금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인력과 이재민에게 신속하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재난 대응 과정에서 긴급 급식 지원과 모금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식사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또한 현장 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구호 활동 관련 홍보 협력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밀알복지재단은 중증 장애아동의 이동권 보장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장애아동 유모차 지원사업 '산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산책'은 맞춤형 유모차를 지원해 이동이 어려운 장애아동의 외출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생활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지원 대상은 전국의 중증 장애아동 500명이다. 신청 자격은 신장 115㎝ 이하, 체중 25㎏ 이하 아동이며 의료기기를 포함한 총 중량은 40㎏ 이하여야 한다.지원되는 유모차는 장애아동의 신체적 특성과 의료적 필요를 고려해 제작된 맞춤형 제품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는 에이징 케어 제품 '로즈 PDRN 리버스 크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장미 꽃술에서 추출한 식물성 PDRN 성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PDRN은 피부 관리 제품에 활용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에는 연어 유래 원료가 주로 사용돼 왔다.쥬스투클렌즈는 장미 유래 성분과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PDRN 성분을 결합한 '로즈 바이오 PDRN 콤플렉스'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친환경 제조 공정을 활용해 초저분자 형태의 성분을 구현했다.제품에는 판테놀과 비건 콜라겐, 펩타이드 성분도 함께 포함됐다. 이를 통해 보습과 피부 장벽 관리, 탄력 케어를 동시에 고려했다는 것이 회사
한전KPS는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인 '국민행복나눔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국민행복나눔터는 복지기관과 시민단체 등 지역 기관이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심의를 거쳐 지원하는 민관공 협력형 복지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지원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한전KPS는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수혜자 만족도와 지역사회 체감 효과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사업 대상 지역도 넓어진다. 2024년 광주·전남 지역에서 시작한 국민행복나눔터는 지난해 호남과 영남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부터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단위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손잡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광통신 등 핵심 인프라 분야에 공동 투자하는 5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차세대 AI 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SK텔레콤은 1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NTT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NTT, 중화텔레콤과 함께 '아이온(IOWN) AI 펀드'를 공동 조성한다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약 5억 달러(약 76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3사는 실리콘밸리와 동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펀드 운영사 카탈라이트 캐피털을 설립해 글로벌 투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역량 확보가 국가와 기업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