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권이 '벚꽃모임 스캔들'에 직격탄을 맞아 지지율이 급락했다.14일 지지통신은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0.6%로 전달보다 7.9%포인트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9%포인트 증가한 35.3%다.이는 아베 총리가 2016년 사학재단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 매각 의혹과 관련한 재무성 결재 문서 조작 문제가 국회에서 논쟁이 됐던 지난해 3월 9.4%포인트 떨어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이번 지지율 하락은 아베 총리의 '벚꽃을 보는 모임(桜を見る会)' 사유화 논란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지지통신은 분석했다.아베 총리가 '벚꽃모임 스캐들' 이후 내년도 모임을 취소하겠다고
구자경 LG명예회장이 14일 오전 10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그의 나이 향년 94세다. 고 구자경 명예회장은 구인회 LG창업주의 장남으로 1925년 경남 진주 지수면에서 태어났다. 구 명예회장은 LG그룹 창업 초기이던 1950년 스물 다섯의 나이에 모기업인 락희화학공업주식회사에 입사해 경영일선에서 은퇴할 때까지 45년간 원칙 중심의 합리적 경영으로 LG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LG 창업주인 연암 구인회 회장이 62세를 일기로 1969년 12월 31일 타개함에 따라 구 명예회장은 45세가 되던 1970년 1월9일 LG그룹의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공장에서 20년간 생산현장을 지키다 불과 1년 수 개월 만에 부친의 유고로 마음의 준
아시아나항공의 연내 매각이 가시화됐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한산컨소시엄)이 사실상 협상에 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사압에 합의한 만큼 세부내역만 조율하면 되는 상황이다. 우발채무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한도에 대해 구주 가격의 10%(약320억원)로 명시하는 것을 양측이 합의하면서 협상 타결에 속도가 붙었다. 한산컨소시엄 측은 특별손해배상 한도를 10%이상으로 명시해야 하다고 주장했고, 이견이 엇갈리는 듯 했으나 동일한 결과로 합의했다. 또 구주 가격과 경영권 프리미엄 역시 한산 컨소시엄 요구대로 구주매각 가격이 3200억원대로 정리된 것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이 성공했다.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13일 회의를 열고 조 회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전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조 회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확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임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회추위은 이날 “지난 3년간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인수 등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을 국내 리딩 금융그룹으로 이끄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법률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남있다는 지적이다. 조 회장의 부정채용 의혹과
현대중공업 그룹이 로봇사업의 매출을 2024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로보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 ‘현대로보틱스’로 신규 설립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이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신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현대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자동화 등 신규사업을 확대해 2024년까지 매출비중을 30%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올해 이 부문 수주는 지난해보다 5배이상 상승한 800억원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로보틱스는 스마트물류지동화 시장에도 진출한다. 최근 KT와 함께 개발·제작한 모
국내 배달업체 1위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내에서 ‘요기요’‘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 배달서비스 전문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에 인수합병된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우아한형제들 전체 기업가치를 40억달러(약 4조7500억원)로 평가해 87%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김봉진 대표 등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13%는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13일 딜리버리히어로 최고경영진과 서울에서 만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분은 50대 50이며 싱가포르에 합작사(JV) ‘우아DH아시아’를 설립한다. 새 법인의 회장은 현재 우아한 현제들 대표
금융감독원은 분쟁조정 결과 키코 판매 당시 은행들의 불완전판매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피해기업에 대한 평균 배상비율을 23%로 결정했다. 13일 금감원은 전날 열린 외환파생상품(KIKO) 관련 피해기업 4곳에 대한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에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키코사태는 11년만에 일단락됐다. 일성하이스코·남화통상·원글로벌미디어·재영솔루텍 등 기업 4곳과 이들이 가입한 키코 상품을 판매한 은행 6곳이 이번 분조위 조정 대상이다. 기업별 배상 비율은 각각 15%(2곳), 20%, 41%로 평균 23%였다. 이에 따라 키코 판매 은행들은 4개사에 대해 총 255억원을 손해배상해야 한다. 은행별로는
현대자동차 ‘i30 패스트백 N’과 ‘i30 N’이 독일 스포츠카 상을 연이서 수상했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i30패스트백 N은 최근 독일 내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9’에서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 부문 수입차’ 정상에 올랐다.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의 후보 차량은 시승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최종 수상 차량은 독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i30 패스트백 N은 경쟁 모델 13개 차종을 제치고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i30 패스트백 N의 수상으로 2년 연속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에 선정되며 고성능 브랜드 N의 인기를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는 현대차 i30 N이 같은 부문에서 올해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ETIQA)’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고객 감사 차원에서 ‘혜택파티 미세먼지 마스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가족, 연인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실속 있는 건강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에티카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마스크 기획 상품을 22%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에티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페이지를 통해 풍성한 경품 나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에티카 연말 기획 상품을 구매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포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대 23만원 상당의 행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남성들을 위한 진정 수분 솔루션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플루이드 및 수딩 스틱’ 2종을 출시한다.진정 강한 올인원으로도 불리는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2종은 면도나 야외 활동 시 자외선 노출 등으로 민감해진 남성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솔루션이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플루이드는 펌핑 한번으로 기초 스킨 단계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케어 제품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톤을 깨끗하고 균일하게 관리해주며, 유분기 없는 산뜻한 플루이드 텍스쳐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닥터지 레드 블레
자오스모터스는 전기차의 구동과 발전과 충전 기능을 하나의 모터로 처리하는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TRIPLUX)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트리플럭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주요 기능을 모터 하나에 통합한 전기전자회로 디지털 기술로 모터의 크기와 무게(<7Kg)를 최소화했으며, 모터의 출력과 회생제동(Regenerative braking system)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자동차 OEM이 전기차의 제조에 트리플럭스 플랫폼을 사용할 경우, 전기차 제조비용을 25%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럭스는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기차로 이동하기 위한 도메인 중심으로 개발되어 DCU(Domain control unit) 중심의 4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지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이 12일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선도기업으로, 2017년 3세대 ‘셀리턴 프리미엄 LED 마스크’ 출시 후 눈부신 성장을 달성했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00% 성장한 651억 원을 달성했으며, 기업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를 고려할 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셀리턴은 지난해 11월 우수협력사 10개 업체와 ‘
‘나를 위한 소비’라는 개념의 ‘바이미포미’가 2020 외식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미포미’는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골라서 소비하는 성향을 일컫는다.올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훠궈’는 중국 향신료인 마라를 사용해 맵고 얼얼한 맛의 국물에 개인 취향에 따라 직접 원하는 재료를 넣고 조리해 먹는 음식이다. 해외 각지에서 맛본 다양한 음식을 한국에서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2년새 10곳 이상의 프랜차이즈가 등장했다. 단기간에 빠르게 외형을 확장하고 있는 업체들 덕분에 국내에서 마라탕, 마라훠궈, 마라샹궈 등 마라 관련 식당을 찾기 수월해졌고, '마세권',