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설 명절 전 상여금, 대금 결제 등 자금 수요 집중 상황을 고려해 1만4000여개 파트너사 납품대금 약 7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칠성음료, 롯데알미늄, 롯데정보통신,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롯데그룹 27개 사가 동참하며 1월 말 대금 지급일을 평균 12일 앞당겨 오는 20일까지 지급 완료한다.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약 1조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사 자금 흐름 개선을 위해 2018년 대기업 최초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꾸준히 이행한 결과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3766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약 95억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현대제철·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현대위아·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
LG이노텍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 첫 오픈 전시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9일 자평했다. LG이노텍은 이번 CES를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 마련된 LG이노텍의 오픈 부스는 CES 행사 첫날이었던 지난 5일(현지시각)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LG이노텍은 그동안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S에 참가하여, 특정 고객사에 한정해 제품을 소개했다.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기판소재·전장부품 관련 다양한 혁신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CES 전시 기간 동안 2만명이 넘는 관람객
현대건설이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9조클럽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도시정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현대건설은 2023년 1월 첫 수주 성과를 올렸다.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일원에 위치한 강선마을14단지는 현재 지하 1층~최고 25층 9개동 7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902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공사금액은 3423억원이다.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LG전자가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이 선정한 홈시어터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9일 LG전자는 전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해 초대형 화면 주변에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애 TV가 설치된 주변 공간이 깔끔해진다.엔가젯은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M’에 적용된 무선 전송기술에 주목했다. 매체는 “TV와 약 10m 떨어진 곳에서도 4K·120Hz의 고화질 영상과 소리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무선 전송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체계를 완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고객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다양한 채널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객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고객 상황 별 맞춤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신속한 피드백과 모니터링으로 정교한 개선이 가능하다. 운영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 규모도 약 10배 이상 확대되고, 마케팅 대상 선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소요되던 시간을 최대 2분 수준까지 대폭
포스코건설이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계묘년 새해 첫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강남에서 시작했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7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 ‘오티에르’의 첫 적용지다.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방배동 서울고 강당에서 열린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한 조합원 총 449명 중 395명의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한 방배신동아는 3746억원 규모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843가구로 구성된다.포스코건설은 단지명으로 ‘오티에르 방배’를 제안했다. ‘오티에르’는 포스코건설이 서울 핵심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B2B SaaS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KISA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서 심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ISMS는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기업이 주요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KISA에서 인증한다.ISM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웹케시는 80개 기준을 모두 충족
2023년 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더존비즈온, 2위 안랩, 3위 한글과컴퓨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2월 9일부터 1월 9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092,5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Vueron Technology, 이하 뷰런)는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 ‘CES 2023′에서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하여 관련업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CES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가전 박람회다. 뷰런은 자동차관에 부스를 만들고 친환경 트럭 자율주행 솔루션을 포함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이번 전시에서 뷰런은 지난 11월 국내에서 콜드체인 전문기업인 팀프레시와 함께 시작한 친환경 트럭 자율주행 배송과 관련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인 온세미가 6일, DC 스트링 옵티마이저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Ampt LLC와의 협업을 밝혔다. Ampt LLC는 대규모 태양광(photovoltaic, PV)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DC에 최적화된 회사다. Ampt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제품군 중 일부인 온세미의 N-채널(Channel) SiC MOSFET을 중요한 전력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DC 스트링 옵티마이저에 사용한다. Ampt 스트링 옵티마이저는 대규모 PV 발전소에서 사용되어, 태양열 발전소(solar power plant) 내에 배치된 저비용, 고성능의 태양열 및 DC 결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 Amp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80조원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0% 이상 급감했다.LG전자는 6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21조8597억원, 영업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20조7751억원 대비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453억원 대비 91.2% 급감했다.LG전자는 이날 사업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장 사업을 제외한 가전·TV·비즈니스솔루션 사업에서 수익이 줄거나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사측은 이날 설명자료를 배포해 4분기 이익 감소 배경에 대해 밝혔다.LG전자는 “가전사업의 경우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지속 등 거시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가전수요 감소와 해외
미국 뉴스케일파워는 루마니아 로파워 뉴클리어 (RoPower Nuclear, 이하 로파워)로 부터 SMR(Small Modular Reactor) 원전 건설을 위한 상세설계 전 단계인 엔지니어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파워는 루마니아 원자력 공사(Societatea Nationala Nuclearelectrica)와 민간 전력 회사인 누바파워·가스 (Nova Power & Gas)가 합작한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뉴스케일파워는 향후 8개월 동안 루마니아 SMR 건설 예정지인 도이체스티 부지에 대한 환경 평가 및 지하 지질 공학 조사 등을 통해 SMR 건설의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계약이 마무리 되는 대로 SMR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