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전직 임원이 27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30분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구속여부는 이날 밤 결정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정기임원 인사 대신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하고 기아차 글로벌업관리본부장 송호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기아차 담당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송호성 사장은 수출기획실장, 유럽총괄법인장, 글로벌사업관리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서 완성차 가치사슬과 글로벌 사업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허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기아차가 최근 발표한 ‘플랜S’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꼽힌다. 기아차는 송 사장과 함께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의 수석 내장 디자인총괄 출신인 요한 페이즌 상무를 기아차 내장디자인실장에 임명했다. 요한 페이즌 상무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호창성)가 엔젤투자자를 위한 비상장주식 안전거래 플랫폼 ‘엔젤리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캡박스(대표 오현석)에 시드투자 했다고 27일 밝혔다. 캡박스가 운영하는 ‘엔젤리그’는 커뮤니티형 공동투자 플랫폼 서비스로, 프리 아이피오(Pre-IPO; 상장 전 단계) 단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의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이 전문가인 리드엔젤과 함께 공동투자(클럽딜)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드엔젤의 선정부터, 조합 생성, 조합원 모집, 투자 계약 체결, 그리고 조합 지분 거래 및 회수에 이르는 전 과정이 플랫폼 내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트업 스톡옵션의 행
PR 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대표 김동욱)과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 이하 소풍)는 사회적 벤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풍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 효과적인 PR과 마케팅을 토대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레인글로벌이 PR 관련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양사는 기업이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임팩트 커뮤니케이션 모델과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사업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소풍(sopoong)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와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다. 투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돼 조현아·KCGI·반도건설 3자연합에 대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한진칼은 27일 오후 12시께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제 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선임안을 찬성 56.67%, 반대 43.27%로 가결했다. 한진칼 이사 선임안은 출석주주 과반의 차성으로 통과된다. ◆ 조원태 연임 성공…한진칼 순항한진칼이 추천한 또 다른 사내이사 후보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 사내이사의 신규 선임안도 찬성 56.95%, 반대 42.99%로 통과했다. 반면 주주연합이 추천한 사내이사 후보인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안은 찬성 47.88%, 반대 51.91%로 부결됐다. 배경태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회계·컨설팅법인 EY한영, 법무법인(유한)태평양과 제휴하여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가업승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전 가업상속공제는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영위한 중소기업을 상속인에게 상속하는 경우 가업상속재산가액 중 최대 500억원까지 공제 가능했으나, 상속 후 10년간 지분, 고용, 업종 등에 대한 사후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기업인들이 신청을 기피했다. 지난 세법개정으로 올해부터는 사후관리 기간이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됐으며, 고용 및 업종, 자산처분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가업승계제도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은행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2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이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의원은 이날 ‘종부세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당 후보 일동’ 명의의 기자회견을 열고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종부세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지만 주거목적 1세대 1주택에 대한 과도한 종부세 부과는 법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투기 목적 없는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감면은 강화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종부세 완화 면제 법안은 중산층과
임신한 아기를 출산하지 못하고 잃게 되는 경우인 유산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주로 임신 초기에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는 계류유산은 비교적 흔한 편이다. 계류유산(稽留流産, missed abortion)은 유산된 태아가 배출되지 않고 몸 속에 그대로 잔류해 있어 일정 기간이 될 때까지 산모는 전혀 유산 증상을 느끼지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음파에도 아기집이 잡히다가 발달 과정에서 보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임신이종결된다. 계류유산을 하게 되면 대부분 약물이나 소파수술 등을 통해 잔여물을 배출해내야 한다. 약물 치료는 수술보다 부담이 적지만 잔여물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을 수 있고, 소파수술은 자궁 안을 긁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큰 이변 없이 연임에 성공했다. 조용병 회장의 2기 체제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법률적 리스크와 고객신뢰 회복 등의 과제를 안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용병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 회장은 앞서 국민연금 등에서 연임 반대 의견을 내면서 대내외적 사퇴 압박에 시달렸다. 국민연금은 지난 19일 조 회장에 대해 사내이사 선임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기금운용본부가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주총 의결권행사 방향을 결정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제7차 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 수탁자책임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생, 청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뷰티업계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피부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에서는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내 피부와 밀착하는 의류 세제 및 식기 세정 제품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항균 제품 기획전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99.9% 항균 효과로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등 일상 생활 세균을 씻어내 주는 궁중비책 생활케어 라인은 잔여물 걱정이 적은 식물 유래의 세정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동참코자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총 100억원을 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구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에 사용을 유도해 매출 급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국의 소상공인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상품권 구입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그룹 내 임직원들은 6개월에 걸쳐 본인들의 급여 등의 일부를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6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02명에게 장학금 9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이다. 특히 올 상반기엔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이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총 8500여 명에게 145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도 참여한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디지털 심사 플랫폼인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 Big data CSS(Credit Scoring Syste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은 기업여신 관련 산업 및 업황 정보와 기업의 재무 및 비재무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심사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KB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여신 심사 노하우와 최신의 분석기법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술력이 반영되어 신용리스크를 측정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에서는 신용리스크 측정의 정교화를 위해 기업의 신용등급 외에도 대출기간, 담보 및 부실패턴의 보유 여부와 차입금 규모의 적정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