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L&C가 인테리어 필름 '보닥'의 신제품 5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보닥은 뒷면에 특수점착층이 있는 표면 마감재다. 전문 도구 없이 벽·몰딩·방문·가구 등에 부착해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단색, 메탈, 스톤 등 다양한 무늬와 색감을 표현한 제품 470여 종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54종은 원목 소재와 아이보리톤 등 인테리어 요소를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표 제품은 원목 같은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나뭇결을 따라 색을 덧입히는 코팅 기법을 적용한 '옵티컬 그레인 우드', 회벽 질감을 살린 '모노 블랑', 가죽과 섬유의 패턴을 표현한 '소프트 레더' 및 '소프트 패브릭' 등이다. 보닥 전
'푸라닭 치킨' 운영사 ㈜아이더스에프앤비(대표이사 장성식)의 치킨 버거·윙 브랜드 움버거앤윙스가 전속 모델 송강과 함께한 ‘버거 할라피뇨’의 신규 광고 ‘빌보드 편’을 12일 공개했다.이번 광고 영상은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인 ‘버거 할라피뇨’의 제품 구성과 규격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형 치킨 패티와 브랜드 특제 할라피뇨 소스의 조합을 상세 컷으로 연출하여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영상 속 송강은 대형 빌보드를 배경으로 등장해 제품의 실물을 조명하며 “봤어? 이런 게 치킨버거야”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치킨버거의 품질을 강조하는 멘트를 통해 제품에 대한 브랜드의
쿠팡이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를 통해 경북 고령군의 특산물인 ‘우곡그린수박’ 매입을 3배 늘려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4월 경북 고령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500여개 고령 농가의 수박 등 과일을 매입해 전국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이다.우곡그린수박은 평균 13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고령 지역 특유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그러나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농가 수익성이 낮은 포전(밭 단위) 거래·생산량 저하·재배면적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수박 판로도 전국이 아닌 지역 중심으로 유통돼 왔다.쿠팡은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모델 손흥민을 앞세운 ‘TERRA X SON7’ TV광고 시리즈 마지막 3편을 공개하고 2차 에디션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공개된 시리즈의 3편은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는 테라의 진심을 담은 것이 주요 콘셉트이다.펍에서 손흥민은 “저는 경기에만 집중할 테니 함께 응원해 주실 거죠?”라는 멘트와 함께 화면으로 병을 건넨다. TV중계를 함께 관람하던 사람들은 건네받은 테라를 마시며 환호하고 ‘리얼로 응원하자’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역동적인 테라의 이미지와 동시에 ‘짜릿하게 터지는 리얼탄산 100% 테라’라는 메시지가 등장하고 TERRA X SON7 에디션 제품을 다시 한번 건네 주는 손흥
대상이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등 주요 품목의 시장 지배력과 현지 생산 기반, 유통망 등 사업 토대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대상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김, 김치, 간편식, 조미료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2025년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은 2021년 대비 약 29% 증가한 약 7,900억 원을 기록했다. 현지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동남아를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
종합 콘텐츠 기업 ㈜스토린랩(대표 문석주)이 텐센트 계열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웹노벨(Webnovel)’과 글로벌 서비스(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웹소설 IP의 영어권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웹노벨은 텐센트 자회사 차이나 리터러처(China Literature)가 운영하는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웹소설 서비스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시장 내 약 30%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주요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스토린랩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웹소설 IP를 영어로 번역해 웹노벨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독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게이트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한정 신메뉴 ‘컵빙수 3종’을 12일 공식 출시했다.이번 신메뉴는 달콤함과 바삭함, 쫀득한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형 컵빙수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식음료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강한 식감의 디저트’와 건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성향을 동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카페게이트가 선보인 신규 라인업은 ▲젤라또란다 단팥빙수 ▲쫀떡하단다 말차빙수 ▲오트란다 아사이빙수 총 3종으로 구성됐다.‘젤라또란다 단팥빙수’는 젤라또와 찹쌀빙수떡의 쫀득한 식감에 전통 간식인 오란다 크런치를 더해 바삭함을 살린 메뉴다. ‘쫀떡하단다 말차빙수’는 진한
영화 '빅 쇼트(Big Short)'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배리는 나스닥100인덱스가 급격하게 급등함에 따라 역으로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블랙 배리는 뉴스 기반 플랫폼인 '서브스택(Substack)에 올린 글에서 최근 빅테크와 반도체주들의 급격한 랠리는 2000년대초 닷컴 버블 때의 정점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반도체주를 예로 들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월말 이후 두달 반 동안 70% 가까이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의 경우 3월말 320달러에 머물고 있었으나 이날 6.5% 급등하며 795달러에 마감했다. 같은 기간 동안 상승률이 무려 150%에 달한다.그는
저가 치킨 프랜차이즈 덤브치킨이 본사와 가맹점 간 역할 분담 체계를 강화하며 창업 지원 정책 확대에 나섰다.덤브치킨은 본사가 메뉴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을 전담하고 가맹점은 고객 서비스와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구조를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역할 분담을 통해 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본사는 분기별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 홍보 비용을 부담해 가맹점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낮춘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가맹점은 고객 응대와 매장 관리에 집중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창업 비용 지원 정책도 확대한다. 덤브치킨은
신한카드가 이재명 대통령이 ‘원시적 악탈금융’이라고 지적한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의 지분 전액 매각에 나선다.12일 신한카드는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신한카드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당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이관될 경우 ▲대상 차주에 대한 추심 즉시 중단 ▲상환 능력에 따라 채무조정 및 분할상환 추진 ▲기초생활수급자 등 상환능력이 없는 차주는 1년 이내 채권 자동 소각으로 진행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 속에 놓인 차주들의 상황을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캠핑 브랜드 디오디(DOD)와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이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한 복합형 직영 매장을 열었다.하이라이트브랜즈는 경기도 성남시 대왕판교로에 디오디·시에라디자인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은 캠핑 기어와 기능성 웨어, 시즌오프 상품,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아웃도어 공간 형태로 운영된다.회사는 최신 신상품과 아울렛 상품을 동시에 선보여 트렌드와 실속 소비를 모두 원하는 고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매장은 분당과 수지 초입에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형 캠핑 기어를 온라인 중심으로 접해야 했던 소비자들이 실제 제품 크기와 구
오뚜기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2026 KRX Homefront LCK(DRX vs GEN)’ 행사에 참여해 e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4월 9일 젠지와 오뚜기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양사가 함께 선보인 첫 공식 프로젝트다. LCK 최초의 해외 로드쇼를 통해 베트남 현지 e스포츠 팬들과의 브랜드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행사는 ‘Everyday TASTE, Everyday PLAY(게임을 즐기는 모든 순간에 맛있는 오뚜기가 함께합니다)’를 핵심 메시지로, 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뚜기 베트남 법인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에서는 젠지와 오뚜기 팬을 대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해외 고객사 확대와 생산 효율 개선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콜마비앤에이치는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1369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회사는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군 확대와 신규 거래선 확보, 국내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매출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제품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재편되며 실적 체질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