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삼성 경영권 승계를 둘러싸고 검찰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이 부회장의 변호인단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오늘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관계자 3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하여 변호인단은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사건 수사는 1년 8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50여 차례 압수수색, 110여 명에 대한 430여 회 소환 조사 등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도 높게 진행돼왔고,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그룹에서는 경영 위기 상황에서도 검찰의 수사를 묵묵히 받아들이면서 성실하게 수사에
ICT기술을 적용해 전력감시, 진단, 제어,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한전KDN에서 본사직원의 파견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4일 언론보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KDN은 프로젝트매니저 A씨에 대해 타 지역으로 발령 조치를 내렸다. A씨가 회사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갑질을 일삼았다는 신고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파견직원에게 수당없이 휴일출근을 강요하기도 했고, 직원이 반발하자 ‘월급을 누가 주냐’, ‘인력조정 당하고 싶냐’ 등의 협박도 했다.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면 A씨는 퇴근한 직원을 다시 부르거나 파견직원에게 본사직원이 대신 업무를 강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30분 일찍 출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RK 전년대비 63% 감소한 3조588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납세, 고용, 배당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4조593억원 ▲제품 개발, 생산, 판매 과정 중 사회(노동/동반성장)와 환경 영역에서 발생한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5398억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사회성과'가 693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할 때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60%(5조9953억 원) 줄었고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8%(64억원) 감소,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부정적 영향이 5%(275억원) 증가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적이 대폭 줄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반도체 시황 악화로 납세가 전년 대비 92% 줄어들
이종장기 산업 선두기업인 제넨바이오가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기업 미디움과의전략적 협업을 통해 바이오분야 블록체인 기술도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넨바이오(GenNBio Inc.)는 지난달 29일 미디움과의전략적 협업체제 추진을 위해 총 60억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미디움은 제넨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분야의 임상데이터와 의료데이터처리 등의 과정에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제넨바이오가 주관하게 될 주요 내용은 ‘이종장기이식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이다. 이 업체는 25년 임상경험을 보유한 김성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이식면역, 줄기세포, 이종이식, 세포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0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과제를 4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4개, 소재분야 8개, ICT분야 6개 등 총 28개로 연구비 388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생명과학 5건, 수리과학 4건, 물리 3건, 화학 2건 등 총 14개 과제가 선정됐다. 올해는 기초과학 분야 중 30%에 해당하는 4건이 건강 관련 주제다. 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성연 교수는 포만감에 대한 연구, 한단계 나아가 물리 자극을 담당하는 신경회로 관련 인자를 찾아낼 예정이다. 식욕조절을 통한 비만 당뇨 등 치료에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스트 화학과 토바스슐츠 교수는
맞춤형 전자결제서비스(PG)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가 마스타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에 ‘비대면 SMS결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 SMS결제 서비스’는 마스타자동차콜센터를 통해 타이어 수리, 배터리 충전 및 교환, 비상급유, 잠금 장치 해제, 견인 등 긴급출동 요청이 들어오면, 콜센터 직원이 고객 휴대폰에 결제 요청 URL이 포함된 SMS를 발송하여, 해당 URL를통해 고객이 결제하는 방식이다. 인피니소프트 관계자는 “SMS결제서비스는 본사 콜센터를 통해 직접 결제하는 방식으로 출장 수리(견인)업체의수리비(견인 포함) 과다 청구의 방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서비스는 출장 기사와의 접촉을 최소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 압류에 대한 법원 결정문을 일본 정부가 1년 넘게 송달하지 않자 법원이 '공시송달'을 결정했다. 4일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지난 1일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과 포스코의 합작회사인 피엔알(PNR)에 압류명령 결정 등에 대한 공시송달을 결정했다. 공시송달은 주로 당사자 주소 등을 알 수 없거나 송달이 불가능할 경우 서류를 법원에 보관하면서 사유를 게시판에 공고해 내용이 당사자에게 전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 압류에 대한 공시송달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사집행법 등에 따라 법원의 이번 주식압류명령 결정은 공시송달 실
일본에서 지난 3일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3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12명, 후쿠오카(福岡)현 6명 등 총 31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743명이 됐다. 같은 날 총 4명의 사망자가 확인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총 918명이 됐다. 특히 도쿄(東京)도는 신규 감염자 수가 급증하자 지난 2일 자체적 경고 조치인 '도쿄 얼러트(alert·경고)'를 발동했다. 3일 기준 사흘 연속 신규 감염자가 10명 이상 확인됐다. 3일 확인된 신규 감염자 12명 가운데 7명은 유흥업 관련 감염자로 보인다고 마이니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 일본 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 방식 간소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정부,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이들이 도쿄올림픽의 간소화를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구체적으로는 "각 경기장에서의 관객수 삭감(축소)과 더불어 개최 의식 참가자 축소, 세레머니 축소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올림픽 취소 회피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당초 2020년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 7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수도 워싱턴D.C 인근에 배치한 현역 병력에 대한 원대 복귀 결정을 번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통령 직권으로 주에 군대를 동원할 수 있는 폭동진압법(Insurrection Act)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엇박자를 낸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라이언 매카시 미 육군장관은 에스퍼 장관이 백악관 회의에 참석한 뒤 이 같은 결정 번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카시 장관은 유사시 시위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군사 지원을 워싱턴D.C에서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국세청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특별세무조사에 나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스타벅스의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국제거래나 역외탈세를 조사하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이 맡았다. 이번 세무조사는 스타벅스가 미국 본사와 한국 법인 간 원두·인테리어 자재 등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재료값을 부풀리거나 세금을 회피하지 않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가격 부풀리기’라고 불리는 이 행위는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수단으로 자주 악용된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019년 11월 다국적 정보기술(IT)업체의 조세 회피 행위나 이들의 신종 역외탈세를 검증하겠다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펀드’를 판매한 의혹을 받는 NH농협은행에 과징금 20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통과되면 OEM펀드로 제재된 첫 사례가 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농협은행의 증권신고서 미제출 안건을 심의한 뒤 이 같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제재가 확정되면 OEM펀드로 판매사를 제재한 첫 사례가 된다. 농협은행은 2016~2018년 파인아시아운용과 아람운용에 OEM펀드로 제작된 펀드를 투자자 49명이하로 사모펀드에 나눠판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증권신고서 제출, 투자자 보호 등 공모펀드 규제를 피하기 위한 작업
안국건강이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100년 역사의 글로벌 유산균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의 기술력과 안국건강의 제조 철학이 만나 탄생한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제품이다.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최적의 기술로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먹이이자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 더 나아가 유산균 사균체까지배합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안국건강 첫 유산균인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유기농 세븐베리와 푸룬이 함유된 맛있는 유산균으로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안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