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CC, 2위 한샘, 3위 파세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71,6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글로벌중견기업 육성 사업인 ‘2023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16대 전략사업, 28개의 품목에서 성장 의지와 기술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독려하고 미래 전략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4년간 연평균 7.5억원씩, 총 평균 30억원(최대 40억원)의 국비와 인력, 수출, 금융 등의 21개 시책을 지원받게 된다. 현대약품㈜은 매년 매출액의 7%이상을 R&D에 투자하는 연구개발중심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새로운 기전의 제2형 당뇨병 신약인 HD-6277의 국내 2상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국내·외 재난 상황 극복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당시 구호성
포스코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재해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경상북도에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4월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을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활용 콘텐츠 수익화’를 주제로 20일 오후 6시30분 무료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메타버스 현직 네트워킹 모임 ‘메모’의 이번달 정기 모임으로 삼성동 소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진행되며 웨비나를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네트워킹은 조기 신청 마감되었고 웨비나 참석은 이벤터스를 통해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올림플래닛은 기업 관점에서 메타버스 콘텐츠를 어떻게 수익화할 수 있는지, 고객의 접점 확대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주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수익화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KB국민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입출금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KB와 함께하는 쿨한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면계좌 및 중지계좌만 보유한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Tall 쿠폰 3매 △CU 모바일 쿠폰 5000원권 3매 △파리바게뜨 쿠폰 5000원권 3매 중 원하는 경품을 제공한다.7월에 조건을 충족한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8월에 조건을 충족한 당첨자는 오는 9월 4일 발표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
한진그룹은 최근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 및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활용된다.한진그룹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운항 승무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전운항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지난 2018년 항공 종사자 자격에 대한 부속서 개정을 통해 항공신체검사 증명 보유자의 건강증진활동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올해 1월 항공안전법 개정을 통해 관련 내용을 규정했다.항공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등 안전하게 비행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제주항공은 해당 제도 시행에 맞춰 올해 초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자체 건강증진활동 정책을 수립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운항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과
현대차·기아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나노 테크데이 2023’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근간이 될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고 밝혔다.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된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을 나노 기술이라 부른다.이번 행사는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나비 효과’에서 착안해 ‘나노 효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소재 단계에서의 기술력이 완제품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는 중요성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K-PaaS(구 PaaS-TA)에 등록된 자사 서비스 카카오 i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엔진’이 확장성 확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Paa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국내 IT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구축한 오픈소스 기반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다. K-PaaS 플랫폼 내 소프트웨어를 확장성 확인 서비스로 신청을 받아 정상 동작 심사 후 확인서를 발급한다.카카오 i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엔진’은 복잡한 클러스터 생성·관리의 수작업없이 쉽게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확장성 확인으로 카카오 i 클라우드는 K-PaaS 상에서 확장된 개발
에어서울은 개인용 전자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과 협업해 워케이션(Work(일)와 Vacation(휴가)의 합성어) 콘셉트의 ‘WFA(Work From Anywhere) 키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WFA 키트’는 에어서울 캐리어가 디자인된 파우치 안에 로지텍의 신제품 ‘MX Anywhere 3S’ 무선 마우스, 에어서울 항공기와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에어서울 노트, 볼펜, 폰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WFA 키트에는 에어서울 보딩패스로 디자인된 스크래치형 복권, 럭키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당첨자에게는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왕복항공권(2인)이 주어진다.‘WFA 키트’의 가격은 9만9900원이며, 20일부터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에어서울 관계
LG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LG는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한 긴급구호키트를 공급한다고 소개했다.L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룹 내 계열사도 침수 가전 수리, 무선 통신 서비스 지원 등 긴급 구호에 나선다.LG전자는 폭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 지역에 서비스
삼성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고, 각 계열사별, 경영위원회 등 대외 후원금 심의 절차를 거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전달했다.또 피해 지역 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및 재난구호 쉘터를 제공하고, 가전제품 점검·카드 고객 금융지원 통해 일상 회복 지원한다고 설명했다.삼성은 그동안 국내에 자연 재난이 발생할 대마다 구호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